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노홍철은 “김혜수가 정말 매너 좋은 대배우인 게 김광규를 진심으로 위로하는 마음에서 머리 많이 나라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표시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서인국은 “내가 김혜수와 ‘우결’을 찍고 싶다는 발언에 대해 김혜수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노홍철이 김광규를 대신해 안타까워하며 “김광규 회원님은 카메오라 다음이...
4위에는 배우 김수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Moon Embracing the Sun)’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10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도둑들’에서도 대배우들에 기죽지 않고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5위에는 아이돌그룹 빅뱅이 올랐다. 빅뱅의 미니앨범 ‘얼라이브(Alive)’와 스페셜 에디션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최영훈 PD는 “대배우의 준비성에 놀랐다. 의상과 메이크업만 봐도 감독이 기대한 것 이상”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대해 채시라는 “영랑이 비극적인 면을 가진 캐릭터라서 스스로 풀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외적으로도 완벽함을 추구하고 싶다. 강한 역할이라서 미리 그에 어울리는 의상과 액세서리 시안을 뽑아놓고 메이크업과 조화도...
그만큼 현장에선 사람 좋은 선배 배우이자 본받을 만한 대배우였다. 감독과 한국 배우들이 앞다퉈 그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임달화는 “모두 나를 너무 좋은 사람으로 포장해 준 것 같다”면서 “내겐 홍콩이 낯익지만 다른 한국 배우들은 낯선 환경이다. 그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내 포지션을 유지한 것뿐이다”고 겸손해 했다.
하지만 한국 배우들의 프로다운...
현재까지 골든글로브 25번째 노미네이트, 7차례 수상에 이어, 내년 1월 15일 열릴 제6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26번째로 지명돼 대배우 다운 면모를 과시 중이다.
과연 그녀가 16번째 노미네이트, 2차례 수상 기록을 갖고 있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며 17번째 노미네이트 및 여우주연상 수상을 할 수...
신기생뎐에서 주연을 맡았던 성훈(28)이 작상대배우였던 임수향(21)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낀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성훈은 임수향과의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드라마 ‘신기생뎐’을 함께 출연하며 임수향과 수중키스하는 장면을 두 시간 동안 찍었다. (키스신이) 정말 좋아서 NG 날 때마다 ‘감사합니다’를...
'1박2일' 여배우 특집에는 최지우와 김수미를 비롯해 김하늘, 서우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스타 최지우 김하늘과 대배우 김수미,서우까지 합류하자 시청자들은 "예능에서 톱스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평소 예능 나들이를 잘 하지 않던 여배우들이라 시청자들의 놀라움은 더욱 커진 상태. 신비로운 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