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81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에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30mm 복합대공화기 등이고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0일까지이다. 계약규모는 81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인 1조 7613억 원 대비 4.60% 수준이다.
LIG넥스원은 12월 이후 유도무기 공급계약(1479억), 30mm 복합대공화기 2차 양산(843억), 비호창정비(486억), 자항기뢰 공급계약(722억)을 비롯해 국지방공레이더 초도양산(591억) 등 공시 기준으로 약 4000억 원 이상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LIG넥스원은 지난 3분기 전 분기 대비 10%의 수주잔고 증가를 기록한 것에 이어 연말에도 지속적인 추가계약을 이어가면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 408호
▲오후 3시 40분 ‘유우성 간첩조작’ 이태희 전 대공수사국장, 공문서변조 등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519호
▲오후 3시 40분 ‘이태원 살인사건’ 조모 씨 외 4명, 대한민국 상대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 2차 변론기일. 서울고법 민사32부, 310호
DIRCM은 레이저를 발사해 휴대용 대공 미사일의 유도기능을 무력화시키는 장비로서, 전세계 6개국만이 개발에 성공했다. 군용 항공기 및 헬기뿐 아니라, 민간 수송기 등에도 탑재 가능해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줄 필수적인 방어 장비다. 우리 군의 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대터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일부 지역에서도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다목적훈련지원정 사업은 해군 함정에 대한 실전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대함∙대공유도탄 사격, 대잠 어뢰발사 및 전자전 훈련 지원체계를 구비한 첨단 지원정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그간 해군은 각종 해상 훈련 시 지원 임무를 전담하는 함정이 없어 불가피하게 작전수행 함정을
훈련 지원 임무에 대체 투입해 왔다. 다목적훈련지원정이 도입되면...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알로이스 리히텐슈타인 대공세자를 만나 “한국과 리히텐슈타인 양국 간에 혁신형 중소기업, 핀테크산업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알로이스 대공세자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어 “자유무역체제를 유지하는 데 유럽 지도자들이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알로이스...
이 밖에도 한화는 전자광학추적장비(EOTS) 등이 전시된 방산전자zone, 회로지령탄약, 2.75 로켓탄 등이 소개되는 탄약∙유도무기zone, K21-105 경전차, 비호2(차기대공화기) 등이 전시된 지상무기체계zone을 통해 중동 및 아프리카 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이집트와는 예전부터 탄약 분야에서 깊은...
한편, 김 일병은 총성을 들은 간부에 의해 발견됐으며 국군홍천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사고 현장에는 군단 헌병단과 육군 중앙수사단 등 15명을 투입해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육군본부는 "사고 발생 당시부터 현재까지 북한군 지역에서의 특이활동은 관측되지 않고 있으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국정원 대공수사권 경찰 이관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국정원의 대공정보능력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정보에서 수사로 이어지는 공조체계를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며 “특별히, 안보수사의 전 과정에서 인권 보호 장치를 마련할 것을 당부한다”고 부탁했다.
문 대통령은 “안보사건의 피의자ㆍ피해자ㆍ참고인 등 수사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인권이 보호돼야 한다”...
이번 사업구조 재편으로 K-9 자주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한화지상방산은 K-21 장갑차, 비호복합 등 기동ㆍ대공무기를 위주로 생산하는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흡수 합병한다.
이는 점점 대형화 돼 가는 방산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글로벌 방산시장 내 치열한 경쟁을 이겨낼 수 있는 기술, 영업,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필요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1987년 1월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경찰관 5명으로부터 수사를 받던 대학생 박종철 씨가 물고문으로 질식사한 데 대해 치안본부가 사망원인을 조작하는 등 사건 은폐를 시도하고, 고문치사 범인을 2명으로 축소, 조작한 사건이다.
위원회는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검찰의 과오에 대해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418㎡)를 마련한 한화는 ‘지상군의 첨단화에 기여하는 Total Defense Solution’을 콘셉트로 △정밀타격 △차세대 전투차량 △차세대 군 통신망 △대공방어 4가지 분야의 핵심역량을 공개했다.
먼저 정밀타격 zone에서는 천무 다련장 체계와 수출형 K9 자주포가 전시됐으며 대공방어 zone에서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한화는 유도무기와 탄약 분야의 대표 제품과 핵심기술 △한화시스템은 우리 군의 피아식별장비(IFF) 성능개량 사업을 위해 최신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IFF Mode 5 장비 △한화지상방산은 K9, K105HT 차륜형자주포 실물 장비, 자주도하장비 모형 등 다양한 제품△한화디펜스는 대공무기체계인 비호복합 실물 전시 등으로 전시관이 꾸려진다....
이밖에도 한화는 수출형 K9 자주포(한화지상방산), 국방로봇(한화지상방산), K21-105 경전차(한화디펜스), 비호복합 대공화기(한화디펜스)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전시했다.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랜드포스는 호주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매우 중요한 전시회”라며, “한화의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하여 호주 국방부의 신뢰성 있는...
박종철 열사는 서울대 언어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7년 1월 13일 경찰에 연행돼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서울대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 관련 수배자 행방을 대라며 고문을 받다가 다음 날 사망했다.
경찰은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허위 조사 결과를 발표해 사건을 은폐하려 했으나 이후 진상이 알려지면서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다....
특히 대공수사권을 비롯한 수사권 타 기관 이관 내지 폐지, 불법 감청 등 불법 정보활동 근절 등도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환골탈태한 국정원의 노력에 격려할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도 이번 남북정상회담 성사와 북한의 비핵화 추진 등에서 큰 역할을 했던 서 국정원장을 비롯한 간부진의 노고를 위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듬해인 1987년 1월 故 박종철 열사가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받던 중 고문 끝에 숨졌다는 사실이 언론보도로 알려지자 강민창 전 본부장은 '목 부위 압박에 따른 질식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 소견이 나왔음에도 언론에 단순 쇼크사로 거짓 발표를 했다.
이후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강민창 전 본부장은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공지영 작가는 "87년 잡혀온 대공수사관들에게 고문 가담자가 은폐됐다는 말을 듣고 그걸 폭로한 당시 정의구현단 사제도 어디까지나 '전해 들은 말'이라 침묵했어야 하나"라고 반박했다.
공지영 작가는 "본인(주진우 기자)이 밝히라. 왜 주변인들이 이리 떠드시는지. 그것이 한 여자를 인격살인하는데 사용된다면 난 앞으로도 외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