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기조에 맞춰 부산에서 첫 출발을 하였다. 지방시대의 출범을 알리는 ‘기념식’과 전국 각 시도의 지역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홍보하는 ‘전시관’, 각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우리나라 주요 지표의 세계 순위를 기록한 ‘세계 속의 대한민국(2022)’ 통계집을 23일 발간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019년 12위에서 2021년 10위로 상승했으며, 1인당 GDP는 30위에서 29위로 1계단 올라섰다.
제조업 지표에서는 반도체 매출, 휴대폰 출하량 부문에서 세계 1위에 올랐으며, 기타...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공적자금 상환을 계기로 어촌과 수산업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협동조합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중앙회는 2001년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공적자금(1조1581억 원) 중 미상환 잔액 7574억 원에 해당하는 국채를 지난 9월 예금보험공사에 전달함으로써 공적자금 상환...
보건복지부의 ‘대한민국 장애인 등록현황’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에는 264만 4,700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에 해당한다.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에 비해 더 많이 아프고, 더 빨리 사망한다. 장애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68.0세로, 비장애인(84.4세) 대비 16.4년이나 짧다.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당뇨, 암, 뇌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1인 가구, 청년 인구, 복지대상 등의 인구밀도가 다른 자치구보다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건물, 도로수송, 숲 조성 등 10개 부문 81개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구는 지난 10월 민·관 협치를 통해 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자원순환도시를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 기후변화 분야에서 특별상을...
정부는 내년 5월 국내외의 전문가를 초청해 우리 경제 60년의 공과를 분석하고, 향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비전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재경회 회장인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이날 인사말씀을 통해 "어느 해인들 경제위기가 없었겠느냐마는 특별히 최근에는 경제, 안보, 에너지, 보건, 인구 이런 모든...
모나미-닉플레이스, 롯데월드타워 갤러리서 성낙진 작가 전시작품 구매 시 소유권 및 정보 담은 NFT 발행…“동심 표현한 작업”필기구 이미지 탈피 위한 패러다임 확장…다양한 협업 시도 예정
“대한민국의 우리는 모나미 볼펜과 함께 시절을 보냈다. 모나미를 통해 어린 시절, 지금, 그리고 미래를 펼쳐본다.”
모나미 153 볼펜으로 애니메이션 별나라 손오공 속...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대해 이 회장은 “신중하게 접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2020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2037년이 되면 의사 과잉 시대에 접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인당 외래진료횟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가장 높은 만큼 의료 접근성도 좋다. 의대 정원 증원보다는 민간의료기관에서 필수의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더...
대한민국은 인구감소 시대에 진입했다. 동시에 극심한 수도권 집중화와 저출산·인구감소 등으로 ‘국토 불균형’과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 놓여있다. 2020년 기준으로 수도권에 인구의 50.24%가 거주하며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넘어섰다. 계속되는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소멸 현상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내버려 두면 가까운 미래엔 국가소멸 위기로...
2018년, 대한민국 철도사의 시작을 함께한 노량진역에 경인선 최초 설계도와 조선철도여행지도, 증기기관차, 열차 미니모형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철도박물관이 꾸며졌다. 그렇다면 1899년 9월 18일, 노량진역을 출발했던 열차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당시 천지가 진동할 만큼 큰 기적소리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이 기차의 이름은 ‘모갈 1호’였다. 모갈(Mogul)...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7시 건국대 해봉부동산학관에서 ‘인구와 경제, 정치적 Big Push’를 주제로 특강을 한 뒤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의원은 한덕수 총리를 겨냥해 “이태원 참사로 온 국민이 마음이 아픈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총리라는 분이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웃고, 농담하고, 과연 정말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에게 너무 죄송하고, 또 국민의 한...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임에도 우리 국적 외국인들 중 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 통일부가 주도해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는 현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민청 신설을 추진하는 등 인구절벽 대응을 위해 외지인 수용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 탈북민도 이와 같은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한다면 효율 측면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대한민국 가구보고서는 총 2편에 걸쳐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간한 1편에서는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최근 우리나라 인구 및 가구구조 변화의 트랜드와 향후 예상되는 변화를 전망했고, 이에 따른 생애자산관리의 가이드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첫 번째 주제인 ‘대한민국 가구변화 과거, 현재, 미래’에서는 가구의 초핵가족화...
개최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
△제1회 수소의 날 기념식 개최
△수출경쟁력 강화, FTA 활용으로
△제조서비스 원탁회의 개최
△1차관,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 방문
△수출현장지원반 8차 간담회 개최
△인력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공동 간담회 개최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RE100 국제 콘퍼런스 개최
3일(목)
△산업부 장관 16:00...
안 의원은 이어 "총선의 승패는 스윙보터인 중도층이 결정하게 되는데 저만큼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정책이 먹히는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 대표로서 선거를 여러 번 지휘해봤고 총선에서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16년 총선에서 38석의 의석을 얻은...
소년범도 대한민국 학생…교육‧교정으로 사회 정착 준비
소년원과 소년교도소의 교육과 교정도 강화한다. 한 장관은 “지금까지 성인범 관점에서 소년범 격리‧교화 문제에 접근한 면이 있다”며 “소년이 교육받아야 할 대한민국 학생이란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소년원에서 교육성적이 양호한 소년은 임시퇴원과 함께 보호관찰...
(서울)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 진행
△'치유농업으로 쓰담쓰담' 위기 청소년 웃었다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
△2050 탄소중립녹생장위원회 구성
27일(목)
△농식품부 장관(~28일) 농업협력사업 확대·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해외 출장(카메룬·기니)
△농식품부 차관...
인구가 감소한 것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실시한 1949년 센서스 집계 이후 처음이다.
총인구보다 총가구가 뒤늦게 정점을 기록하는 배경에는 가구 분화로 인해 1인 가구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20면 647만7000가구에서 2050년에는 905만4000가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체 가구 중 1인가구...
지방 인구 감소가 가져오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시대’를 국정과제로 내걸었다. 지역 균형 발전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방 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추진 중이다. 부처마다 지방 살리기 대책을 추진하나 성공 여부가 불투명하다. 지방이 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