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2차 발표는 설 연휴 이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의원은 "1차 심사 결과 36개 선거구 중 현역 의원이 있는 곳은 15곳, 원외 지역구는 21곳"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곳 ▲부산 5곳 ▲대구...
이어 "험지나 매우 어려운 지역에 가신 분들에 대해선 우선공천·단수공천 등 그분들이 경쟁력 있게 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조치도 가능하겠지만, 본인의 출신 지역도 있고 여러 상황이 있는데 당에서 일률적으로 '어디 가라'고 강제로 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공관위는 이날부터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서류심사를 진행해...
면접을 종료한 뒤엔 경선, 단수추천, 우선 추천지역 등 심사 내용을 차례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후보자 경선에 대해 정 위원장은 “일반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각 500개씩, 총 샘플수를 1000개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사방법은 전화 면접원 조사로 진행되고, 역선택 방지...
이런 가운데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추천도 눈여겨봐야 할 지점이다. 공관위는 단수추천 선정 기준을 다른 당 후보 대비 본선 경쟁력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 이상 등인 경우로 정했다. 특히, 경선을 기본 원칙으로 하되 공관위 재적 3분의 2 이상 의결할 경우 예외를 둘 수 있게 했다. 단수 추천의 제한은 없다.
국민의힘이 총선 후보자 선정과 관련해 단수추천과 우선추천 지역에 대한 세부 기준을 공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2차 회의를 열고 단수추천, 우선추천, 경선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한 대원칙 및 세부 기준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단수추천 대상은 신청자 중 1인의 경쟁력이 월등한 경우다. 여론조사 결과 1인 후보의 본선경쟁력 지지율 격차가 10%p...
그러면서 “오늘 회의는 당헌·당규에 따라서 국민의힘 공천의 세 가지 틀인 경선, 단수 추천, 우선 추천 및 후보자 선정 기준에 관한 룰을 정하고 조금 더 구체적 기준을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날 비공개 회의를 거쳐 우선·단수공천 규모 및 적용 기준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현역 의원들이 제기한 공천 룰 이의 신청 사례도 각각 검토할 것으로...
감정이 개입된 것이 아니고, 본인이 객관적으로 그렇게 평가받으면 어떻게 방법이 없지 않나"라고 했다.
그는 공천 심사에 반영될 '당 기여도'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활동한 객관적인 지표들이 좀 있으니, 그런 데이터에 따라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음 주 공관위 회의에서 우선공천·단수공천 지역 기준을 정하겠다고 했다.
공천 심사를 통해 컷오프 대상자를 걸러내고, 전략·단수 공천, 경선 실시 등을 정한다.
공천 심사는 서울·경기·인천 등 여당에겐 ‘험지’로 분류되는 수도권 지역구를 먼저 진행하고, 수도권 외 지역구는 그다음에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천 심사에 대한 반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남권은 제일 마지막에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5만9000여 가구에서도 단수가 계속되고 있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진 직후 발생한 화재로 와지마시 관광명소인 ‘아침시장’에서 약 200채의 건물이 불에 탔다.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곳에는 목조 건물이 많아 화재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아침시장에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대규모 수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검사 출신이자 ‘검사내전’의 저자인 김 의원은 2020년 유승민 전 의원의 권유로 새로운보수당 총선 1호 인재로 영입됐다. 그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 4.0 등 보수진영 통합신당으로 출범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송파갑에 단수 공천을 받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전날 오후 기준 14개 기초지자체에서 약 6만6000 가구가 단수, 2만7000 가구는 정전 상황을 겪고 있다. 피난소 약 370곳에는 3만 명 이상이 피난 생활을 하고 있다.
노토반도에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26분께도 노토반도에서는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갈등 여지를 낮추기 위해 단수공천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현 단계에서 전략공천 규모를 언급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정국과 공천 흐름을 보며 결정해야 한다. 기조와 인물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공천 전략에 대해선 "불의의 이슈에 항상 대비하면서 어떤 기조로 공천할지, 어떤 인물을 내세울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NHK에 따르면 이시카와현에서는 총 3만2500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고, 9만5000여 가구가 단수를 겪고 있다고 한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번 강진 사태와 관련해 이날 낮 기자회견에서 "구조 요청이 약 130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피해자 구조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노토 반도의 여진 가능성도 여전한 상태다. 일본 기상청에...
강진에 따른 정전과 단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전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3만29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인근 니가타현에서도 수백 가구가 정전을 겪고 있다.
단수는 △이시카와현 △도야마현 △니가타현 △나가노현 △후쿠이현 등에서 발생했다. 피난민도 △이시카와현 △니가타현 등을 중심으로 5만7000여 명이 발생, 이날까지 이재민...
강진에 따른 정전과 단수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4만47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일부 지역에서는 단수가 발생해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데요. 일본 정부는 노토 반도로 가는 교통편도를 전면 중단했고 공항은 물론 신칸센 등 철도 운행도 중단한 상황입니다.
일 전문가 “일본 강진에...
과기부‧산자부 지정 첨단‧전략기술 기업기술성 평가 시 단수 평가도 가능해중견회사 자회사도 상장할 수 있어
올해부터 첨단‧전략기술 기업의 상장 문턱을 낮춘 초격차 기술특례 상장제도가 신설된다. 이 제도에 해당하는 기업은 기업공개(IPO) 기술성 평가가 단수로 적용되고, 중견기업 자회사의 상장도 가능해진다. 상장 조건이 완화되며 바이오업계에도 자금...
겨울철은 한파로 인한 계절형 실업, 난방비 부담 증가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늘어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해 월세 취약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통신비체납, 금융연체 등 위기정보를 토대로 겨울철 취약계층 3437명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은 지난해 8월 25일 김동연 지사의 지시사항으로 개설된 이후 12월 26일...
임 차관은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며 "겨울철 수도시설의 선제적 동파·단수 방지와 긴급 복구 지원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올해 10월 수립한 '동파방지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재점검하고, 내년 3월까지 동파 피해가 없도록 전국적으로 지속해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