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사장 구속영장 청구 기각
▲2월 18일 = 특검, 이재용 부회장 3회 피의자 조사
▲2월 22·25·26일= 특검, 이재용 부회장 5~7회 피의자 조사, 최지성 전 미전실장 피의자 조사
▲2월 27일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특검 수사 기간 연장 불승인 결정
▲2월 28일 = 특검, 이재용 부회장 구속 기소. 이 부회장에게는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출신 2명인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 김지완 전 하나금융 부회장까지 8명이 명단에 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NK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28일부터 내부 인사를 대상으로 신임 부산은행장 후보 공모 접수를 이달 4일까지 받는다. 부산은행장 공모에는 회장 후보에도 포함된 박재경 회장 권한대행, 빈대인 행장 권한대행, 김석규 경남은행 부행장 등의 접수 가능성이 나온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임명한 기관장의 거취에는 더욱 관심이 간다. 박 전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권한이 정지될 때까지 이틀에 한 명꼴로 25명의 공공기관장을 임명한 바 있다. 그중 16명이 박근혜 정부에서 고위 관료를 지낸 사람이어서 ‘낙하산’이라는 비난을 샀다. 황 대행이 지난해 12월 16일 이양호 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문재인 정부 출범 전에 사직하면서 유 전 부총리가 국무총리 권한대행으로 국무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금 유 전 부총리는 하는 일도 없고, 소속된 곳도 없는 야인(野人)이 됐다. 관가에서는 유 전 부총리가 공직에서 물러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후학(後學) 양성에 매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그런 그가 요즘 교수가 아닌 다른 곳에...
이날 오찬회동에는 정 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본관 충무전실에서 5부 요인들과 악수한 후 10여 분간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지금 우리 정치권의 핵심 키워드는 협치인 것 같다”며 “협치라고 하는 것이 먼저 손을 내밀고 와 달라고...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달 10일 정 의장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양 대법원장, 김 위원장, 김이수 헌재 권한대행 등 당시 5부 요인과 상견례를 하고 국정운영에 대한 협조를 구한 바 있다.
청와대는 14일경에는 야당 지도부를 초청해 순방 성과를 공유하면서 장관 임명과 추경안 통과 관련 협조를 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야당은 여기에도 부정적인...
해당 개정안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주재한 마지막 국무회의(올해 5월 2일)에서 통과됐다. 현재는 국회 정무위원회에 접수돼 있는 상태다. 금융당국의 공제회 감독권 강화는 2015년 6월에도 발의됐지만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공제회를 직접 감독하는 것이 아니라 소관 부처와 협의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초반 정책과 인선을 일단 지켜보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기존 정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으면서 이어온 대여 투쟁 노선과는 상반된다.
한편, 홍 대표는 이날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표, 당 대표 비서실장에 염동열 의원을 각각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비박계로 분류되며 바른정당 창당 때 합류했다가 한국당으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어제 청문회에서 송 후보자는 국방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거듭 확인했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도 원내정책회의에서 “치명적인 도덕적 흠결을 가진 송 후보자에게 국가안보를 맡길 수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지명을...
당시 필자가 직접 제안하고 국방부와 농식품부의 의견을 조율하며 끈질기게 추진했던 정책들이 4월 13일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AI·구제역 방역 개선 대책’으로 발표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대표적인 내용으로 △살처분 작업에 군의 특전사 부대를 즉각 투입하는 국가재난구조부대 △위기 경보 단계 축소 △가축 전염병 상습...
정 권한대행은 또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안보와 동맹관계 등 모든 관계에서 우려를 말끔히 씻어주고 성공적인 결과를 낳길 바란다”며 “한국당도 문 대통령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는 측면에서 도와줄 것은 확실히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날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 일부 정상화에 합의한 데 대해서는 “국가적 상황을 감안해 일단...
특히 대통령 권한대행 임무를 맡게 될 이 총리에게 내각 통할의 역할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정당후원회를 11년 만에 부활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치자금법 일부 개정법률 공포안이 의결됐다. 정당후원회는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등이 재벌로부터 ‘차떼기’ 형식으로 거액의 대선자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2006년 폐지됐다....
이에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무회의를 비롯해 세 차례의 국무회의는 전 정권에서 임명한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국무총리 권한대행 자격으로 주재했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달 31일 취임 이후 세 차례 주재했다.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국무회의에는 장관직에 취임한 김동연 경제부총리ㆍ강경화 외교부 장관ㆍ김부겸 행자부 장관ㆍ도종환 문체부 장관ㆍ김현미...
그러면서 정 권한대행은 “생각해보면 이것은 결국 청문회라는 것 때문에 이상하게 꼬여가는 것 아니겠냐”면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 논란과 한국당의 추경 심사 거부가 연결된 문제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사람을 국회에 보내 여야를 파행의 장소로 변화시킨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이 있다”면서 “28일 미국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 회의에서 “문 특보는 우리 외교안보의 폭탄이나 마찬가지”라며 “당장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해줄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도 “정상회담을 앞두고 왜 미국을 자극할 수 있는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역시 “청와대는 문...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야권을 향해 “강 장관 임명을 더는 정쟁의 도구로 삼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지만 야 3당은 문 대통령의 강 장관 임명 강행에 크게 반발했다. 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강 장관 임명 강행은 더는 협치를 않겠다는 협치 포기 선언”이라며 “20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이번 인사 검증시스템을 점검하고 책임 소재를...
정우택 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원내대표)은 18일 “인사청문회 일정 보이콧(불참)은 고려하지 않고 있지 않으며 이번에 반드시 인사검증 시스템을 검증하고 책임 소재를 따지겠다”며 “운영위 소집을 위한 야당 간 합의가 안 되더라도 국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운영위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원내대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운영위를...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임명한 데 대해 “더이상 협치를 않겠다는 협치 포기 선언”이라며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눈에 어떤 문제나 결격사유가 있어도 내 맘대로 한다는 오만과 독선의 의미가 담겨 있다”며 “모든 문제의 시작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