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7곳…강창희 전 국회의장 자리 누가 = 충남의 지역구는 천안시갑·을, 공주시, 보령시 서천군, 아산시, 서산시 태안군, 논산시·계룡시· 금산군, 부여군·청양군, 홍성군·예산군, 당진시 10곳과 대전시(동구·중구·서구갑·을·유성구·대덕구) 6곳, 세종시 1곳 등 총 17곳으로 나뉜다.
대전 터줏대감 강창희 전 국회의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공석이 된 대전 중구에는...
19대 국회의원 가운데는 260여명이 다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도로 평균 9대 1에 달했고, 개별 선거구 가운데는 대전 유성구, 경기 남양주을, 서울 금천구 등이 15대 1 안팎으로 가장 치열했다.
여야 모두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설 연휴 이후 공천 전쟁을 예고했다.
박창식(경기 구리)·민병주(대전 유성)·이상일(경기 용인을)·이재영(서울 강동을)·조명철(인천 계양을) 의원 등은 일찌감치 조직위원장 혹은 당협위원장을 맡았으며, 강은희·이에리사·최봉홍 의원 등은 각각 조직위원장 심사가 진행 중이어서 사실상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상태다.
여기에 선거구 재획정에 따른 분구 등을 예상하고 지역활동을 시작한 의원들까지 두루...
세종시 행복도시와 천안•논산고속도로(정안IC), 오송KTX역사 및 대전 유성을 이어주는 3개 노선 33㎞는 이미 개통을 마친 상태다.
더불어 내년 3개 노선, 2017년 6개 노선 등 나머지 10개 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세종시는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수요에...
동국제강 그룹연수원 ‘후인원’은 지난 1981년 부산연수원에서 출발해 충북 옥천 연수원을 거쳐 2009년 대전 유성구에 안착했다. 지상 8층 건물로 현대식 강의시설과 비즈니스센터, 호텔수준의 숙소 등을 완비했다.
동국제강은 후인원 을 통해 5000여명의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30여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관리직, 기능직으로 구분돼 있는 소통의...
23일 0시 2분께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앞 사거리에서 김태균의 포르셰 승용차와 조모(25)씨가 몰던 소렌토 승용차가 부딪쳤다. 다행히 두 운전자 모두 큰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균은 한밭대교에서 스마트시티 방향으로, 조씨는 원촌동에서 엑스포과학공원 방향으로 각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육수호 새누리당 대전시당 수석 부위원장은 19일 "유성을 국방, 과학, 교육, 관광, 생활 체육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6·4 지방선거 유성구청장 출마선언을 발표했다.
육 부위원장은 대전 중구 대흥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유성에는 변화와 성장 인프라를 책임질 능력과 추진력 있는 여당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기업하기 좋은 유성...
진잠~정부청사~유성을 잇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28.6㎞) 사업에는 내년 예산 10억원이 편성됐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다. 이 사업을 통해 도로교통 혼잡 완화 및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원도심과 부도심간 불균형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도로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은 지난해(8조4771억원)보다 1817억원 줄어든 8조2954억원이다....
전대 준비 부위원장은 3선의 이상민(대전 유성)· 최규성(김제완주)의원이, 전략홍보본부장은 민병두(재선·서울 동대문을)의원이 맡았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한 교수는 김대중 전 대통령 때부터 자문 역할을 한 사회학계의 원로이고, 정 교수는 정치혁신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 많은 분들이 추천했다”며 인선 배경을 밝혔다.
대선평가위는...
캠프 측은 지난 2일 선거대책본부장으로 노영민(3선·충북 청주흥덕을) 우윤근(3선·전남 광양구례) 이상민 의원(3선·대전 유성) 등 3명을 내정, 친노에 한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탈계파를 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 캠프는 금주 선대본 인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민주평화국민연대의 자체 투표에서 1위를 한 손 후보는 민평련측 인사들을 적극 영입할...
대전에서 합동유세가 두 번째이다”며 “그만큼 대한민국은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곳이고 또 특별한 곳이다. 새누리당의 여섯 후보 저에게 또 대전발전을 위해서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분들”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대전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창일(중구), 박성효(대덕), 이영규(서구갑), 최연혜(서구을), 진동규(유성), 이장우(동구) 후보가 함께했다.
반면 민주당은 대전 서갑(박병석) 유성(이상민), 충남 천안갑(양승조) 세종시(이해찬), 충북 청주 흥덕갑(오제세) 청주 흥덕을(노영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나머지 9곳은 경합지역으로 분류된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이번에 충청권에서 과반의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민심이 우리 쪽으로 많이 돌아섰다”고 말했다. 민주당 측도...
총선을 앞두고 낙천되자 당을 뛰쳐나가 자유선진당에 입당해 당선된 이상민 의원을 최근 복당시켰다. 대전 유성에서 한 표를 더 얻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역시 복당된 신동찬 전 민주당 예산·홍성 지역위원장도 18대 총선 전 탈당 후 자유선진당에 입당해 같은 지역 당협 부위원장을 지내다 이번에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와 공천을 신청한 전형적인 철새라는 지적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총 120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동양 자녀사랑 경제캠프’를 개최했다.
‘동양 자녀사랑 경제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우수고객과 대표 어린이 금융상품인 자녀사랑CMA, 자녀사랑펀드, 우리아이꿈나무적립식펀드랩 가입고객 을 대상으로 총 3회에...
SK건설은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오는 23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아드리아 호텔에서 협력업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QSE(품질 Quality, 안전 Safety, 환경 Environment) 교육인 ‘Biz. Partner 실무자 QSE 과정’ 을 실시한다.
‘Biz. Partner 실무자 QSE 과정’은 품질, 안전 그리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의식고취, 협력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