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베트남 건설협회(VACC) 회장 및 대표단과 면담하고 국내 전문건설기업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2015년 11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년마다 교대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건설 및 건설기술 정보 교환, 건설기업간 교류와 협력 지원, 한국기업의 베트남 건설 프로젝트 참여 등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과 상생협력을 위한 의견교환 및 소통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박상우 LH 사장과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확대, 공사기간...
대한건설협회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남북간 철도가 거론되는 등 앞으로 남북 경협 사업에서 건설산업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설업계와 전문가로 구성된 '건설통일포럼'을 구성해 체계적인 경협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설통일포럼은 대형 건설사와 연구기관, 공기업, 학계, 시민단체 등 약 10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다음...
통일 대한민국의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건설협회는 건설업계, 연구기관, 공기업, 학계, 학회 등 전문가로 구성된 ‘건설통일포럼’을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5월8일 개최해 통일 한국의 국토를 재건할 ‘한반도 개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포럼에서 건설업계는 남북한을 잇는 철도 및 도로, 항만 등 교통시설 구축과 산업단지 조성...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하는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에는 재계를 대표해서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상의와 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은 이날 남북정상회담 결과가 나온 이후 원론적인 수준의 환영 입장과 함께 남북 경협과 교류에 대한 기대를 담은 논평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꾸리고 6월 이후 한반도 정세가 좋아지면 TF팀을 정규조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우원개발은 1998년 설립된 토목 전문 개발업체다. 고속도로와 항만 등의 공사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대한전문건설협회가 발표한 ‘2017 시공능력평가 공시’ 기준 국내 6047개 업체 중 토공 순위 4위를 기록한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콘텐츠 분석과 데이터 마이닝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책위원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 전문가 패널 △경기도시공사 투자심의위원 △한국은행 금융소비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부동산 및 금융 분야에서 실력을 쌓았다.
직방 빅데이터랩은 전국의 100가구 이상 아파트 및 주상복합 시세변동과 학군...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전문성이 부족한 주민들의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 통합지원센터 개소는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통합지원센터가 본 궤도에 오를 때까지 한국감정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유관기관들이 협력을 강화해달라”고...
이날 회의에는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 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비정규직·청년·여성 등 노동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중소기업 등 사용자 단체의 참여 확대를 비롯한 개편방안, 노사정위 명칭 변경, 주요 의제 설정, 업종별...
특히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대한전문건설협회가 발표한 ‘2017 시공능력평가 공시’ 기준 국내 6047개 업체 중 토공 순위 4위다.. 수중 공사 순위로는 371개 업체 중 6위를 차지했다 수중공사는 바다와 하천 등 수중에서 공사하는 능력을 평가한 것이다.
우원개발은 과거 4대강 사업에 참가하기도 했다. 지난 2009년 당시 낙동강 일부 구역을 맡아 현대산업과...
등록 이전에 전문 변호사로 광고할 경우 징계 대상이다.
16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 홈페이지에 게시된 징계처분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법무법인 12곳이 변호사업무광고 규정 위반으로 과태료 100만~200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 최근 3개월 동안 견책 처분을 받은 곳은 9곳이다. 가벼운 징계인 견책은 징계정보 게시기간이 3개월로...
실제로 대한건설협회는 업계 및 전문가로 구성된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4월 첫 회의를 연다.
이 위원회는 대북 사업 실적이 있는 15개 건설사를 비롯해 대북 인프라 조성에 관여해 온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이 참여한다.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
철강 제품에 대한 생산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7.8% 올랐다. 이는 전반적인 경제성장률 및 물가상승보다도 큰 폭이다.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은 2.5%, 1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1%를 기록했다. 켄 시몬슨 미국일반건설협회(AGC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것은 건설 산업 수요가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전문가들은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가 전면적인 무역전쟁의 징조는 아니지만 전 세계 국가들이 보복에 나서면서 전쟁을 자극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나 피터슨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는 “안보를 이유로 관세를 사용하는 것이 트럼프 무역정책의 중심에 있다. 이런 정책 추진은 무역 분쟁을 새 영역으로 접어들게 하는 것”이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018회계연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김용상씨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기획관리본부장으로 선임하였다고 8일 밝혔다.
김용상 기획관리본부장은 1992년 대한전문건설협회에 입사해 경기도회 기획실장, 중앙회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용상 본부장은 "최근 건설업계는 SOC예산 축소, 주택공급 및 금융규제와 미국의...
건설ㆍ유통ㆍ환경ㆍ관광 등 서비스 분야는 기재된 분야만 개방하는 포지티브 자유화 방식으로 시장개방이 약속됐다.
제조업ㆍ농업ㆍ광업 등 비서비스 분야 투자에 대한 시장 개방 약속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협상에서는 시장 자유화의 경우 원칙적으로 개방하되 예외적으로 제한 조치를 두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국이 서비스ㆍ투자 분야 전체에...
학계, 에너지 유관기관, 시민·환경단체, 관련 협회·단체, 민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해 탈원전 정책에 대한 전문성·수용성을 확보해 나갔다.
문 정책관은 석유, 가스, 원자력 분야를 두루 거친 ‘에너지통’이다. 2015년에는 원전정책과장으로 있으면서 경북 영덕 원전 건설 당시 주민투표 때 갈등 해결을 한 경험이 있다.
그가 3관왕을 한 것에 대해 산업부...
건설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이미지 훼손이 심각한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예상되는 한해이지만 협회는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건설업의 성장기반 조성, 균형발전, 이미지 개선 등에 역점을 둬 사업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00만 건설인 여러분!...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시장친화적인 주택정책이 시행되도록 정부와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주택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2018년을 맞는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며 “정부의 잇따른 주택 규제대책 발표와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주택경기 전망이 장밋빛 청사진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