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변호사회, 대한신경정신과의사협회 등이 참여하는 다자 협의체를 구성해 피해 아동에 대한 치료, 법률, 의료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A양의 언니는 아동시설에서 지내며 미술과 음악 치료로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 홍은아 대한축구협회 이사 등 각계에서 여성 리더십이 두각을 나타낸 한해였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 역사상 첫 여성사장이다.
부산경찰청 개청 이래 50년 만에 첫 여성 청장으로 이금형(치안정감) 청장의 취임도 빼놓을 수 없다. 스포츠계에서도 여성 리더십의 쾌거가 이어졌다. 홍은아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김 회장은 서울 성남고와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병원협회 31대 회장, IHF 이사, 국제로타리 세계 이사, AHF(아시아병원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림성모병원 이사장,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재단이사, 국제로타리 한국영구기금위원회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부인 변주선 여사는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사로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한 양 대표는 2000년 줄기세포 치료제의 가능성을 보고 병원을 뛰쳐나와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창업초기 자금과 인력난으로 사업을 접을 고비도 많았지만 메디포스트를 연 매출 250억원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성공한 여성 CEO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한국바이오협회 이사, 한국줄기세포학회 이사,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5회 수상자로 방글라데시 오지에서 헌신적인 의료 ·교육 봉사를 펼쳐온 박무열 꼬람똘라 기독병원 원장이 선정됐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박 원장은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상계백병원에서 외과 전공의를 밟은 뒤 군의관 생활을 마치고 2002년 아내와 어린 두 자녀를 이끌고 방글라데시 오지로...
회장, 대구 의료관광발전 협의회 회장으로서 효성병원에 외국인 진료소를 운영하고 5개 국어의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지역 의료 수준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3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피해아동을 전담 치료하며, 어린이 심리치료 전문가로 명성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향후 복지 부문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5월 중 보좌관과 정책비서관 등 참모진을 꾸려 6월 국회에 출격한다는 계획이다. 영유아 관련 정책 입안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선천성심장병 센터장을 이끌고 있는 박인숙 당선자의 활약도 기대를...
6일 대한건설협회를 포함한 건설단체와 주요 건설사에 따르면 올해 총 623억1000만원 규모의 이웃사랑 등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했다. 건설단체는 37억2000만원을, 건설업체는 585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11월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에서 임직원 270명이 참석해 2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인천지역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이어 인하대병원에 다지증 등 희귀 난치병...
최근 엔씨소프트에서 지적발달장애 아동용 기능성 게임 및 의사소통 보조 애플리케이션을 서울아산병원과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호서대학교 게임공학과에서는 노인용 기능성 게임을 개발했다. 이 게임은 노인들의 주의력이나 자기 인지력을 길러주고 근력을 키우거나 각종 신체적 증후군을 예방하는 목적의 게임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미국의...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제약의 이종호 회장이 대한간호협회 80주년 행사장에서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후원자를 자처하고 나선 것을 시작으로 중외와 합창단의 인연은 시작됐다.
이 회사는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과 2003년 8월 ‘사랑의 후원 결연’을 체결하고 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 회장은 병원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두루 갖춘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협회의 수장 직을 수행하는데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고령인구가 증가되고 만성질환이 많아지면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제약산업의 역할은 강조되고 있다”며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 산업 발전, 국가 경제 성장에...
중외박애상은 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3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시상식은 7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사랑의 나눔 프로그램-희망의 어울림' 사업도 병행중이다.
이에 따라 본사 및 각 점 직원들은 서울 아산병원, 수원 아주대 병원 등 전국 6개 병원 소아암병동을 방문해 생일잔치, 취미강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선음악회, 사랑의 릴레이 헌혈 등을 통해 소아암 아동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등 점별로 지역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