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가 2.94% 오른 4만5600원을 기록 중이고, 리노공업(+2.02%), SK머티리얼즈(+0.2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제약(-7.20%), 셀트리온헬스케어(-5.77%), 씨젠(-3.83%)은 하락 중이다.
그 외 한국정밀기계(+29.64%), 글로벌에스엠(+23.64%), 대성미생물(+18.3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오상자이엘(-14.88%), 아이엠이연이(-14.23%), 신테카바이오(-13.44...
원익IPS가 2.82% 오른 4만5550원을 기록 중이고, 리노공업(+2.16%), SK머티리얼즈(+2.07%)가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3.78%), 셀트리온제약(-3.28%), 휴젤(-0.55%)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코리아에스이(+18.18%), 한국파마(+17.71%), 대성엘텍(+14.2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오상자이엘(-10.64%), 국전약품(-8.16%), 에스앤더블류(-6.14%) 등은 하락...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061억 원 / 외국인 +1044억 원 / 기관 -2486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2366억 원 / 기관 +33억 원 / 개인 -2273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코데즈컴바인(+29.9%), 대덕1우(+29.86%), 에스와이(+29.85%), 대성파인텍(+29.84%), 바이오스마트(+29.83%), 휘닉스소재(+29.53%)
하한가: 장원테크(-29.93...
대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동공업이 시총이 300억 원가량 하락하면서 5위권 자리를 내어주고, 그 자리에 대성에너지가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시총이 600억 원가량 빠진 제이브이엠과 홈센타홀딩스는 순위권에서 내려왔다. 시총이 전년 대비 1000억 원 오른 풍국주정과 유지인트가 각각 2위, 5위에 진입했다.
대동금속의 경우 대동공업의 자회사이자 철강업체로서 남북경협 수혜주로 묶였다. 대동공업은 조림과 농기계 등에 사용되는 제품들을 통해 북한 관련 사업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과거에도 비영리단체를 통해 북한에 제품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 흥국은 경협 기대감과 함께 실적 호조도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15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넥슨지티·넵튠, 게임주 강세 = 메르세데스-벤츠 등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수소차 개발에 관심을 보이면서 코스피 관련 종목이 상승한 것처럼, 코스닥 시장도 수소차(수소연료전기차·FCEV) 관련주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는 성창오토텍과 유니크의 주가가 64.55%, 56.34% 각각 상승했다.
성창오토텍은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차에 들어갈...
LS그룹이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업체인 LS오토모티브(옛 대성전기공업)의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LS오토모티브를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인 KKR에 매각하기로 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금액은 1조 원 안팎에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LS오토모티브는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사로 자동차용...
이철우 LS오토모티브 대표는 “대성전기공업의 후신인 LS오토모티브는 2008년 LS그룹 편입 이후 해외 거래선 다변화와 제품 다각화, 고부가 가치화로 내실을 다지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상장을 통한 자본조달로 신규 생산법인 등 추가적인 성장재원을 마련해 업계를 선도하는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으로 입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LS오토모티브는 LS엠트론의 자회사로 지난해 대성전기공업에서 회사 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를 “LS그룹의 미래성장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선포한다”면서 “핵심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 구조를 미래형으로 전환하는 데 경영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내매수
△선도전기, 신고리 5‧6호기 고압차단기반 공급 계약 체결…237억 원 규모
△AJ네트웍스,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배당… 배당금 총액 28억934만 원
△이월드, 27일 보호예수 만료…보통주 328만4073주
△동양고속, 자사주 7635주 처분… 2억9395만 원 규모
△세원셀로텍, 창원보유 토지 장부가액 재평가… 1039억 원에서 1818억 원
△필룩스...
LS오토모티브는 지난 1973년 대성전기공업으로 출발, 2008년 LS그룹 편입 이후 세계 수준의 품질과 핵심 기술력 확보에 매진했다. 이번 CI 변경을 발판 삼아 글로벌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철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43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LS오토모티브의 새 출발을 이뤄냈다”며 “오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