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코디엠은 3년간 328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2만3592m² 부지에 니트릴장갑 및 단열재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니트릴장갑은 의료용, 산업용, 가정용 등 여러 방면에서 위생과 교차감염방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고품질 장갑으로 수입의존도가 100%에 가까운데, 코디엠이 석문산단에 제조공장을 설립할 시 우리나라 제1호 니트릴장갑...
한편,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하나로 서울 시내 열악한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KCC는 벽화 그리기 외에도 바닥재, 창호, 보온단열재 등 주요 건축자재로 노후 주택을 개선한 바 있다.
또 220도 내열 코일, 고성능 단열재, 고·저전압 보호 설계 등 17가지 안전 시스템도 갖췄다.
삼성전자의 셰프 컬렉션 인덕션은 최대 6800W의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1개의 인덕션 화구를 최대 4개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콰트로 플렉스존’으로 불린다.
기기 작동 상태와 화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ED 가상불꽃’도 갖췄다. 여기에 정교한 온도 조절은...
인천연안여객터미널(2016년 선정)의 경우 단열보강‧창호교체, 고효율 열원설비 설치, 자연환기 시스템 도입을 통해 25% 이상의 에너지소요량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국가온실가스 감축 등 그린리모델링의 효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이용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와 민간 부분의...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HDC현대EP는 지난해 종이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에코바이오플라스틱코리아(EBPK)의 지분을 인수해 친환경 소재 사업의 신규 판로를 개척했다. 화재 안정성을 갖춘 건축용 단열재를 선보이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당진공장을 증축하고 인도 첸나이 2공장을 준공하며 에너지산업 분야 핵심 소재의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1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 4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지아벽지 시리즈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의 코팅층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파사드 시리즈’는 최근 건축 시장에 부는 대면적 슬림창 추세를 겨냥한 제품으로, 단열 및 기밀 성능은 유지하면서 최대 가로 2.3m, 세로 3.6m의 대면적 창을 구현할 수 있는 멀티 시스템창이다.
이 제품은 모던한 건축 입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슬림하게 개발했고 알루미늄 시스템창의 장점인 높은 내구성과 우수한 단열, 기밀 성능까지 갖췄다.
특히 이건창호의...
△넥스트아이, 150억 규모 CB 발행 결정
△거래소, 상보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LG하우시스, 1194억 규모 단열재 공장증설
△한일현대시멘트, 163억 규모 한국단자공업 지분 취득 결정
△거래소, 코너스톤네트웍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AJ네트웍스, 윤규선ㆍ이현우 각자 대표제로 변경
△일진머티리얼즈, 허재명ㆍ양점식...
LG하우시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충북 청주공장에 1194억 원을 투자해 PF(페놀폼)단열재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증설하는 4호 생산라인은 연산 1100만㎡의 규모다. 2022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증설이 끝나면 LG하우시스의 PF단열재의 총 생산 규모는 현재 생산량보다 55% 이상 늘어 3000만㎡가 된다.
LG하우시스는 2013년 10월...
그동안은 단열 처리가 불량하거나, 마감재를 설계도서와 다르게 시공한 경우와 같이 재료의 시공 상태만을 보고 하자 여부를 판단하면서 이를 불복하고 소송까지 가는 사례가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실내외 온도차를 고려한 결로 방지 설계 여부와 해당 부위 온·습도 측정을 통해 하자를 판정하고, 발코니 등 비단열공간에서는 입주자의 유지 관리로 하자...
신제품은 △고온에도 인덕션 코일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220도(℃) 내열 코일’ △상판의 열로부터 코일을 보호하는 ‘고성능 단열재’ △기준보다 전압이 낮거나 높을 경우 제품을 보호하는 ‘고·저전압 보호설계’ 등 17가지의 안전장치시스템을 탑재했다.
또 △평상시에 2개의 화구를 각각 따로 사용하다가 식재료의 양이 많거나 부피가 큰...
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고객의 높은 니즈에 발맞춰 단열성능과 슬림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패시브 시리즈’ 3종과 ‘그랑뷰 시리즈’ 2종을 1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알루미늄 시스템창의 장점인 안정된 구조성능과 기밀성능을 바탕으로 단열성능은 획기적으로 높이고, 프레임 사이즈는 슬림하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올 들어 유가 급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과 PF단열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점진적인 매출 비중 확대, 자산 매각 등으로 재무안정성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총차입금 규모는 매출채권 회전기일 단축과 적극적인 운전자본 감축 노력 등에 따라 연결기준 2018년 말 1조2029억 원에서 올 1분기 1조1719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차임금 의존도도 2018년 말 47.9...
현대L&C가 현대L&C가 건축용 무기단열재 시장에 진출하며 외장재 사업 확장에 속도를 올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세계적 단열재 제조 업체인 독일의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사와 크나우프 건축용 무기단열재에 대한 국내 독점ㆍ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L&C는 이를 통해 기업 간 거래(B2B) 시장...
고효율 단열재, 고성능 창호, 절수형 수도꼭지 설치 등 에너지 성능강화 공사가 진행된다. 태양광 패널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설비 설치, 친환경 자재 시공도 이뤄진다. 연접한 소형평형 주택에는 비내력벽을 철거해 하나의 주택으로 리모델링하는 세대통합 공사가 일부 진행된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는 사업이다.
준공...
가격 측면의 강점이 있는 포칼은 식품 포장뿐 아니라 화장품과 의약품 포장재, 연료 파이프, 진공 단열 패널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조 과장은 키스트와의 협업이 성공한 요인으로 ‘오픈 마인드’를 꼽았다.
그는 “ 연구·개발자라면 동의할 거다. 특유의 고집이 있다. 그 고집을 다 내려놓으라는 의미가...
주택 노후로 거주에 어려움을 겪지만 직접 보수할 수 없는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회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사회적 위기 속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특히 최근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적극 시행하고 있는 비포서비스는 라돈 측정, 콘크리트 단열온도 상승 실험 등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멘트 품질관리 항목 및 제조공정, 분말도 시험기 측정방법 등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주요 고객사를 경기남부 및 북부, 경인, 충청, 경북, 강원, 호남 등 총 7개...
KCC글라스가 21일 단열 성능을 개선한 비강화 더블 로이유리 ‘MVR170’을 출시했다.
열처리를 통한 강화 공정 없이 단열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열관류율을 개선해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로이유리란 표면에 은 금속층을 코팅해 단열 효과를 높인 유리다. 은 금속층을 한 번 코팅하면 싱글 로이유리, 두 번 코팅하면 '더블 로이유리'다.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