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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관내 모든 초·중학생에게 ‘과학문화 이용권’ 제공
    영등포구, 관내 모든 초·중학생에게 ‘과학문화 이용권’ 제공
    6월 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안내문과 카드를 먼저 배부하고, 수령한 카드를 ‘영등포 아동·청소년 과학문화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및 등록하면 승인 후 사용할 수 있다. 법정대리인 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이 신청하는 경우 법정대리인 동의가 필요하다. 6월 16일까지 신청을 완료한 학생은 6월 24일 사용 알림 메시지를 받은...
    2024-05-31 15:54
  • 대리점 마진 없이 車부품 공급한 르노코리아 시정명령
    대리점 마진 없이 車부품 공급한 르노코리아 시정명령
    이 제도는 주문 요일에 관계 없이 대리점이 평일 15시까지 주문하면 정기수령일(격일 간격) 이외에 주문 익일에도 부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반면, 본사가 해당 부품의 공급가를 정기주문 대비 높게 책정해 대리점에 공급하는 제도다. 르노자동차는 이를 이용해 대리점이 필수보유부품을 초긴급으로 주문하는 경우 해당 부품의 대리점 마진(대리점의 판매금액...
    2024-05-22 12:00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그간 다른 사람 명의나 건강보험증을 도용, 대여해 진료를 받고 처방 약을 수령하는 식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부정 수급하는 사례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허점을 이용해 다른 사람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는 경우도 속출했습니다. 유명인들의 '대리 처방' 문제도 여러 차례 불거진 바 있죠. 건강보험증 대여 및 도용 적발 사례는 매년 꾸준히 증가세이기도...
    2024-05-16 16:37
  • 하이브, 어도어 반박에 재반박…"민희진 대표의 황당 궤변, 관행 아닌 불법"
    하이브, 어도어 반박에 재반박…"민희진 대표의 황당 궤변, 관행 아닌 불법"
    하이브는 “유연한 보상체계가 필요하다면 회사가 수령하고 다시 인센티브로 정당하게 지급해야 한다”라며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시도를 ‘사담’이라고 치부하더니 이번엔 불법을 ‘관행’이라고 강변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는 어도어 경영진과의 대화에서 해당 팀장의 비위에 대해 ‘광고 피를 혼자 먹지 않냐. 어시(어시스트 직원)들은 안...
    2024-05-10 19:42
  • 민희진 측 "하이브, 이사회 앞두고 강압적 감사…집까지 따라가 서명 강요"
    민희진 측 "하이브, 이사회 앞두고 강압적 감사…집까지 따라가 서명 강요"
    1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금일 개최될 어도어의 이사회를 앞두고, 이날 새벽까지 어도어 구성원이 하이브 감사팀의 비상식적인 문제 제기에 기반한 불법적인 감사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 감사팀은 일과시간이 끝난 9일 저녁 7시께 어도어의 스타일디렉팅...
    2024-05-10 09:21
  • 아이유 측, 콘서트 예매했다가 영구제명 된 팬…"무거운 책임감 느껴, 개선할 것"
    아이유 측, 콘서트 예매했다가 영구제명 된 팬…"무거운 책임감 느껴, 개선할 것"
    여기서 ‘용병’이란 의미는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본인 대신 티켓팅에 참여할 사람을 지칭하는 것을 뜻하며, ‘대리 티켓팅’ 의심으로 분류되는 키워드입니다.앞서 멜론티켓 예매 페이지 내 ‘부정 티켓 거래 방침 안내’라는 제목으로 1) ‘본 공연은 예매자 본인이 직접 예매 후, 관람하셔야 하며 대리 예매 시도 및 양도의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2024-04-03 19:22
  • ‘고발사주 1심 실형’ 손준성 검사 탄핵 첫 재판…“심판 멈춰 달라” vs “절차 그대로”
    ‘고발사주 1심 실형’ 손준성 검사 탄핵 첫 재판…“심판 멈춰 달라” vs “절차 그대로”
    손 검사장 측은 고발장 수령인으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의사를 헌재에 서면으로 밝혔다. 헌법재판관 출신 이동흡 변호사 역시 “형사소송법은 엄격한 증거 법칙에 따라서 심리가 되기 때문에 그 결과를 헌법 재판에서도 충분히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국회 측 대리인 김유정 변호사는 “기존 탄핵 사건에서 수사나...
    2024-03-26 17:48
  • “C커머스, 국내법 어기면 처벌”...알리, ‘부랴부랴’ 1.5조 투자 카드(종합)
    “C커머스, 국내법 어기면 처벌”...알리, ‘부랴부랴’ 1.5조 투자 카드(종합)
    상품 결제 완료일로부터 90일 이내 별도의 증빙 없이 무조건 반품 및 100% 환불을 받을 수 있고, 가품 의심 상품을 수령하거나 주문 상품이 분실 또는 파손되는 경우에는 100% 환불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배송 약속 상품에 대한 환불 보상도 추가로 내놨다. 5일·7일 배송 상품은 발송일로부터 14일, 그 외 배송 약속 상품은 30일 이내 배송되지 않는 경우 신청을 통해 100...
    2024-03-14 13:41
  • 정부, 전공의 대표 등 자택 찾아가 업무개시명령 전달
    정부, 전공의 대표 등 자택 찾아가 업무개시명령 전달
    ‘행정절차법’상 송달 장소에서 송달 대상을 만나지 못했을 때는 동거인 등 대리인에게도 문서를 교부할 수 있다. 이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송달받기를 거부하면 그 사실을 수령확인서에 적고 문서를 송달 장소에 놓아둘 수 있다. 복지부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둔 상태다. 공무원이 민원인 등의 집을 직접 방문할 때는 반발 등에 대비해 통상...
    2024-02-28 13:36
  • 강제동원 피해자, 일본 기업 공탁금 6000만원 첫 수령
    강제동원 피해자, 일본 기업 공탁금 6000만원 첫 수령
    일본 강제동원 피해자가 일본 기업이 우리 법원에 맡긴 공탁금 6000만 원을 최초로 수령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히타치조센 피해자 이 모 씨 측은 서울중앙지법에서 회사 측이 담보 성격으로 공탁한 6000만 원을 출급했다. 2014년 11월 히타치조센 주식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지 9년여 만의 결과다. 이들 피해자는 1심과 2심을 거쳐...
    2024-02-20 14:20
  • "초개인화 주방 생활 구현"…LG전자, 업가전 2.0 냉장고·김치냉장고 출시
    "초개인화 주방 생활 구현"…LG전자, 업가전 2.0 냉장고·김치냉장고 출시
    고객은 냉장고를 수령하기 전 LG 씽큐(LG ThinQ) 앱에서 ‘라이프 패턴 분석’ 설문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추천 모드를 제안하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냉장고 신제품은 냉장실에 새롭게 ‘신선맞춤실’을 적용해 고객의 미식(美食)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신선맞춤실 온도는 냉장실 전체...
    2024-02-15 10:32
  • "서울시 공무원, 유관업체 대표와 골프여행…금품 수수에 숙소 예약도 요구"
    "서울시 공무원, 유관업체 대표와 골프여행…금품 수수에 숙소 예약도 요구"
    시간외근무를 하지 않고 근무수당을 부당 수령한 공무원들도 있었다. 공무원 E 씨는 장시간 저녁 식사 후 다시 귀청하는 등의 방식으로 실제 시간외근무를 하지 않고 시간외근무수당을 허위로 신청해 6개월 동안 약 48만 원(총 42시간)의 시간외근무수당을 부당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공무원은 개인 운동 등을 위해 외출 후 실제 시간외근무를 하지...
    2024-01-11 14:00
  • 내년 3월 ‘주주총회·배당 통지서’ 우편물 귀찮다면? “예탁원에서 거부 신청하세요”
    내년 3월 ‘주주총회·배당 통지서’ 우편물 귀찮다면? “예탁원에서 거부 신청하세요”
    예를 들어 국민은행 또는 하나은행을 명의개서대리인으로 선임한 발행회사에 대한 통지서 수령 거부 신청은 예탁원 홈페이지에서 불가능하다. 명의개서대리인은 예탁원 KSD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홈페이지 '기업기본정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통지서 수령 거부는 신청일 다음 날부터 처리 완료되며, 발행회사에서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배당통지서 등 통지서의...
    2023-12-29 16:15
  • 이제 집에 앉아서 車 주문한다…자동차 온라인 판매 확산
    이제 집에 앉아서 車 주문한다…자동차 온라인 판매 확산
    지역대리점을 지정해 지점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배송받을 수도 있다. 현대차는 2017년 영국을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 서비스인 ‘클릭 투 바이’도 운영 중이다. 현재 미국, 인도, 포르투갈, 태국 등 온라인 판매 지역을 확대했다. 현대차는 국내에선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캐스퍼를 온라인 판매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4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공식...
    2023-12-16 08:00
  • 불법사금융 척결 위해 민생사법경찰단 수사관 투입…집중 수사·단속 나선다
    불법사금융 척결 위해 민생사법경찰단 수사관 투입…집중 수사·단속 나선다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채무자 상담·채무조정(법정최고금리 초과 수령액 반환 요청 병행)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서 사이트와 관련된 피해 신고·제보를 받아 수사기관에 적극 통보하는 한편, 필요 시 피해예방 소비자경보 발령이나 피해유형별 맞춤형 홍보·교육 등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2023-11-22 18:13
  • “롤렉스 시계값 2400만 원 보냈는데…” 돈받고 돌연 잠적한 시계 매장 직원
    “롤렉스 시계값 2400만 원 보냈는데…” 돈받고 돌연 잠적한 시계 매장 직원
    21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롤렉스 시계를 대리 구매해 주겠다며 2400만 원을 챙겨 달아난 B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사건은 앞서 5월 A씨가 지인들에게 롤렉스 시계를 정가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하면서 시작됐다. 최근까지 롤렉스는 제품을 구하기 힘든 까닭에 재판매 거래의 경우 정가의 최대 2배 가격에 거래되는 등 상당한 웃돈이...
    2023-11-21 10:46
  • LH,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근절 특별점검 시행…“근로자 보호 앞장”
    LH,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근절 특별점검 시행…“근로자 보호 앞장”
    지난달 24일, 국토부 종합국정감사에서 지적된 건설근로자 임금 대리수령 등 불법 정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함이다. 불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수도권 현장 3곳의 노무비 지급내용을 자체 조사한 결과, 타인계좌 입금이 확인됐다.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상 근로자가 계좌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인계좌 입금은 불법이다. 이 밖에 지난...
    2023-11-02 09:36
  • “발열 걱정 아무도 안해요”…이통3사, '아이폰15 특수'로 5G 정체기 돌파한다
    “발열 걱정 아무도 안해요”…이통3사, '아이폰15 특수'로 5G 정체기 돌파한다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 13일 오전 광화문 일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대리점은 사전 예약한 아이폰을 수령하기 위한 고객들로 북적였다. 아이폰15가 정체된 5G 시장에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한 이통사 대리점 관계자는 “아이폰15의 경우 전작보다 반응이 좋았다”며 “초기에 발열 이슈가...
    2023-10-13 15:38
  • ‘올라케어’ 앱 전면 개편…건강관리 루틴 강화
    ‘올라케어’ 앱 전면 개편…건강관리 루틴 강화
    한편,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시범사업 가이드라인에 맞춰 초진 후 재진 형태로 개편 중이며, 약 배송 역시 진료 가능자에 한해 본인 및 대리 수령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변경해가고 있다. 김성현 블루앤트 대표는 “건강 관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스스로 건강 관리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2023-07-10 08:55
  • "일방적 거래 중단에 손해 심각"…골든블루, 칼스버그그룹 공정위 제소
    "일방적 거래 중단에 손해 심각"…골든블루, 칼스버그그룹 공정위 제소
    한편 골든블루는 일방적 계약 해지 통지서를 수령한 2023년 3월 7일 이후 위와 같은 불공정거래행위와 관련한 손해 배상을 칼스버그 그룹에 요구했으나 칼스버그 그룹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을 뿐 이와 관련해 아무 진척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2023-07-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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