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았으며 대구 95%, 인천 93% 순이었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의 외벽 마감재가 화재에 취약한 자재를 사용한 단지는 총 4205단지로 약 30%에 달했고 인접대지 경계선과의 이격거리가 1m 미만은 총 2510단지로 약 18%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지난 2015년 발생한 의정부 화재사고 이후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이후 방화성능을 강화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제760회 로또 1등 당첨자는 서울에서 3명, 경기에서 2명, 대구에서 1명, 광주에서 1명, 강원에서 1명이 나왔다.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명당마트’, 서울 강서구 화곡동 ‘명당’, 서울 도봉구 쌍문동 ‘삼호복권’,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서둔동) ‘권선로또복권방’, 경기 화성시 병점동(병점1동) ‘행운슈퍼’, 대구 서구...
이 사진을 기억하시나요?2015년 화재 현장 한구석에서 방화복을 벗지도 못하고 땀에 흠뻑 젖어 얼굴에는 그을음을 묻힌 채 컵라면을 먹는 한 소방관의 사진입니다. 지난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에서도 30시간이 넘는 화재 진압 후에 작은 컵라면으로 허기를 채우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죠. 소방관들의 처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문 전 대표 측은 이날 오후 트위터 등 SNS에 올린 영상에서 간호사 출신의 구급대원이었던 강기봉 소방교의 영결식 장면과 대구서문시장 화재현장 모습 등을 통해 소방관들의 열악한 현실을 알렸다.
이어 그는 소방관의 법정인원 충원 공약을 다시 강조했다. 그는 “소방관 법정인원만 채워도 국민과 소방관이 안전이 높아지고, 청년일자리 1만9000개가 증가한다”고 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6%(11건)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 25%(6건), 기계적 요인 13%(3건), 원인 미상 8%(2건), 방화 4%(1건), 방화추정 4%(1건) 순이었다.
전통시장 화재는 지난달 대구 서문시장 화재처럼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전통시장 안전 살리기 종합 대책'을 마련, 14일 광장시장을 비롯한 23곳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구미경찰서는 3일 피의자 백모(48·경기 수원)씨에 대해 공용건조물방화혐의로 구속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대구지법 김천지원이 이날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백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 15분께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 내 추모관에 들어가 불을 질러 영정을 포함한 내부를 모두 태웠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로 보이는 한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붙잡힌 방화 용의자는 수원에 사는 48세 남성 백모씨"라고 말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는 1900년대 지은 15평 규모의 초가집으로, 전형적인 농촌 가옥이다.
생가 건물 중 초가는 원상태로 보존되고 있으며 1993년 2월 25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어...
대구 서문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지구 상가 839곳 모두를 태웠다. 이로 인해 일부 건물이 무너졌으며 전체 붕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2시8분께 대구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4지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 2명이 부상하고 불이 난 상가건물이 대부분 다 탔다.
서문시장 4지구는 6개 지구 상가 중 하나로, 의류, 침구...
다만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규모가 커지자 대구시소방본부는 소방본부장이 지휘하는 비상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본부는 시장 주변에 방화차단선을 설치해 시민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서문시장은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으로, 과거에도 여러차례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한편 대구 지하철 참사는 2003년 2월 18일 오전 대구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방화범이 휘발유에 불을 붙인 뒤 지하철 바닥에 뿌리면서 발생했다. 방화범이 있던 지하철 승객들은 대부분 빠져나갔지만 불길은 반대편 선로에 진입한 지하철로 옮겨 붙었다. 이 사고로 192명이 사망하고 148명이 부상했다.
◆ 제일모직 물류창고 '방화 용의자'는 배송업체 직원
경찰이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사고의 방화 용의자로 하청 배송업체 직원을 지목하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지난 25일 발생한 경기도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방화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신원은 파악했지만 용의자를...
박씨는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 불을 지르면 희열을 느껴서 그랬다"라고 진술했다.
박씨는 별다른 장애 진단은 받지 않았으나 자폐증세가 있는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성당과 교회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상)로 박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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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에 정차한 전동차 내에서 한 정신지체장애인의 방화로 발생했다. 당시 열차 내부는 불에 발 타는 재질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불은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 반대편에서 진입한 전동차까지 불이 옮겨붙어 사고를 더 키웠으며 승객들은 화재로 발생한 유독가스에 질식해 사망자 192명, 부상자 151명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