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지난해 2월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했으며 최근 독일,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임상대상인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모집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CT-P42와 아일리아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의 비교임상을 진행하며, 연내 결과 확보 후 허가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일리아는 미국에서 2023년 11월...
지난해 2월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한 셀트리온은 최근 독일,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임상 대상인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CT-P42와 아일리아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의 비교 임상을 진행하며, 연내 결과 확보 후 허가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CU06 임상1상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나올 예정이다. CU06은 지난해 2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1상 IND를 승인 받고 3월 임상시험을 시작, 지난달 마지막 환자의 투약을 완료했다.
큐라클은 앞서 지난해 10월 프랑스 떼아오픈이노베이션에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인 CU06를 기술이전(L/O)했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93억8470만달러(약 11조2000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BYOOVIZ, SB11)’에 이은 두 번째 안과질환...
RZ402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로 기존 주사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한독은 2019년 제넥신과 레졸루트에 투자해 최대 주주에 올랐으며, 2020년 RZ402에 대한 한국 내 상업화 권리를 획득했다.
최근 완료된 1b상 다회용량상승연구 결과에서 RZ402는 이전 단회용량상승시험과 비교해 더 높은...
삼천당제약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는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을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으로 지난 2021년 9월에 환자 모집이 완료되어 현재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삼천당제약 수출팀 관계자는 “IDMC의 권고에 따라 남은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해 향후 10조 원 이상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루센티스는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하고 있는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는 최초로 허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도록...
루센티스는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하고 있는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4조 원에 달한다.
이번 결과는 지난 6월 24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 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긍정 의견을 받은 후 2개월 만에 진행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
현재 큐라클의 핵심 파이프라인은 당뇨황반부종 치료제인 CU06-RE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3이다.
큐라클은 경구용 당뇨황반부종 치료 신약후보물질(CU06-RE)을 다음 달까지 기술 수출할 계획으로, 현재 미국에서 임상1상을 진행중인 후보물질로 유럽 제약사 한 곳과 계약 조건을 합의하고 협상을 마무리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이우비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는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이다.
루센티스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에서 약 4조 원의 매출을 낸 대형 품목이다.
바이오비즈가 EC의 최종 판매 승인을 받으면 유럽에서 첫 번째로 허가받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가 된다.
바이우비즈는...
한독과 제넥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의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RZ402이 1일 1회 투여 가능성을 확인하는 1a상 결과를 발표했다.
레졸루트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경구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인 RZ402를 개발 중인데 1a상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단일 용량을 경구 투여한 결과 RZ402의 1일 1회 투여 가능성을...
임상시험 기간은 12개월로 2022년 하반기가 허가 제출 목표다.
셀트리온은 “3상 임상시험을 통해 CT-P42 약물이 오리지널 약물 아일리아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를 통해 유사성를 입증할 예정”이라며 “당뇨병성황반부종 뿐만아니라 오리지널 제품이 승인받은 모든 적응중에 대한 허가 승인을 통해 시장 확대와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의 경우 2016년 유럽에서 CSCㆍ당뇨병성황반부종병증(DME)ㆍ연령관련황반병성(AMD) 세 가지 모두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기로 판매 승인을 받았다. 미국은 DME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것은 기술적인 차별화다. 알젠은 기존의 황반 치료방법인 레이저광응고술이 아닌 선택적 망막 치료술을 채택하고 있다....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치료 효과가 있다. 셀트리온은 아일리아의 특허가 만료되는 2023년 11월에 맞춰 치료제를 전세계 출시할 계획이
카카오는 특허청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특허 업무 고도화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날 특허청과 AI 기술을 '유사 특허 검색 서비스'에 적용하는 기술 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7일...
RZ402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경구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이다. 설치류 대상 예방과 치료 모델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망막염증과 망막혈관누출을 80% 이상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임상연구에서는 용량 범위 내 단일 및 반복 투여 모두에서 뛰어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레졸루트는 이런 동물 연구 결과로 유리체 내에 직접...
SB11은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이다.
SB11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선보이는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올해 10월 유럽에 이어 11월 미국에서 연달아 판매허가 심사가 개시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705명의 습성...
SB11은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Lucentis)’의 바이오시밀러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인 SB11은 올해 10월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 판매허가 심사에 들어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11의 판매허가 심사 과정에서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SB11은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이다. 루센티스의 연간 글로벌 매출액은 약 4조6000억 원에 달하며, 그 중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이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11의 판매허가 심사 과정에서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 다양한 치료...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 중인 SB11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루센티스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가 약 4조6000억원에 달한다.
SB11은 지난 10월 유럽 시장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품목허가신청서(MAA) 심사에 들어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