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이 동네 이웃들과 함께 ‘겨울 간식 지도’ 만들기에 나섰다.
당근마켓은 지역 주민들과 겨울철 동네 먹거리 장소를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겨울 간식 지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당근마켓은 ‘동네생활’ 게시판에서 겨울철 먹거리 판매처를 묻고 답하는 이웃들이 급증하는 것에 착안, 동네 곳곳에 숨어있는 고마운 먹거리 상인들의 위치...
국내 1위 지역 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이 최근 세탁특공대를 시작으로 ‘내 근처’에 새롭게 선보인 ‘세탁’ 코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8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당근마켓 ‘내 근처’에서 제공하는 세탁특공대 서비스를 통해 세탁물을 직접 세탁소에 맡기거나 가지러 갈 필요 없이 세탁 예약부터 수거,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당근마켓 이용자라면...
중고나라·당근마켓·번개장터·땡큐마켓이 대표적입니다.
세컨슈머는 중고거래서 어떤 물품을 살까?
중고거래 사용자는 20~30대 MZ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실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의 이용자의 40%가 25세 이하였는데요. 그렇다면 이들은 중고거래를 활용해 어떤 물품을 사들일까요?
'2020 번개장터 중고거래 취향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가장...
30일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마켓이 9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오픈한 ‘동네생활’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강아지’, ‘고양이’ 이야기가 30%에 가까운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
당근마켓에 따르면 ‘동네생활’ 서비스에서 하루평균 관심주제별 순위를 확인했을 때 △반려동물(29.9%)에 대한 글이 가장 많이 올라온 것으로 집계됐다. 주민들은 자신의...
중고 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에 "먹고살기 힘들어 저를 판다"라는 글이 게시됐다가 삭제된 가운데, 해당 글의 사진 당사자가 본인이 직접 쓴 글이 아니라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최근 당근마켓 사이트의 '기타 중고용품' 카테고리에는 "먹고살기 힘들어 저를 팝니다"라는 글이 게재돼 충격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올린 이는 사진과 함께...
장애인, 신생아를 판매한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 논란을 샀던 당근마켓에 이번엔 20대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자신을 팔겠다는 글을 올려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당근마켓 경남 진주시의 한 이용자는 최근 '기타 중고용품' 카테고리에 자신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이용자는 자신을 '97년생·166㎝·57㎏'라고 소개한 뒤, "먹고 살기 힘들어 저를...
최근 국내 중고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곳은 당근마켓이다. '당신 근처의 마켓' 당근마켓을 통해 사람들은 거주지 반경 6km 안에 있는 사람들과 중고 제품을 거래한다.
택배보다 직접 만나서 물건을 사고파는 경우가 많다. '동네 주민'이라는 신뢰감을 바탕으로 기존 중고 플랫폼과 비교해 거래 위험성이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근마켓은 전국 6000여 개 이상 지역에서...
초기 세팅이 어려워서인지 '당근 마켓'을 비롯해 온라인 중고시장에는 깨끗한 런치패드 중고 매물이 많이 나온다.
유혜빈 씨와 정두희 씨 모두 음악을 전공하거나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고 런치패드를 독학했다. 두 사람 모두 런치패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 말했다. 유혜빈 씨는 "런치패드는 유튜브로 독학이 간편해...
당근마켓에서 따뜻한 나눔과 거래 경험을 선사한 이웃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열렸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은 당근 채팅에서 이용자간 음료와 간식 등 소소한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생각치 못한 친절과 배려를 경험했을 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길이 없어...
당근마켓이 건강한 서비스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이용자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은 올바른 거래 문화와 건강한 이용자 환경을 만들기 위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불법 게시물 근절을 위한 정책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당근마켓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통해 ‘신뢰’, ‘존중’...
당근마켓 ‘장애인 팝니다’ 장난 글에 경찰 수사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올라온 장애인을 판매하겠다는 게시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일 당근마켓에 올라온 ‘장애인 팝니다’란 글의 아이디를 추적하고 거주 지역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글에는 ‘무료’라는 가격과 함께 앳된 모습의...
당근마켓에 '36주 아기 20만 원' 글 올린 미혼모
중고거래를 위한 앱 '당근마켓'에서 제주 서귀포 지역에 갓난 아이 사진과 "36주 된 아이를 20만 원에 입양 보내겠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이 글을 본 사용자들의 신고가 빗발치자 경찰은 20대 여성 A 씨의 소재를 파악했는데요. 조사 결과, 20대 산모가 낳은 아이는 생후 35주가 아닌 사흘 전 태어난 신생아인...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36주 된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사건에 대해 당근마켓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은 19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신고가 접수된 즉시 해당 글을 비공개하는 등 조치했으나, 앞으로는 이 같은 글을 사전에 걸러낼 방안도 찾겠다고 밝혔다.
앞서 16일 오후 6시 36분께 당근마켓 서귀포시 지역...
현재 나이키·맥도날드·버라이즌·IBM·월스트리트저널 등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쏘카·당근마켓·리디북스·지그재그·아이디어스 등이 노션을 채택하고 있다.
노션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5인 이상 팀으로 구성된 노션 사용자 중 3개월 이상 꾸준히 노션을 사용한 576명 중 98%가 노션으로 업무 시간을 절약했다고 답했다. 1주 평균 2.27시간을 단축한...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이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한다. 전사 차원에서 인재를 영입해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를 확대하겠단 구상이다.
14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개발 △디자인 △사업기획 △글로벌 △홍보ㆍ대관 △HR 등 총 6개 직군 24개 직무다.
개발 직군은 △백엔드 서버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당근마켓 등 온라인 중고거래 시장에서 의약품의 불법 유통이 성행하고 있는 점이 지적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오후 진행된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과거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 거래는 발기부전 치료제나 각성제, 흥분제 등이었는데 당근마켓과 같은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면서 많은...
반면에 마켓컬리, 넷플릭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당근마켓,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은 온라인 플랫폼법을 적용받지 않을 전망이다. 업체로부터 상품·서비스를 직매입해 판매하는 사업자, 거래 개시에 따라 부수적으로 이뤄지는 결제 등만을 알선하는 사업자,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는 순수 B2B 플랫폼, 재화 등을 거래하지 않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은...
''당'신 '근'처의 당근마켓'이라는 친근한 슬로건을 앞세운 동네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있다.
당근마켓은 전국 6577개 지역에서 동네 주민들을 연결하고, 이웃간 중고 거래를 비롯해 각종 소식과 정보를 주고 받는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다.
당근마켓에 따르면 8월 월간 순이용자수는 1000만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