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7일 중국 랴오디 그룹이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투자를 위해 사업제안서를 제출(제안자 ㈜랴오디코리아)했다고 밝혔다.
당진 왜목 마리나는 2015년 7월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선정된 후 해수부와 당진시 간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해 협상을 추진했으나 당진시의 자금 조달 등 문제로 결렬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랴오디 그룹은 당진 왜목을...
구체적으로 올해 주요 보수ㆍ보강과 관련해 정부 예산 4조2000억원, 에너지ㆍ시설ㆍ교통ㆍ항만 등 주요 공기업 안전투자에 11조원이 투입된다.
주요 대기업의 안전투자 촉진, 중소기업 안전 투자 확대, 노후 고속도로․공동주택․재해 위험지구 개선에 민간 투자 등을 통해 민간의 안전투자도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첨단안전신기술 개발을 위해 △소방웨어러블 기기...
해수부는 평택·당진항에 새로 국제여객터미널을 건설할 경우 전국적으로 39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3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명규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경제효과와 함께 평택·당진항의 대중국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인천신항과 평택당진항, 부산웅동 등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민자유치를 통해 약 6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1만5000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추진한다.
고효율 선박확보를 지원해 선박을 저가에 도입해 고가로 매각할 수 있도록 12억 달러 규모의 선박 신조 지원프로그램과 한국해양보증보험을 활성화한다.
올 하반기에는 울진 후포에 거점형 마리나...
이번 공모는 인천신항 1단계 2구역(93만4000㎡)과 평택ㆍ당진항 2-1단계(113만3997㎡)를 대상으로 하며, 1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토지 등은 준공과 동시에 사업시행자가 투자한 총사업비의 범위 내에서 해당 사업시행자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해수부는 민간개발·분양방식이 새롭게 도입된 제도임을 고려해 투자 관심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17일...
2014년 말까지 부산, 광양, 인천, 평택당진, 울산항 등 5개 항만에 총 1228만2000㎡ 규모 단지가 조성됐고 이 가운데 706만8000㎡가 복합물류, 제조시설 용지로 공급됐다.
항만배후단지를 운송비·재고비용 감소, 신속한 배송 등 물류거점 활용의 이점과 세금 혜택의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 여수광양, 평택항은 물류업체 500만달러 이상, 제조업체 1000만달러 이상...
정부는 인천신항, 평택당진항부터 민간개발 사업자를 공모로 선정하고 항만법을 개정해 모든 1종 항만배후단지에 민간개발ㆍ분양이 가능하도록 했다.
각각 다른 법에 근거를 둔 5개 업종별 우수기업 인증제를 물류정책 기본법 하나로 관리한다.
그동안 우수화물운송업ㆍ우수화물정보망은 화물차운수법에, 우수물류창고업은 물류시설법, 우수국제...
주요 내용은 우선 항만배후단지 수요가 높은 부산, 인천, 평택당진 등 3개 신항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신항 웅동2단계(111만9000㎡, 추정사업비 2514억원)는 항만배후단지 조기활성화를 위해 1종·2종 항만배후단지 연계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항만기반 산업클러스터와 주거상업지구가 조화롭게 개발될 수 있도록 할...
해양조사원은 올해 부산항 종이해도(해도번호 2206)에 QR코드를 처음 수록해 서비스하고 연차적으로 인천항, 평택ㆍ당진항 등 전국 31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서비스를 해도에 도입함으로써 항만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매체를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이는 광양항이 올해 울산항을 제치고 우리나라 2위의 자동차 처리 항만으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특히 해수부는 광양항을 자동차 환적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국적선만 허용되던 자동차 연안운송을 외국적선에도 허용키로 했으며 자동차 부두 배후부지에 관련 서비스 산업을 유치해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항만별로 보면 대산항, 인천항, 부산항 등은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 5.7%, 4.7% 수준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목포항, 포항항, 평택‧당진항 등은 수출 및 연안화물의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6.3%, 5.8% 수준으로 물동량이 감소했다.
품목별은 목재가 전년대비 28.4%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자동차, 화공품 등도...
또 도로·항만 등 뛰어난 물류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내포신도시와 당진시에 인접해 산업인력의 지속적인 유입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동아제약은 산업단지 내 8만2213㎡ 부지에 오는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신규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수석은 산업단지 내 10만6000㎡ 부지에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부산·인천·포항·당진·마산 등 전국 주요항만에서 벌크부두를 운영하고 있는 인터지스가 동진 인수를 통해 벌크 하역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인터지스는 100억원이 넘는 부채를 떠안게 됐다. 부산의 감천부두를 운영하는 동진은 오랫동안 지속된 영업적자로 자본잠식에 빠져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
증가세를 보인 주요 항만은 대산항, 동해‧묵호항, 부산항 등으로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8%, 4.4%, 1.9%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목포항, 광양항, 평택‧당진항 등은 수출화물과 연안화물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4%, 6.3%, 2.6%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목재 처리 물동량이 전년대비 22.3% 늘었으며 화공품, 자동차...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대상지로 경기 안산 방아머리, 충남 당진 왜목, 전남 여수 웅천, 부산 해운대 운촌 등 4곳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거점형 마리나 항만 신규 사업 대상지 공모를 받아 사업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이들 네 곳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마니라항만은 요트 등 레저 선박 계류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식당과 숙박시설 등...
충남 당진시 장고항리 일원에 항만 외곽시설 1194m, 접안시설 553m 등을 짓는 공사로 낙찰가는 411억원이며 이 중 남광토건의 지분은 전체의 80%인 323억원이다. 이는 전년매출액 대비 11.6%에 해당하는 규모다. 하루 뒤 이 건설사는 주식거래에서 장 초반 전일거래보다 2.38% 소폭 상승하기도 했다.
최근 공공부문 공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남광토건은 앞으로도...
이번 프로젝트는 충남 당진시 장고항리 일원에 항만 외곽시설 1194m, 접안시설 553m 등을 짓는 공사다. 낙찰가는 약 411억원으로 이 중 남광토건은 80%의 지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설사는 동부건설이다. 이 업체는 아직 M&A시장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오는 7월 3일 관계인 집회 이후 회생계획안이 인가가 나면 올해 하반기 시장에 나올 것으로...
이번 공모에는 부산 영도구의 하버마리나항만, 부산 해운대구의 운촌 마리나항만, 경기 안산의 방아머리마리나항만, 충남 당진의 당진마리나항만, 전남 여수의 웅천마리나항만, 경남 창원의 명동마리나항만 등 6개소에 대한 사업계획서가 제출됐다.
해수부는 민간 투자 수요 불일치 등 사업계획 수립에 따른 제약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대상지에 제한을 두지 않는 등 공모...
이 공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에 항만 외곽시설 1194m, 접안시설 553m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196일이다.
남광토건은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공공사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양 보다 질적 성장에 집중하고 안정적 수익이 확보된 내실 있는 수주를 확보해 경영정상화에 견인할 방침이다.
회사...
세한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 기관장은 물론 정병희 당진부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장, 당진항만관광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그리고 세한대 해양레저학과 학생 등 약120명이 참석했다.
먼저 이승훈 총장과 강현수 원장은 워크숍에 앞서 가진 협약식에서 환황해권 발전을 중심으로 한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