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물지만 대장암, 염증성 장 질환,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신경계 질환, 근육질환 등 여러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실에 스마트폰 들고 가는 습관 고쳐야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장운동이 가장 활발한 때인 아침 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 스마트폰을 들고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삼가야...
4%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27일(수)
△복지부 1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수도권 지역 간담회
△동네의원의 고혈압, 당뇨병 환자 관리 서비스가 강화된다
28일(목)
△복지부 1차관 17:00 폐지수집 노인지원대책관련 브리핑(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14: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서울)
△노 키즈를 넘어 아이에 대한 우리...
이번 제정법률과 관련해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는 “1형당뇨병은 다양한 디지털의료제품을 사용하는 질환이나 관련 법률이 명확하지 않고 규제가 기술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환자들이 답답한 상황이었다”면서 “법안 통과로 디지털의료제품의 규제가 구체적으로 마련돼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 개발과 사용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유철욱...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지역 건강통계’에 따르면 인천의 ‘30세 이상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9.3%로,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했으며, 혈당수치 인지율은 23.3%로,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를 기록했다.
이에 인천시는 당을 줄인 건강빵이 유통될 수 있도록 소규모 제과점이면서 당류 저감화 제과점 운영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당류 저감화 기술지원 및...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치료제 처방약 시장에서도 1100억 원 이상의 매출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매출 증가에 따른 생산·공급망 확충으로 신성장 모멘텀 강화에 전사적인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진 안국약품 생산본부장 전무는 “병·의원에서의 처방량 급증으로 인한 일시적인 품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에 이어...
뇌졸중을 유발하는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 등 원인질환에 대한 인지율과 치료율이 그대로 거나 악화한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젊은 여성에서 흡연율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배 교수는 “젊은 연령에서도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원인 질환을 앓고 있는지 미리...
또한, 당뇨병에 노출되면 뇌졸중 발생위험이 2배가량 높아진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뇌졸중의 비중도 20% 정도 차지한다. 이외에도 흡연, 음주, 비만, 신체활동 부족 등 생활 습관으로 인한 요인도 있으며 나이나 가족력 등도 발병 위험인자로 꼽힌다.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가 필요하고, 건강한 생활...
박 교수는 “2형 당뇨병 환자 진료의 목표는 장기간 혈당을 잘 관리해 합병증 발생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라며 “피오글리타존은 혈당을 오랫동안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데 이점이 있는데, 피오글리타존과 다파글리플로진은 뇌졸중, ASCVD 등 관리에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기 때문에 병용 시 합병증 예방에도 매우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듀글로우정...
이어 뇌혈관질환(6.8%), 당뇨병(3.0%), 고혈압성질환(2.1%) 순이었다.
만성질환으로 인한 진료비는 지난해 83조 원으로 총진료비의 80.9%를 차지했다. 순환기계질환 진료비가 12조7000억 원으로 12.4%를 점유했고, 이어 악성신생물(암), 소화기계질환 등 순이었다. 단일 질환으로는 고혈압(4조3000억 원)과 당뇨병(3조 원) 진료비가 가장 많았다.
최근 10년간 주요...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8~2020년 국민건강통계’ 자료를 활용해 당뇨병을 가진 경우, B형‧C형 간염에 감염된 경우를 제외한 총 1428명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 2018년 및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국내 소아청소년의 허리둘레는 71.0㎝에서 72.9㎝로 늘었다.
체질량지수에 따라 정상‧과체중‧비만으로 그룹을 나누었을 때, 비만 그룹에서의 복부...
당뇨병, 고혈압 유병률은 정체돼 있다. 당뇨병은 완만한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고혈압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건강행태는 다소 개선됐다. 담배제품 현재 사용률은 남자 36.6%, 여자 7.2%로, 남자는 전년과 같고 여자는 1.3%P 하락했다. 유산소신체활동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기 저점을 찍은 뒤 반등했다. 지난해 남자는 55.4...
가장 큰 원인 노화…당뇨병·고혈압 있으면 저하 속도 가속
콩팥 손상이나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이 중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다만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기능 저하 속도가 가속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상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정상인도 40대 이후부터는 매년 사구체여과율이 1㎖/min/1.73㎡가량...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가 ‘세계 당뇨병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와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4일 ‘2023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공동 주최하고 김 교수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김 교수는 당뇨병 교육에 대한 인식 재고와 치료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2형 당뇨병, 심근경색,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돌발성 난청 재발률은 오히려 낮게 나타났다. 김 교수는 “국내에서는 대사질환이 있어도 병원에서 진단받지 않거나, 약을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가 많아 만성질환이 있더라도 꾸준히 관리한다면 이로 인한 장기적인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돌발성 난청은 초기 스테로이드 치료 이후에도 완전 회복이 될...
지난해 11월 대웅제약의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이 국산 신약 36호로 허가된 후 1년이 지났지만, 새로운 신약 탄생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다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해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37호 신약 탄생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두 성분은 2023 미국당뇨병학회(ADA) 가이드라인에서 고효능군으로 분류, 혈당 강하에 높은 효과를 보여 2형 당뇨 환자의 혈당 관리에 유용하다.
실제로 다파글리플로진은 소변으로 당을 배출시키는 기전을, 피오글리타존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기전을 가져 장기간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다. 각 성분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성분으로...
이에 연구팀은 두 환자군을 대상으로 천식 악화, 천식 관련 입원, 2형 당뇨병·고혈압 발병 위험도, 염증 지표의 변화 등을 비교분석했다. 천식 악화는 천식 증상 악화로 인해 예정되지 않은 병원 방문을 한 경우를, 중증 천식 악화는 전신 스테로이드 투여가 필요한 경우로 정의했다.
고지혈증으로 스타틴을 지속 복용한 천식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해 천식 악화의...
셀트리온은 학회 셋째 날 ‘당뇨병성 황반부종(DME)에서 대조 애플리버셉트와 비교한 CT-P42의 효능 및 안전성’을 주제로 스페인, 헝가리, 체코 등 총 13개국의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3상의 24주차 결과를 구두로 발표했다.
임상결과 셀트리온은 CT-P42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의 최대교정시력(BCVA)의 8주차 변화가 동등성...
셀트리온은 이번 학술대회서 ‘당뇨병성 황반부종(DME)에서 대조 애플리버셉트와 비교한 CT-P42의 효능 및 안전성’을 주제로 스페인, 헝가리, 체코 등 총 13개국의 환자 348명 대상 24주 글로벌 3상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임상에서 CT-P42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을 무작위 배정, 1차 평가지표에서 최대 교정시력(BCVA)의 8주차 변화가...
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러시아·CIS 수출
대웅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대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지역 총 6개국 수출 계약을 러시아 제약기업 파마신테즈(JSC Pharmasyntez)와 맺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해 약 6000만 달러(약 771억 원)다.
대웅제약은 파마신테즈를 통해 현지 임상 3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