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의 박병석 의원이 있는 서구갑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영규 서구갑 당협위원장ㆍ조성천 변호사ㆍ조수연 변호사 등이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한국당 정용기 의원 지역구인 대덕구에서는 오랫동안 민주당에서 한솥밥을 먹은 동갑내기 박영순 전 정무부시장과 박종래 전 대덕구 지역위원장이 오전 9시 동시에 등록한 데 이어 최동식 전 청와대 행정관, 김영회 씨까지...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자신을 향한 지속되는 악플에 대해 "상식과 인내를 가지자"라고 당부했다.
배현진 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와서 누구 편이니하며 망상에 빠지고 다투는 일 좀 그만해 달라"며 "님들이 아무리 다퉈도 전 누구의 인생도 아닌 배현진의 인생, 1000명이 '예스(YES)'해도 제가 아니면 '노...
또 황 대표는 대표 비서실장에 재선의 김명연(안산단원갑) 수석대변인을, 대변인에 MBC 기자 출신인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아울러 당 특별기구로 전략기획본부를 신설하고서 본부장에 재선의 주광덕(남양주병) 의원을, 신인 인재영입위원장에 재선 염동열(강원 태백ㆍ횡성ㆍ영월ㆍ평창ㆍ정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이와 함께 당 싱크탱크인...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 을 당협위원장 역시 "벌써 두 별(설리, 구하라)이 졌다"면서 "악플이 겪어봐야만 아는 생지옥이라 강변하기도 처참하다"고 밝혔다. 그는 "안타까움에 탄식하는 밤"이라며 "너무나 슬프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씨는 24일 오후 6시께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로...
대구 북구갑 당협위원장을 맡은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역시 같은 날 질의에서 지역구 연관 사업인 물산업유체성능시험센터 사업비 확정을 요구했다. 인천 연수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정미 정의당 의원 또한 지역구 인근의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구간의 조속한 완공을 촉구했다.
국회의원들의 예산 민원은 비단 예결특위 회의장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예산...
한국당 역시 최근 공천심사 참고자료가 될 당협위원회 당무감사를 마쳤다. 감사에서 낙제점을 받을 경우 물갈이 대상이 될 수 있어 당 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정당에서도 총선 준비 작업이 차츰 분주해지고 있다. 정의당은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의원을 영입한 데 이어 4일 이병록 전 해군 준장(제독)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정의당은 9월 성 소수자인 김조광수...
삭발 릴레이는 지난 10일 이언주 무소속 의원을 시작으로 11일 박인숙 한국당 의원·김숙향 동작갑 당협위원장, 16일 황교안 한국당 대표까지 이어졌다.
황 대표에 이어 김 전 지사도 삭발에 동참하면서 자유한국당 인사들의 삭발식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류여해 전 한국당 최고위원은 "진정성을 보이라"면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삭발을...
이날 기자회견에는 양당의 시당위원장 외에도 각 당 당협위원장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이해성 바른미래당 해운대을 지역위원장은 “조 장관 임명은 ‘노무현 정신’을 정면으로 거스른 것”이라며 “즉각 조 장관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숙향 동작갑 당협위원장도 삭발에 동참했다.
문제의 ‘조국 파이팅’은 삭발식이 끝난 뒤 벌어졌다. 삭발을 마친 박인숙 의원은 사회자의 구호에 따라 파이팅을 외쳤다. 구호는 ‘박인숙 파이팅’, ‘김숙향 파이팅’, ‘조국 물러가라’였다.
하지만 박인숙 의원은 ‘조국 물러가라’ 대신 ‘조국 파이팅’을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장에는 황교안 대표를...
이 과정에는 김숙향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이 함께 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김도읍 대표 비서실장, 김성태 전 원내대표,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등도 삭발식을 찾아 박 의원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많은 국민이 분노하는 지금, 야당으로서의 책무와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며 삭발 이유를 밝혔다.
박 의원은 "문재인...
MBC 출신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16일(오늘)부터 시행되는 것과 관련, 자신이 과거 겪은 일을 폭로했다.
배현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란 게 시행된다니 많은 생각이 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12년 MBC뉴스데스크 메인앵커였던 저는 당시...
▲한국당, 수도권‧부산‧경남 지역 당지도부 불만 목소리 높아
-자유한국당에서 수도권과 부산, 경남의 도시지역 의원·당협위원장들을 중심으로 당 지도부에 대한 비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지난달 황교안 대표의 민생대장정 종료 시점에 국회 복귀 타이밍을 놓치면서 국회 정상화 잡음이 지나치게 커졌고, 수도권의 경우 지역구 민심의 방향이 한국당에 좋지 않은...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나왔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서 "야만성, 불법성 등 비인간성만 빼면 어떤 면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하노이 회담 협상을 맡았던 김영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 김혁철 국무위원회...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우성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우리가 그냥 국회로 들어간다는 것은 백기 투항하라는 것인데,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4월 말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처리 이후 한국당이 장외투쟁에 나서면서 국회 시계는 한 달 넘게 멈춰선 상태다....
그런 회담에 응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 뒤 “그래서 저는 단독회담을 하자고 그랬더니 그건 피하고 있다”며 청와대로 책임을 돌렸다.
황 대표는 이날 인천에 지역구를 둔 안상수·윤상현·민경욱 의원, 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자유공원을 찾아 맥아더동상에 헌화했다. 황 대표 명의의 화환에는 ‘우리는 인천상륙작전을 언제나 기억할 겁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송정역에서 조경태 최고위원과 신보라 청년최고위원, 민경욱 의원, 광주·전남지역 원외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집회를 열었다.
황 대표는 “광주·전남 애국시민들이 피흘려 헌신하신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자유가 훼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황 대표는 “자유의 근간은 삼권분립인데...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SNS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27일 배현진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정부 규탄 집회 참석 후 자신의 SNS에 “나는 문재인 정권의 반동분자요 민주노총의 반동”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그는 “오늘만 광화문에 5만 국민이 모여 호소했다. 우리는 반통일 세력도 아니며 무엇보다 친 왕조 세력이 아니다”라고...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근무해 오다 지난해 3월부터 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정계에 입성했다. 이후 같은 해 5월에는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현재도 SNS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보수 진영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고민정 신임...
구체적인 날짜나 진행자, 방송 주제 등은 천천히 상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TV홍카콜라의 제작자인 한국당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도 “4월 초순께 알릴레오 측에서 같이 방송을 해보자는 제안이 온 뒤 시기만 대략 합의했고, 홍 전 대표도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의 발단은 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인 차명진 전 의원이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쳐먹는다”고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했다. 이후 차 의원은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한 번 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