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5인치 주포 1문과 일명 ‘골키퍼’라 불리는 근접방어무기체계, 대함ㆍ대공 유도탄, 어뢰 등을 장착했고, 대공ㆍ대함 레이더와 수중음탐기, 해상 작전용 헬리콥터 등을 갖추고 있다.
해군은 ‘강감찬함’을 인도받음으로써 3000톤급에 이어 동급 구축함도 5척이나 보유하게 돼 대형 구축함을 중심으로 한 대공, 대함, 대잠, 대지 작전 등 입체적인 현대전...
KDX-Ⅱ 함정은 기존 광개토대왕함 등 KDX-I에 비해 규모가 확대된 1천톤 늘어난 4천5백톤급으로, 대함(對艦), 대공(對空), 대잠(對潛), 대지(對地) 및 전자전(電子戰) 수행이 가능한 한국 최초의 스텔스 구축함이다.
스텔스(Stealth)함은 전자파, 적외선, 소음 노출을 감소시키는 기술로 KDX-Ⅱ에 한국 해군 최초로 적용했다.
'최영함'은 길이 150, 폭 17.4, 깊이 9.5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