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5일 "미래세대를 위한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청주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충북 경선에서 "국민연금의 개혁, 공무원 연금과의 통합, 연공서열 중심에서 직무급제로의 전환, 제대로 된 교원평가제 실시로 무능하고 문제있는 교원 퇴출이 가능하도록...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5일 "저 추미애를 선택하신다면 정치검찰의 쿠데타 도발을 가장 확실하게 제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청주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충북 경선에서 "윤석열은 청부 고발을 통한 정치공작 의혹 사건에 장본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정치검찰의 검찰쿠데타...
검찰총장 시절 '고발 사주' 의혹이 제기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를 향해 여야 대권 주자들이 맹공에 나섰다. 여기에 국민의힘 경선 규칙을 두고 '역선택 방지' 조항에 윤 후보만 찬성하는 뜻을 밝혀 수세에 몰리는 모양새다.
여권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5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 후보를 향해...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는 5일 홍의락 전 의원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대구 출신인 홍 전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국민의힘 소속인 권영진 대구시장의 영입 제의를 받아들여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홍 전 의원은 지역정당, 지역갈등 극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5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4대 메가시티와 4대 특별광역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청주에 있는 같은 당 이장섭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4+4 광역경제생활권' 균형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 대표는 우선 "충청,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임 시절, 야당에 '여권 정치인'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이른바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이 대선정국을 강타했다.
여권은 공격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마저 윤 전 총장을 압박하고 나섰다.
윤 전 총장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4일 윤 전 총장 대선캠프의 김병민...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 당시 여권 인사를 고발하라고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제히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윤 총장 측은 “젼혀 사실과 무관하다”며 부인하고 있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 밖에 에스디바이오센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4일 "앞으로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차기 대선까지 본인을 여론조사에서 제외해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SNS에서 "나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는 신뢰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갤럽 조사에 대해 "지난 탄핵 대선과 지방선거 때 터무니없이 저와 우리 당의...
아동학대예방 긴급 간담회 "최고형 필요…절대 감형, 솜방망이 처벌 안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0개월 영아 강간·살인 사건과 관련해 "살해 혐의로 기소된 양모씨에 대해 사형집행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의원은 3일 오전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대아협)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긴급 간담회에서 "사람의...
與 "반헌법적 중대 범죄 시도 진상부터 밝히겠다"野 "이번 정치공작 역시 범여권의 식상한 단골메뉴인 정치 자작극"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 재직 당시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큰 파장을 일으키며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급기야 여야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까지 충돌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 당시 여권 인사를 고발하라고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제히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윤 총장 측은 “젼혀 사실과 무관하다”며 부인하고 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만일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 후보가 고발하도록 지시 또는 묵인했다면 이는 검찰의 정치적...
최재형 "진상 밝히고 한 점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홍준표 "총장 양해없이 가능했을까, 아님 어불성설"유승민 "사실관계 확인이 최우선"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 당시 여권 인사를 고발하라고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제히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윤 총장 측은 "젼혀 사실과 무관하다"며...
대권주자들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같은 날 이낙연 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 사정기관을 시정잡배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윤 전 총장의 보복수사와 검찰권 사유화 의혹사건"이라며 "법무부와 대검은 합동감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페이스북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이게 사실이라면...
같은 이유로 민주당 대권주자들도 공개적으로 방역체계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달 23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피로와 눈덩이처럼 불어난 자영업자의 피해를 감안해 방역 전략의 패러다임 전환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61명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2일 현 정권의 탈원전 정책을 부정하며 "원전 기술을 다시 세계 최강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울산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해 "대통령이 영화 '판도라'를 보고 원전 중단을 결정한 것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원전 국가가 된 지...
이와 관련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장성민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이 먼저인가, 개가 먼저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블로그에 올리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공공의료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쳐 파업에까지 이른 상황인데 문 대통령은 풍산개 새끼들과의 놀이 사진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제정신일까?"라고...
실체 없어" 劉 "경선판 깨지 마라"장제원 "역선택 방지 必" 박대출 "반드시 막아야"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이 여론조사 문항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는 것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이 확정안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실상 역선택 방지 조항 삽임 가능성을 열어둔 터라 일부 후보 사이에서 반발이...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와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안 전 시장은 허 대표의 공약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보다 현실적이라고 밝혔다.
안 전 시장과 허 대표는 31일 경기 양주시 하늘궁에서 만나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는 데 깊이 공감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두 후보는...
대권 주자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모(29ㆍ남) 씨를 언급하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이런 놈은 사형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범인과 관련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런 놈은 사형시켜야 되지 않습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사형제...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도 촉법소년 형법 개정에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다. 유승민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형법을 개정해 형사미성년자 연령을 12세 미만으로 현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재형 예비후보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만 10세 이상은 형사처벌 할 수 있도록 형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