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은 지난 20일 서울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서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0억 원을 출연한다. 또 국내 중소기업 64곳을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기업 풀(Pool) 구성...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가 15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농어촌상생기금 업무계획’을 승인했다.
올해 농어촌상생기금은 2017년 기금 조성 이래 가장 많은 455억원이 조성됐다. 전년 대비 121.3% 증가한 규모다. 참여기업 수 또한 전년대비 116.3% 증가한 164개 사가 참여했다.
운영 본부는 올해 정책 목표를 ‘농어촌ESG 및...
‘기술자료 임치’는 거래관계에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합의 하에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에 보관해 기술유출이나 기술탈취의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특히 중소기업은 기술자료 임치를 통해 개발사실을 입증할 수 있어 안심하고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협력사가 기술자료를 임치할 때...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이동형 질소공급시스템 개발, 지자체 최초 친환경 종량제 봉투 사례 등 최근 그린뉴딜형 성과공유 수의계약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공공기관은 중소기업과 상호협력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고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되면 ‘수의계약용 확인서’를 발급받아 해당 기업에 수의계약을...
앞서 LG전자는 올해 초에도 상생결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상생결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상생을 위해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개발 △자금 지원 △교육 지원 △인프라 개선 등 5대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사 지원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왕철민 LG전자 구매...
중기부는 사업운영기관인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보호 정책보험 운영을 위한 보험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보험사는 운영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원영준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 기술분쟁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정부담과 경영 부담을 정책보험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데에 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행사는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법정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 SK E&S는 단체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SK E&S는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ESG 관점에서 환경 관련...
또한, 양측은 같은 날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과 함께 ‘중소ㆍ벤처기업 해외 경쟁력 및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중소ㆍ벤처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참여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미래차, 백신, 신소재 등...
국가가 활용하는 상생결제는 국가와 거래 관계가 있는 1차 거래기업이 국가로부터 받은 납품대금을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명의로 개설한 상생결제 전용예치계좌에 별도 보관한 후, 대금지급일에 맞춰 2차 이하 하위협력기업에 현금으로 직접 지급하는 안전한 결제시스템이다.
앞으로 2차 이하 협력사는 대금지급일 전에도 국가의 높은 신용도를 활용해...
포스코터미날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 원을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포스코터미날이 최근 수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여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농어촌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이뤄졌다.
포스코터미날이 출연하는 2억 원은 최근 태풍 및 늦장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광양ㆍ포항...
LG전자는 2ㆍ3차 협력회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생결제시스템을 적극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상생결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LG전자의 1차 협력회사가 지난해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2차 이하 협력회사에 지급한 금액은 5317억 원으로, 이는 국내기업 가운데...
올해 초에는 상생결제시스템을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상생결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물품 대금이 3차 협력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이 제도는 1차 이하 협력사가 결제일에 현금을 받을 수 있으며 2~3차 협력사는 결제일 이전에 대기업 신용을 바탕으로...
LS일렉트릭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한국표준협회(KSA)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 운영해 간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국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상생협력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Tech Square)’를 운영하고 있다.
‘테크스퀘어’는 수요자와 공급자는 물론 산학 전문가...
현대차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올해 총 18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스마트공장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공정,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한 공장으로...
동반위는 상생협력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유관 단체인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에 속해 있다. 동반위 자체는 민간 합의 기구지만, 이를 운영하는 사무국이 재단 밑에 본부로 설치된 일종의 ‘반관반민’ 형태다.
독립성이나 자율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이유다.
적합업종 지정이나 상생협약 등 동반위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중기부 입김을 받을...
사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ㆍ중ㆍ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협력한다.
스마트공장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공정,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한 공장으로, ICT 활용 정도에 따라 기초-중간1...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기술침해 행정조사, 법무지원단),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기술 보호 자문), 특허청(부정경쟁 조사단),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기술 지킴 서비스), 기술보증기금(기술 지킴이) 등 다양한 기관에서 관련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 변리사는 “유사한 사례가 매우 많은데 침해 사실이 없다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은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순철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기중앙회를 통한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또한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조정협의를 신청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자문 및 원가 분석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를 통한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를 활용하려는 중소기업은 ‘상생협력법’에서 정한 ‘기본요건’과 ‘공급원가 변동요건’을 충족하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신청요건 및 진행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중소기업중앙회는 새로이 협의 주체로 참여하는 만큼 조합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과 협업해 원가분석과 법률자문을 패키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차 회의 이후 추가로 조정 성립된 불공정사건 4건이 보고됐다. 7차까지 보고된 20건을 합하면 상생조정위원회에 보고된 조정 중재 건은 총 24건에 이른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