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건 그를 대장으로 모신 ‘대깨문’들이 내게 일상적으로 하는 짓 아닌가”라며 “그렇게 눈치 보게 만들어 아예 말을 못 하게 만드는 게 대깨문들의 꿈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유 이사장이 “국가보안법 같은 것은 밀의 자유론에 비춰보면 존재해서는 안 될 법”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도 “과거의 국가보안법이나 민주당에서 만든 일련의 민족보안법이나...
논란이 일자 김소연 당협위원장은 27일 페이스북에 "력시 대깨문들~무슨 국가원수 모독이냐. 오바들 하신다"라며 "한가위 달님 바라보면서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라는 덕담을 한 건데, 상상력들도 풍부하셔라"라고 조롱했다.
이어 "당신들은 감히 국가원수를 두고 노래랑 엮어 불온한 생각을 한 그 죄를 어떻게들...
저 버릇 버리려 해도 극렬지지자들 때문에 버리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날 수꼴이 걸었던 그 길을 지금은 대깨문들이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면서 “자기들처럼 멍청하지 않으면 무조건 '토착 왜구'...당은 이 극렬분자들에게 발목이 잡혀 있고. 그 결말도 비슷할 것”이라고 했다.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낸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2년 전 내가 (싱가포르·판문점 회담 등을) 위장평화 쇼라고 할 때는 그렇게 모질게 비난하던 여야 정계의 허접한 사람들, 일부 허접한 방송 신문들, 소위 '대깨문'이라는 맹목적 문 추종자들"이라며 "이제는 사과라도 한마디 해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적었다.
홍...
더불어 이승광은 '조작된 나라 #공산주의 #사회주의 #대깨문 과 함께 #다 같이 충성 #문수령님 #시진핑황제 #개돼지들의 나라'라는 등의 해시태그로 불만을 표출했다.
이러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자 이승광은 게시글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탈퇴했다.
한편 이승광은 1996년 신동욱, 박성호 등과 함께 구피로 데뷔했다.
2006년 6집을 끝으로 구피...
그는 “20대는 편견 없이 문제는 문제로 보고 현 정부의 많은 실정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느냐”며 “소위 말하는 ‘대깨문’(극성 대통령 지지자), 이러한 분들은 아무리 잘못해도 문재인 정부 좋게 본다”고 부연했다.
보정누리에뜰사거리에서 이투데이가 만난 20대 초반의 남성은 “집에선 다 김범수 후보를 지지한다”며 “지역 일에 관심 많은 김 후보의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