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기존 게임의 인기 하락, 신작의 부재 등으로 인해 1분기 실적이 하락한 성적표를 받았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기대 신작이 출시되고,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3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4.3%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776억 원으로 5.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23억...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작 ‘아바타’ 후속작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던 영화팬들이 1년을 더 기다리게 생겼다.
월트디즈니가 당초 2020년 12월 예정이었던 ‘아바타 2’ 개봉 시기를 2021년 말로 1년 연기하기로 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아바타 2의 후속작들도 일정이 차례대로 미뤄지게 됐다. 이는 ‘아바타 5’는 2027년이 돼야...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 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는 전날 104만672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21만8368명을 기록했다.
같은날 스크린 좌석 점유율은 84.4%, 상영 점유율은 79.7%로 집계됐다. 현재 예매율은 93.2%다.
개봉 첫 주말인 이날 4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면서 '어벤져스...
카카오게임즈는 이 외에도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 ‘달빛조각사’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퍼블리싱 신작을 선보인다. 또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자체 개발 신작 ‘디즈니 프렌즈 탁구’,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대작 PC MMORPG ‘에어(A:IR)’의 북미유럽 및 국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준비해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PC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는 오는 6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핵 앤슬래시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과 대작 MMORPG ‘에어(A:IR)’를 준비 중이다.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액션 아케이드 ‘콘트라: 리턴즈’, 오픈월드 MMORPG ‘테라 클래식’, 대형 MMORPG ‘달빛조각사’ 등 퍼블리싱 신작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신사업도 추진한다. 게임의 본질적 요소와...
이외에도 글로벌 대작 ‘더 위트니스’를 스토어 론칭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특히 스토어는 2주에 한 번씩 인기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에픽게임즈코리아의 새로운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에픽 메가그랜트’와 모든 개발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에픽 온라인 서비스’도 소개했다....
BTS월드는 방탄소년단을 실사 이미지로 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게임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세븐나이츠2’와 ‘A3:스틸얼라이브’도 2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신작 출시보다는 기존 게임의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이 관계자는 "향후 PC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콘솔에서나 할 수 있었던 고화질의 대작 게임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형 게임사들과 더 진화된 5G 게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말체험 외에도 △5G 미션룸 △5G 스마트팩토리 △5G VR 스포츠 △5G 단말체험 △5G 텔레프레젠스 △로봇카페 등으로 꾸며졌다. 5G망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의 대작 콘솔게임 IP인 ’스카이랜더스‘와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역량의 콜라보로 탄생한 모바일 RPG다. 원작이 가진 강력한 IP파워에 컴투스의 철저한 현지화 및 서비스 경쟁력이 더해진 작품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유럽은 서머너즈 워가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지역으로 브랜드 가치가...
‘블레스’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대작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신작이 ‘천존협객전M’ 한 작품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어 기대감이 크다”며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흥행시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회사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일본명: 黒い砂漠 MOBILE)'도 22일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2일 12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7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로 올라섰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이정섭 펄어비스 일본법인장은 "정식 출시와 맞춰 브랜드...
전략 게임 장르로 ‘서머너즈 워’ IP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오는 2월 20일 삼성전자 갤럭시 S10 언팩 행사를 통해 추가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대작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기업의 신규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또 "5G를 비즈니스 모델과 연결할 가장 좋은 요소는 게임"이라며 "5G로 늘어난 수익을 블리자드 같은 원천 저작자와 공유하는 구조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올 3월 5G 상용화를 앞두고 관련 킬러 콘텐츠로 미디어와 게임을 지목한 것.
그동안 5G는 네트워크만 있을뿐 이를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콘텐츠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텀블러, 인터넷 방송, 콘솔게임, PC게임, VR 등의 비교적 최신의 미디어는 물론이고, 심지어 영상과 사진이라는 기술 자체도 피해 가지 못했던 필연적 과정이었다.
한국 영화 산업은 ‘서편제’라는 걸출한 대작을 만들고 나서야 비로소 ‘낯뜨거운 성인용 유희’에서 ‘정상적인 산업’의 한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인터넷 방송이...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수년마다 하나씩의 대작을 선보이는 방식임에도 많은 게임 유저들의 기다림과 지지를 받았다. 그 결과 한국 게임산업에 큰 영향력을 끼친 리니지와 후속작 ‘리니지2’, 160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아이온’, 화려한 무협을 그려낸 ‘블레이드 & 소울’ 등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선보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또한 이 연구원은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그는 “리니지2M은 기존의 채널링 형태의 MMORPG에서 탈피해 원월드 방식의 게임으로 출시될 전망”이라며 “기존의 채널링 형태와 비교해 더 많은 경쟁과 전쟁을 유발하기 때문에 리니지M을 넘어설 수 있을만한 대작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음달 6일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을 시작으로 올해 지연된 다수의 신작이 공개되면서 실적 회복기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1분기 ‘BTS World’, ‘A3:Still Alive’, 2분기 ‘세븐나이츠2’ 등 대작 출시로 신규 게임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거둔다면 실적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PC방 사업자에게 최소 118일간 과금 없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만큼 시간이 지나면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로스트아크, 포트나이트 등 PC온라인 게임대작이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게임이 다른 장르긴 하지만 국내외 PC온라인 게임이라는 점에서 대결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로스트아크는 약 8년 동안 10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그간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게임이다.
이 때문에 이날 로스트아크은 접속 지연, 게임 지연 등의 오류로 유저들의 볼멘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현상은 기대작들이 공개될 때마다 있어왔던 일로 공개 시일이 지나면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가능 연령은 18세로 청소년들은...
또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와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18’, ‘컴투스프로야구2018’ 등 다양한 게임들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3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액티비전의 대작 IP를 활용해 제작 중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연내 출시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