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지만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는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차기정부에서 더 많은 더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역설적으로 신규 사업 개발과 사업 확대를 추진하지 않은 민간 기업에서 일자리는 더 이상 창출되지 않는다"면서 "차기정부는 일자리 만들기 주체를 공공기관, 민간기업...
관악구 일자리센터 운영은 물론 온택트 취업박람회, 일구데이 등 행사들도 추진한다. 관악청년 소상공인 한끼나눔 지역상생 프로젝트, 글로벌셀러 온라인창업 마스터 등 청년 창업가 지원ㆍ양성 프로그램과 관악S밸리, 대학 캠퍼스타운 등 창업 인프라 구축으로 청년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ㆍ정보 제공 분야는 신림동쓰리룸 종합상담 창구...
참가자들은 월드잡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지 취업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K-Move센터 담당자가 직접 전하는 주요 해외 취업 국가의 근로환경 정보와 채용 관련 소식을 얻을 수 있었다고 공단은 전했다.
다음 달에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공단.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 해외취업 박람회인 ‘2022년 상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이 개최된다. 올해 4월 21...
2단계(부지면적 약 3만8000㎡)는 대학 주도로 지역 전략산업인 데이터산업 기반의 바이오, 정밀의료,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의 연구시설과 지식산업센터 등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정부는 2024년 상반기부터 산학연 혁신허브에 기업입주가 시작되고 활성화되는 2025년까지 약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캠퍼스혁신파크는...
프랑스 플라토 드 사클레(Plateau de Saclay) 지역에는 새로운 유럽 연구개발 허브를 구축해 1000개의 인텔 첨단 기술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인텔의 고성능 컴퓨팅(HPC)과 인공지능 설계 부문 유럽 본사 역할을 수행한다.
또 인텔은 폴란드에서 심층신경망, 오디오, 그래픽,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그단스크...
것을 바라지 않고 공약만 잘 지키면 좋겠다"며 "채용 과정이 말로는 블라인드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비리 등의 문제를 철저히 규명하고 규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29, 남) 씨는 "서로 헐뜯기보다는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해줬으면 좋겠다"며 "청년 일자리, 국민연금 등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2일부터 전국 111개 대학을 통해 '2022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센터를 설치하고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지원체계를 일원화해 종합적인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지원 대상이 기존...
‘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시행
3월 2일(수)
△고용부 장관 11:00 국무회의(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4:00 사회관계 장관회의(서울청사)
3월 3일(목)
△고용부 장관 07:3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09:0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생계안정을 위한...
낳으면 대학 등록금을 다 면제해주고 지원금도 누진해서 폭증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며 "보육·양육 부담은 국가가 확실히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경기도에서 2500명을 고용해 세금 체납자를 쫓아 인건비의 4배∼5배 추가 세금을 걷었다"며 "전국에서 2만명 정도 고용해서 일자리도 만들고 국가 재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구태언 (법)린 테크 변호사,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 겸 암호화폐연구센터센터장,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 겸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등이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블록체인, 디지털산업의 인프라가 되다’라는 주제로 암호화폐연구센터센터장인 김형중 고려대학교 특임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한다. 주제 발표자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 중인 1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차성과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진로 및 취업지원...
이억원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정책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 주역인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사업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전 국민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대학 3학년을 발급대상(기존...
심 후보는 "여성 연구자를 위해 정책연구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 확대 실시하고, 여성 고경력 및 은퇴 과학기술인 지원센터를 설립해 교육 및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일하는 대학원생들은 노동자로서 대접받게 하겠다"고 힘줘서 말했다.
이 밖에도 △이공계 유학생을 위한 먼저 비자, 영주권, 국적 취득 등 제도적 개선 △중소기업 자문...
‘기술혁신선도형’은 기업과 연구센터와 협력해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대학 15개교 안팎을 선정해 학교당 55억 원을 지원한다.
가장 많은 학교가 선정되는 ‘수요맞춤성장형’은 일자리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프로그램 유무나 현장실습·재직자 재교육에 따라 50여 개교를 선정한다. 선정 대학에는 40억 원을 지원하고, 전문대는 20억...
협업지원센터 전국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재생에너지를 확충하고 탄소중립 산업 전환을 촉진하겠다”며 에너지고속도로 기반 ‘RE100’ 산업단지 조성, 탄소중립 신기술 적용을 위한 제도 신속 정비, 수소경제 이행 적극 추진 등을 약속했다.
반도체, 배터리 등 대학에 개설한 계약학과 확대 및 산업혁신아카데미 설립 지원, 산업계, 연구기관, 정부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