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명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싱가포르는 2000년부터 바이오폴리스 조성을 위해 연간 1조 원을 투자했고, 화이자는 매년 R&D에 10조 원을 투자한다”라면서 “우리는 2010년부터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시작해 2038년까지 4조6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인데, 싱가포르가 우리의 8배, 화이자가 싱가포르의 10배를 지원하는 꼴”이라고...
정명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은 합성신약 및 첨단의료기기의 사업화 전주기를 원스톱(ONE-STOP) 지원하는 대구첨복단지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곳은 공동연구 747건, 기술이전 30건 등 실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4862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아울러 연구자 신규 창업 사례 6개사를 발굴했으며, 공공일자리 854개를 창출해 생태계 활성화와 함께...
정명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3’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주요 업무 소개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 K바이오클러스터 육성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된 K-제약바이오포럼은 해외...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신약개발의 새로운 영역으로 주목받는 후성유전학에 기반을 둔 항암제 신약을 개발하는 베노바이오와 기술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베노바이오는 질병 유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는 후성유전학 분야에 독보적 기술을 가진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제 신약 이외에도 다수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2023년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 전략 컨설팅 사업’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향상에 따른 철저한 CMC 문서 요구로 허가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국내 대다수 제약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KAIST 한용만 교수팀과 공동 연구로 파브리병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치료물질을 개발해 세계적인 의학저널에 연구논문을 실었다고 14일 밝혔다.
파브리병은 세계 인구 4만 명 당 1명꼴, 국내에서는 120여 명의 환자가 있는 희귀난치성 유전질환이다. 비정상적인 지방물질인 당지질 대사에 필요한 ‘알파...
순서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② 오송바이오클러스터③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④ 송도바이오클러스터
‘K바이오’의 중심지를 자처하는 오송바이오클러스터는 서울에서 고속철도(KTX)로 45분 거리의 오송역에 조성됐다. 총 3개 국가산업단지(1,2,3,)와 1국가산업단지 내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오송첨복단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로...
“대한민국이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산업을 선택했다면 난립한 여러 바이오클러스터를 국가 정책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조정·관리·지원할 수 있는 핵심 컨트롤 타워가 필요합니다.”
양진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내 바이오클러스터의 발전을 위한 정부 주도 구심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바이오클러스터의 특성과 강점을...
고속철도(KTX)동대구역에서 차로 약 20분이 걸리는 이곳에 국내 신약 연구·개발(R&D) 중심지로 육성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대구첨복단지)가 위치한다.
총 105만4000㎡ 규모로 조성된 대구첨복단지에는 현재 17개 연구기관과 83개 기업이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되면서 제약·의료 산업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바이오벤처기업 이뮤노포지와 난치성 치료제 개발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뮤노포지는 근골격계 희귀질환 신약 개발 관련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치료 효과가 더욱 분명한 단백질 표적 감염병 치료제를 연구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칼리시와 단백질 구조분석 기술 및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파마코-넷’을 활용해 차세대 감염병 신약개발 연구를 시작한다. 파마코-넷은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활용하면서 바이오 데이터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신풍제약과 비임상 시험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비임상시험 공동 연구 △신약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진입 촉진 △의료산업 관련 분야 정보 공유 △인적자원 공유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우수한 신약개발 프로세스를 위한...
이날 출범한 자문위원회에는 △김동섭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선 서울대학교 교수 △김정렬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화종 강원대학교 교수 △박준석 대웅제약 센터장 △신현진 목암생명과학연구소 부소장 △오지선 서울아산병원 교수 △이선경 한국화학연구원 센터장 △이지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부장 △장동진 가톨릭대학교 교수 △최인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022년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지원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핵심 요소 기술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백신 개발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백신 및 면역증강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조제를 지원한다.
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품질시험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인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진원생명과학의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GLS-1027’의 임상용 의약품 조제 및 포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즉시 해당 의약품 생산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