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대변인실도 안 위원장의 일정에 기자간담회를 추가했다.
안 위원장이 예고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는 이유는 국무총리와 관련해 추측성 보도가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전날에도 안 위원장이 국무총리에 긍정적인 뜻을 밝혔다는 보도와 당으로 돌아가겠다는 보도 등 상반된 내용이 동시에 나오기도 했다.
이에 안 위원장은 인수위 업무에 차질을...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29일 공지를 통해 "윤 당선인은 오늘 오후 5시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통화 내용은 우크라이나가 전시상황인 점을 고려해 구체적으로 공개하진 않았다. 대변인실은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상황에 처해 있는 관계로 세부적인 통화 내용은 공개가 어려움을 양지해주시기 바란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사회복지문화분과 임이자 간사가 30일 오후 3시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노동계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인수위 측은 "노동계 현안을 청취하고, 노동계와 인수위 간 긴밀한 소통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간담회의 구체적 일정과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
인수위 대변인실은 2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부 일반현황과 그간 부동산·지역균형·교통 등 분야별 주요 핵심정책을 평가하고 당선인의 공약과 연계해 새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 방향과 이행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 현장에는 윤 당선인이 직접 방문했다. 현장 방문은 계획에 없던 것으로 방문 30분 전쯤 윤 당선인의...
인수위 대변인실의 교육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자체-대학-기업 등이 함께하는 지방대학 발전 생태계 구축 △ 대학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평생교육 체제 강화 △창업 공간 활용 등 지역 대학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온 것을 보고했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이 유아교육과 초등돌봄서비스 강화에 대한 내용을 검토할 것과 빈틈없는...
업무보고에는 김성한 간사를 포함해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위원 및 외교 분야 전문·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외교부 각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당선인 대변인실은 “오늘 업무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외교부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당선인의 외교 분야 국정철학과 공약을 반영한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공약 이행계획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에는 이창양 경제2분과 간사를 비롯해 왕윤종·유웅환·고산 위원과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전문·실무 위원 등이 참석했다. 기획조정,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 위원도 함께했다. 산업부는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보고는 산업부의 일반현황, 국내·외...
(대전시 대변인실 주무관)·덕중·경희 씨 부친상 = 23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 대청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5일 오후 1시, 042-587-4442
▲정재항 씨 별세, 배복례 씨 남편상, 정순호(사업)·인숙·도연·소영 씨 부친상, 유신형·김태진(현대모비스 책임매니저)·이진명(매일경제신문 정치부장) 씨 장인상, 이순안 씨 시부상 = 23일, 코리아병원...
인수위 대변인실은 23일 열린 통일부 업무 보고에서 “대화의 문은 열어두되 원칙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비핵화 협상, 남북관계 정상화 및 공동 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성한 외교안보분과 간사를 포함해 김태효·이종섭 위원, 전문·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실무위원, 통일부 기조실장을 비롯한 실·국장 등이...
인수위 대변인실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주요 방위력개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3축 체계 구축을 위한 군사력 보강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업무보고에는 김성한 외교안보분과 간사를 포함해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위원, 국방 분야 전문ㆍ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기반전력 및 미래전력 사업본부장, 각 국·부장 등이...
당선자 대변인실은 이날 청와대 인사 발표 직후 출입 기자들에 이런 내용의 공지를 냈다. 이는 “한은 총재 직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윤 당선자 쪽 의견을 들어 내정자를 지명했다”는 청와대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국장을 지명했다"고 밝혔으며...
방안 △원격강좌를 통한 학점취득을 전 대학으로 확대하는 방안 △군인에게 지급되는 각종 수당을 현실화하는 등 보상체계 개선방안 등도 논의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오늘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향후 국방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당선인의 국방 분야 국정철학과 공약을 반영한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이행계획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은 안 위원장이 이번 오찬에서 “현 정부의 외교 실패 원인에 대한 각자의 의견도 교환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래 안보의 핵심은 군사력뿐만 아니라 전략물자 확보에 있음을 전원 공감하고 이에 대한 치밀한 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당선인 대변인실도 이날 별도로 배포한 자료에서 “현 국방부 상황실은 청와대 상황실로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지휘체계와 C4I 체계 운영에 시간적 공백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군과 정보당국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내달 15일이 북한 김일성 주석 생일 110주년으로 이를 전후로 북한이 수위 높은 도발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북한이 내달...
당선인 대변인실도 이날 별도 배포한 자료에서 ‘국방부 이전에 1조 원 이상의 직간접 예산이 소요된다’라는 주장에 대해 “이번 이전은 가용한 유휴시설을 이용해 조정하는 방안으로 리모델링과 이전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만 소요된다”며 “국방부 지역에 있는 모든 부대가 건물을 신축해 이전한다는 가정은 맞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예산 세부...
인수위 대변인실은 이날 "각 분과에 청년 실무위원들이 임명됐다"며 "기획위원회 산하 청년 태스크포스(TF)를 포함해 향후 인수위에 참여할 청년이 약 3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이날 청년 실무위원 19명 중 5명의 명단만 공개했다.
실무위원에 임명된 김인규 전 청년 보좌역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손자다....
다음날 김 총장은 대변인실을 통해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법과 원칙에 충실해 온 것처럼 강변하는 김 총장, ‘염치’가 좀 있어야 한다”며 재차 압박했습니다. 18일 한 라디오에서는 “김오수라는 이 분은 원래 검찰총장이 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고...
김 총장은 16일 대변인실을 통해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사퇴설과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사퇴압박을 일축한 셈이다.
앞서 전날 윤석열 당선인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한 라디오에서 “(김 총장은) 자신의 거취를 스스로 결정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
김 총장은 16일 대변인실을 통해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법조계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김 총장이 사퇴할 수 있다는 관측이 많았다. 1988년 검찰총장 임기제가 도입된 이후 임명된 검찰총장 22명 중 임기를 마친 검찰총장은 8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 대체로 정부가 바뀌는 시점에서는 사의를 밝혔다.
앞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3일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석열 당선인이 오늘 오후 반려견 토리와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며 주민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당선인 대변인실 측에서 제공한 영상과 사진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은 토리의 목줄을 잡고 한강변을 걷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 내외는 반려견 4마리와 반려묘 3마리를 키우고 있다. 반려동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