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복구계획 수립 전이라도 긴급 수요 발생 시 각 부초가 보유한 가용 재대응 수단을 총동원해 지체없이 지원하고 세제분야의 경우 세금신고, 납부연장, 금융분야는 대출 만기 연장 등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호우 피해 복구와 보상을 위한 재원'은 충분한지 여부에 대해션 대통령실 관계자는 "호우 상황이 종료되고 정확한 조사가...
재해확인증을 발급 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기존 대출도 1년 만기 연장해준다. 여기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급하고,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도 추진한다. 침수 이상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선 지자체장의 피해사실을 확인을 거쳐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자체 재해구호기금을 준다.
정부는 또 피해주민의...
개인고객에게는 500억 원 규모의(개인당 3000만 원 이내) 긴급생계안정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최대 1.0%포인트까지 대출금리도 감면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한다. 또한, 8월과 9월의 카드결제금액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하는 방안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은행과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는 수해피해 가계에 대해 6개월에서 1년까지 일정 기간 대출 원리금 만기 연장, 상환유예, 분할상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손해보험업계는 수해피해 고객의 보험금 청구 시 심사와 지급의 우선순위를 상향조정하고, 보험금을 조기에 지원한다. 수해피해 고객의 보험료 납입의무를 최장 6개월 유예하고, 보험계약 대출 신청...
피해 중소기업엔 업체당 3억 원, 총 800억 원의 신규대출지원과 기존 대출의 분할상환 유예 및 만기연장, 최대 1.5%p 대출 이자 감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의 지원을 통해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많은 고객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예된 대출원리금은 연체이자 없이 유예기간 경과 후 6개월간 분할납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대출금 만기도래 시 추가 원금상환 없이 기한 연장도 최대 6개월 가능하다.
이외에도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를 통한 보험금 신속지급 △콜센터 내 집중호우 피해 고객 전문 상담사 운영 등을 지원한다.
이번 금융 지원은 금년 9월 말까지 2개월간 신청 가능하며...
이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고 기존 대출 만기연장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침수차량 피해자 위해 자차손해보험 신속 지급 제도를 운영해 심사 우선순위를 상향하고, 수해 입은 가게는 은행 등 금융권에서...
5% 상한을 둔 대출로 대환하는 보증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원대상 차주는 코로나19 피해 사실이 인정되는 개인사업 또는 법인 소기업이다.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 또는 손실보상금을 수령했거나 올해 6월 말 이전 전 금융권에서 시행한 만기연장·상환유예조치를 이용했어야 한다. 코로나19 피해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부동산, 도박·사행성 등의 업종은...
은행권은 다음 달 말 종료예정인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권의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착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모든 차주에 대해 신용등급 하락을 방지해 최대한 만기를 연장하고 금리와 한도에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금융권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이 포함된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착륙을 위한 협의체'를 통해...
피해 고객이 신규로 대출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최대 30% 우대해주고, 기존 대출도 만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한다.
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 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또 집중호우 피해...
조합 관계자는 "대주단이 시공단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대위변제 없이 내년 2월 23일까지 7000억 원의 사업비 대출 만기가 연장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조합은 서울 강동구의 중재를 통해 사업정상화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서울시의 중재안을 기준으로, 시공단과 빠르게 공사 재개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시공단과 첨예하게 대립했던 상가 문제도...
신한은행은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업체당 3억 원까지 총 800억 원 규모의 신규 대출 지원 △대출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 유예 △피해 고객 여신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포인트 특별우대금리 등을 제공한다.
개인 고객의 경우 총 200억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통해 1인당 3000만 원 한도로 새로 대출받거나 만기 연장할 수 있다....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은 유예받을 수 있다. 개인의 경우도 최대 2천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대출금리와 수수료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들 그리고 피해 지역주민들의...
또,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며, 기존 대출금이 만기가 되는 경우에는 추가 원금상환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고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국민카드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하며,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대 18개월까지...
이외에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한다. 최고 1%p 범위내에서 대출금리도 감면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일 이후...
먼저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업체당 3억 원까지 총 800억 원 규모의 신규 대출 지원 △대출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 유예 △피해 고객의 여신 신규 및 만기 연장 시 최고 1.5%p 특별우대금리 제공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개인당 3000만 원 한도로 총 200억 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신규 및 대출 만기 연장을...
은행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위기극복을 위한 만기연장 등 유동성 지원 방안은 물론, 연 7% 이상 고금리대출을 보유한 취약계층에 최대 1%포인트의 금리감면, 소멸시효 완성채권 탕감 프로그램과 코로나 피해 기업에 대한 연체이자 감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상화를 지원한다.
먼저 부산은행은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업단과 대주단에 7000억 원 규모 사업비 대출 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해당 대출 만기는 오는 23일이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전날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문을 시공단과 사업비 대주단에 발송했다. 사업시공단은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로 구성돼 있다. 대주단은 NH농협은행 등 24개...
앞서 둔촌주공 조합은 다음 달 23일 사업비 7000억 원 대출연장만기를 앞두고 시공사업단과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왔다. 하지만 조합 정상화위원회의 ‘조합 집행부 전원 사퇴’ 압박과 시공사업단의 사업비 대출연장 계획 독촉 등 압박이 계속되자 사실상 백기 투항한 것으로 해석된다.
둔촌주공, 8월 분수령…사업비 연장·상가 갈등 세부 조율은 ‘숙제’...
앞서 둔촌주공 조합은 다음 달 23일 사업비 7000억 원 대출연장만기를 앞두고 시공사업단과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왔다. 하지만 조합 정상화위원회의 ‘조합 집행부’ 전원 사퇴 압박과 시공사업단의 사업비 대출연장 계획 독촉 등 압박이 계속되자 사실상 ‘백기 투항’한 것으로 해석된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옛 둔촌주공 아파트를 1만2032가구, 85개 동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