중소·중견 주택업체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 사업장에서 총 4985가구를 분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달인 8월(7148가구)보다는 2163가구(30%) 줄었고, 지난해 9월(4901가구)보다는 84가구(2%)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50가구가 공급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건설업계 상생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이 건설업계 동반자로서 현안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나아가 발주청과 시공사 간 상생 협력 소통창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수자원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건설근로자 공제회 등 7개 대형 발주기관 및 유관기관도 참여하여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를 위해서는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참가비 무료)을 받고 있으며, 당일 참가자에게는 참여기업 채용계획 책자와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HBSI는 한국주택협회ㆍ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건설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수치다. 전망치가 기준선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응답한 건설사의 비율이 높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주택사업이 가장 어려울 것으로 나타난 지역은 충남(47.8)과 충북(47.6)을 비롯해 전북(55.0), 경남(54.1), 경북(55.0), 제주(47.6), 강원(50.0)...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6개 사업장에서 총 7148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월(7498가구) 대비 350가구 줄어든 것이지만 전년(2808가구) 대비 4340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6344가구가 공급되고, 그 외 기타지역에서는 804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서울과...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건설업계는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해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택시장 발전 방안에 대해 HUG와 지속적으로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간담회에 나온 건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더 나은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HUG 업무 혁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에는 청약시스템 개편과 분양가 상한제 시행 일정을 묻는 건설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청약시스템 이관 작업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오는 10월께 청약 업무가 기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의 이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천신만고 끝에 개원한 6월 국회에서 한국감정원이...
▲이건웅 씨 별세, 이연미·연희·연주·연아(우리은행 압구정역 부지점장)·연경·연숙 씨 부친상, 이호상(대한주택건설협회 기획홍보부장)ㆍ성순동(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지회장)·박도영(인아엔지니어링 전무)·김동섭(모건터치 지사장) 씨 빙부상= 20일,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지하2층 9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2-2276-7671
학술행사 및 토론회·세미나 등을 통해 협약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LH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도시개발 및 공동주택 건설에 최적화된 ‘LH 건설사업관리 전문과정’을 개발하고 법정 교육을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해 8~10월 시범교육 시행 후 내년 1월부터 정부의 교육비 지원이 가능한 정식과정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심의 등을 거쳐 선발되면 훈련비, 파견비 및 체재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성호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장은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사업 진출 확대를 위해 차세대 해외 전문인력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향후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청년 인재들의 해외진출을 기대한...
중국신탁업협회와 무디스인베스터스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중국에는 신탁회사가 68개, 이들의 자산 총액은 22조5000억 위안(약 3859조 원)이었다. 이는 중국 은행 자산 총액의 2.9%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탁회사는 일반적으로 아파트와 공장, 고속도로 건설 등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빌려주고 있다. 대출 채권을 조성한 펀드는 표준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대한민국 지능형건축물 대전’은 사단법인 IBS Korea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등이 후원한다. 비주거(업무), 주거(공동주택), 설비시스템의 3개 부문별로 국내 최고의 건축물과 시스템이 기술력과 성능을 심사받기 위해 다수 참여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시공사로 참여한 주거(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와 비주거...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서민 경제가 어려울 때 당연히 전문건설업계도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주택경기 하향국면에 더해 SOC 예산도 줄어 건설업계가 최악의 상태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실물 정책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중요하다”며 “휴가 가기 운동 등 서민경제 살리는 캠페인에 동참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르면 올해 대대적인 토지보상 작업이 이뤄지는 2, 3기 신도시 건설 관련 일부 부지조성사업과 함께 관련 교통 인프라 개발사업 발주를 기대해볼 만 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김 위원은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추가 규제 우려가 있지만 주택경기 부진 지속과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 규제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HUG의 고분양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국가보훈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9년도...
해외건설협회는 이달 17일부터 21까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국장 등 6명의 공무원을 한국에 초청해 주택인프라 분야에 대한 연수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 기간에 협회는 국내외 민관 도시인프라 전문가와의 워크숍 등을 통해 한국의 도시인프라 사업경험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최근 한국주택협회 등을 통해 지방 아파트 미분양으로 인한 건설사의 연쇄부도 등 문제가 발생해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건설업계는 지방 아파트값 하락과 함께 미분양 주택이 계속 적체되고 있어 선제적인 미분양 해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