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터키 대외경제협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터키 통상부 등과 ‘한ㆍ터키 비즈니스 포럼’을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과 터키의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애초 상반기 중에 터키 정상순방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정이 늦춰졌다.
이날 한국 측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우리 측은 성윤모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참석했으며 터키 측에선 루흐싸르 펙잔 무역부 장관, 나일 올팍 대외경제협력위원회 회장, 알리 키바르 키바르홀딩스 회장이 주요 인사로 함께 했다. 또 이들을 포함한 300여 명의 양측 기업인이 온라인으로 접속했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양국...
14일 중소벤처기업부는(중기부)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대면·온라인 트렌드 활용 중소기업 수출 지원성과 및 향후 과제’를 보고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기존 오프라인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해외 온라인마케팅과 한류마케팅 등 대처로 다수의 성과사례를 창출했다.
구체적으로 수출유관기관(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우즈벡은 러시아, 몽골 등과 함께 신북방정책의 주요 협력국으로 우즈벡과 양자 경제협력사업 실질성과 창출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5‧7월의 한·우즈벡 부총리회의 후속조치로서 논의 중인 90여 개 공동투자사업 리스트를 선별하고...
화상회의로 열린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 측은 노건기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하며 캄보디아 측은 상무부 심 소껭(Sim Sokheng) 차관을 수석대표로 상무부, 경제재정부 등 관계부처 정부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지난달 9일 양국 통상장관 간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에 이어 같은 달 30~31일 1차...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1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1.2%→-0.8%)하면서도 수출여건의 악화를 우려하는 등 대외부문 어려움은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K-서비스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은 현재 세계 16위 수준인 서비스 수출을...
실현되면 이는 세계 최초여서 대국의 면모를 대외에 과시할 수 있지만, 아직 최종 임상 단계에도 돌입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시기상조 논란이 일고 있다.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백신 생산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다음 달부터 백신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소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미 양국이 통화스와프 계약기간을 연장한 데 대해 “유사시에 대비한 추가적인 대외안전판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우리 금융·외환시장 여건의 개선세를 지속하고 시장불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시대의 변화, 삶의 변화, 산업·경제의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국회의 결정속도가 빨라져야 합니다. 국회가 혁신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은 21대 국회 당론 1호 법안으로 일하는 국회법을 발의했습니다. 일하는 국회법은 국회를 완전히 바꿀 것입니다.
먼저, 지정된 휴회 기간을 빼고는 국회를 항상 열겠습니다....
이번 MOU는 지난 6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된 ‘해외수주 활성화 방안’ 중 하나다. 주요 방안으로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 확대 등 해외 신규 사업 발굴을 강조했다.
두 기관은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정보공유 및 시너지효과 창출 △신규개발사업 후보지 사업성 공동검토 △신규 프로젝트 발굴시 JV(합작투자법인) 설립 추진 등을 추진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Umurzakov)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6일 서울 신라호텔서 양자 회담을 열었다.
이날 회담은 양국 간 경제통상관계 발전과 우리 기업의 우즈벡 투자프로젝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양국 정상회의 당시 협의한 39개 프로젝트와 올해 4월 정상 통화에서 우즈벡 측이 제안한 57개 사업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기획재정부 전체회의에서 “국내총생산(GDP) 규모 대비로 볼 때 3차 추경안이 정부안대로 통과되면 국가채무비율이 43.5%가 된다”며 “이 규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주요국 평균인 110%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절대 규모로는 선진국보다 재정이 매우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추 의원은 “110% 아닌 80%가 넘는...
이번 차관 계약은 지난 4월 정부가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한 ‘개도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분야 EDCF 긴급지원계획’ 이행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아프리카 동북부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는 최근 5년간 매년 8%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지난 3월초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현재 확진 약 5200명, 사망 80명으로 감염이...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외수주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에 따른 세계 경제여건 악화로 국제교역이 급감하면서 우리 경제의 수출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나, 각국의 경제활동...
올해 8월 한·아세안 보건대화채널을 신설하고 9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12월 한중일 보건장관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자 협의체를 활용한 보건의료 분야 글로벌 이슈를 논의를 주도한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지원도 확대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 4억 달러 이상 보건 분야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대한민국 동행세일 추진계획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 동행세일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이동제한, 매출감소, 판로애로 등 피해의 직격탄을 맞은 대·중소 유통업체,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