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수시 지원자들은 수능 전 면접이나 논술과 같은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습패턴과 집중력을 잃는 경우도 흔하게 목격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방해요소들을 얼마나 현명하게 극복해 내는지가 수능성공의 열쇠가 된다. 수험생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느껴지는 시험의 무게는 다를 수 있지만,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겪는...
수시는 지원 대학을 선정한 이후에 논술·면접 등의 시험결과를 통해 당락이 결정되는 제도라 한다면, 정시는 이미 정해진 성적을 토대로 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수시에서는 대학별로 치르는 시험의 결과로 당락의 결과를 뒤바꿀 수 있지만 정시는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정하고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것 이외에는 결과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의학계열의 2단계 면접시간이 기존의 30분에서 25분으로 축소되었다는 점 외에 변화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역시 교과성적 뿐만이 아닌 비교과실적이 중요한 전형이기에 비교과활동에도 비중을 두고 학교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도록 하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만 지원 가능한 고교연계전형은 교과 30%를 정량적으로 반영하고 70%는 서류평가 성적을 반영한다. 각...
교과 80%와 면접 2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인문, 자연계 모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교과의 이수한 전과목을 반영하여 균형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의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다. 전년도 반영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5등급 이내에서 6등급 이내로 완화되어 실질 경쟁률이 상승할...
대교협이 발표한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와 동일한 입시체제가 내년에도 지속된다. 수시는 학생부위주, 정시는 수능위주의 선발기조를 이어가며, 그 비율은 77:23으로 정시 선발비율이 전년도 대비 0.3%p 증가되었다. 인구 감소에 따른 정원 조정으로 감소된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선발인원은 419명으로 미미한 수준이며, 증가된 정시 선발인원은...
9월 수시접수 현황에 따라 1단계 합불 결과가 결정되기도 하고, 이에 맞춰 면접을 대비하고 치르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논술고사 대비에 한창 에너지를 쏟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편 11월에는 수험생으로서 가장 큰 부담을 느낄만한 수능시험이 실시되므로 이에 대비한 막판 학습전략 수립과 시행이 필요하다. 이는 모두 입시 성패로 직결되는 활동들이기에 그 어느 때...
지난 9월 6일부터 진행한 수시 원서접수에서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중 하나인 면접고사가 전형방식에 있는 수험생들은 이 면접고사 대비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면접고사는 각 대학과 전형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대학, 학과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실기위주전형에서도 면접고사가 이뤄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고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주로...
이에 맞추어 각 수험생들은 수능, 논술, 면접을 종합적으로 준비하며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혼란을 느끼고 있다. 수능이후에 논술, 면접을 치루는 수험생은 조금 정도가 덜하지만 수능이전에 논술, 면접을 치루어야 하는 수험생은 좀 더 마음이 바쁘다.
추석연휴에도 많은 수험생들은 수능공부, 논술공부 등으로 마음 편하게 명절을 즐길 여유가 없고...
내가 처한 내신성적과 비교과실적, 면접 등 지원 대학의 여러 평가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면 지원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것이지 지원하려는 대학에서 전국의 1,866개 고교 중 특정고교만을 지원 대학이 떨어트리려는 것과 같은 절차를 두고 있지는 않고 있다. 각 대학들이 입시결과를 발표함으로 인해 수험생 및...
수시 지원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 △ 대학별고사(논술/면접/적성검사 등) 준비 28.7%(111명) △꾸준한 수능학습 26.1%(101명) △입시상담 등을 통한 유리한 전형 탐색 23%(89명) △입시설명회 참석 등을 통한 전형 관련 정보 습득 12.4%(48명)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는다 9.8%(38명) 등이 있었다.
지난해 동일한...
전년도와 동일하게 학생이 제출한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한다. 수험생의 대입 부담 완화를 위해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2019학년도보다 완화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모든 전형에서...
최근 생겨나고 있는 스피치학원은 성인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취업준비생을 위한 면접 스피치, 대입 수시면접 등을 위한 고교생 스피치를 가르쳐 준다.
여기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키즈 스피치’라는 이름의 초‧중학생 대상의 스피치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급, 또는 학교 임원을 선출하는 임원 선거를 대비한 스피치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다. 리더십...
대입은 크게 학생부종합전형 등 서류심사와 면접 등으로 구성되는 수시모집과 수능 성적으로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는 정시로 나뉜다. 단 한 번의 수능 준비를 위해 과도한 사교육이 이뤄지는 데다 학생들은 학교수업에 충실하지 않고 사교육에 의존하는 현실을 바꾸겠다고 교육당국이 내놓은 대책이 수시전형이다. 학교내신과 자기소개서를 포함해 교내수상경력...
이번 수시모집의 특징은 모든 전형에서 계열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학생이 제출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학생들의 대입 부담 완화를 위해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6일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이 없고, 논술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등 전형요소도 매우 단순하여 지원 부담이 적은 편이다. 치열한 정시 보다는 지원 부담이 적은 수시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진학 방법을 찾아볼 것을 추천한다. 그 과정에서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재된 전년도 입시결과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입학설명회와 상담...
학생부종합전형은 상대적으로 면접이 없고, 모집인원이 적은 학교장추천전형의 성적대가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지만, 두 전형간 중복지원이 허용되므로 학생부를 충실히 관리해온 학생들은 두 전형의 중복지원으로 합격가능성을 확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외 예체능을 제외한 특기자전형으로 어학특기자와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이 개설되어 있다....
전년도 정원의 27.7%에 해당하는 573명을 선발했던 숙명인재전형은 올해부터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과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으로 나뉘어 총 64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입시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설정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꼽아왔다. 설정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까다로울수록 비교적 낮은 교과성적과...
면접 없이 서류 100% 반영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동일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특목고, 자시고 학생들과 일반고 기준 2.5등급~3.0등급 이내의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 하다.
미술계열(예술학과 제외)의 경우 수능 응시영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