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책임연구원은 다수의 고출력 레이저 관련 과제를 수행한 국방 레이저 전문가로서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국내 최초로 진행된 레이저 대공무기체계용 고출력 광섬유레이저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레이저 분야에서 12건의 국내특허를 출원했으며, 논문발표에도 힘써 모두 올해에만 16편의 국내 논문을 발표하는 등...
서울시는 클러스터 인근 임대공간을 활용해 창업가 주거 공간을 운영하고, 인재양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사람에 대한 투자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또 서울바이오허브 지역열린동 개관으로 ‘홍릉 바이오 인프라 1단계’ 조성을 완료하고, 여의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핀테크랩을 개관하는 등 기술창업 공간을 대폭 확충했다. 2만4000천㎡ 규모로...
☆ 고사성어/대공무사(大公無私)
매우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말이다. 공적인 일 처리에 있어 개인감정을 개입시키지 않는다는 뜻이다. 원전은 십팔사략(十八史略). 공자(孔子)가 사사로움 없이 공직 인사를 단행한 기황양(祁黃羊)을 칭송한 말에서 유래했다. “공직을 추천하는데 원수라고 배제하지 않고, 아들이라고 피하지 않았으니 기황양이야말로...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대공표적 예인기의 노후화에 따라 KA-1 공중통제기를 대공표적 예인기로 개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KA-1 공중통제기는 3.5시간 비행이 가능하며 '릴 머신(Reel Machine)'을 장착해 대공사격 훈련용 표적을 예인하는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초음속 항공기인 FA-50도 고속으로 대공표적견인이 가능해 빠르게...
한화 방산계열사 한화ㆍ한화디펜스ㆍ한화시스템은 250㎡의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레드백 장갑차, 무인수색차량, 대공 솔루션 등 미국, 캐나다, 중남미 시장 등을 겨냥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연합사령관인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ms) 대장(주한미군 사령관/유엔사 사령관, 왼쪽 세 번째)이 한화 방산계열사와 국내기업 전시관을 처음으로...
첨단화 솔루션이 적용된 대표적인 무기체계는 레드백(REDBACK) 장갑차, 레이저폭발물처리기, 개인전투체계, 차기대공화기 등이다.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는 검증된 K9 자주포의 파워팩과 30mm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원격무장 등이 장착된 포탑, 최첨단 방호시스템이 결합된 미래형 전투 장갑차다. 최근 호주군 미래형 궤도...
레드백(REDBACK) 장갑차와 무인수색차량 그리고 다양한 대공 솔루션 등이 소개된다. 레드백 장갑차는 최근 호주군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Land 400 Phase 3)에서 최종 후보(Shortlist) 장비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한화는 무인화 솔루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무인수색차량을 실물로 전시할 예정이며, 최근...
또 “지난 6월 방한은 무척 유익하고 성과가 컸다”며 건설·인프라,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통화에서 모하메드 왕세자는 동맹국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 대처와 더불어 재발 방지를 위해 대공방어체제 구축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양 정상은 긴밀히 협의해 가기로 했다.
한국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 한화는 K9 자주포와 레드백(REDBACK) 차기전투장갑차량 등 지상∙대공체계 분야와 퀀텀아이, 수출형 추진장약 등 방산전자·탄약 분야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한화는 영국에서 진행 중인 차기 자주포 획득사업(MFP·Mobile Fire Platform)을 겨냥해 영국형으로...
‘Start-Up Seoul 2019’는 공공 주도의 행사가 아니라 스파크랩스(SparkLabs)ㆍ위워크랩스(WeWork Labs)ㆍ대공방(大公坊)ㆍ창조경제혁신센터ㆍ삼성ㆍ벤츠코리아 등 국내외 12개 민간기관ㆍ대기업이 협력해 기업가 정신과 유연한 창업생태계 중요성의 공감대를 확산한다.
특히 9월 5일 오후 2시 개막식 행사에서는 국내외 창업생태계 플레이어와 함께 서울의...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잠망경 추정물체’ 신고에 대한 최종 확인 결과 “대공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지역·해역에 대한 수색정찰 및 차단작전 진행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7분께 고속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이 “잠망경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을 육안으로 식별해 관계 기관에...
해양경찰도 신고 경찰과 함께 현장을 찾아 대공 혐의점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다만 관계 당국에 따르면 잠망경 추정 물체가 발견된 해상 수심이 최대 11m에 불과한 데다 당시 물이 빠지는 상황이라서 잠수함을 기동하기에는 어려운 환경이라 오인 신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