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플랜 기준으로 3만원~6만원 수준이며, 이 금액으로 부가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극장,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논의되는 등 화재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장 안전해야 할 소중한 가정을 화재나 피해 위험으로부터 대비하는 상품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게 다중이용업소로 노래방, 극장, 게임장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터미널도 새로 화재보험에 들어야 한다. 연면적은 3000㎡(약 1000평) 이상으로 700여개 정도가 의무 가입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공연장, 주민센터 등 2900여개도 화재보험 의무 가입 대상에 포함됐다. 보험에 가입할 때는 사망의...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설날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중점 점검대상 품목은 과일, 나물류, 견과류 등 농산물과 조기, 동태 등 수산물, 식육, 한과류 등 가공식품이다. 또 이와함께 다중이용시설(버스터미널, 철도역, 공항 등)내 음식점의 위생관리상태도 집중 검사한다.
농수산물은 제수용품과 다소비 식품으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를 운용하는 소상공인들이 평소 화재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면서도 화재보험은 2곳 중 1곳만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손해보험협회는 2009년 11월 19일~21·12월 3일~9일 양 기간동안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및 주택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위험 인식 및 화재보험 가입현황을 조사한 결과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는...
이에 따라 가스·전기 등 대형 에너지시설 보유업소와 공급자에 대해 자체점검을 실시토록 했으며, 위해요인 발견 즉시 보수·개선토록 독려키로 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취약계층시설에 대한 가스 및 전기시설 점검과 개선을 추진하며 안전사고 개연성이 높은 여객·운송·유통관련 다중이용시설 내 가스·전기시설을 대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1000여 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름철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6개 지방식약청, 16개 시ㆍ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1082곳을 적발, 행정처분을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는 유명 패스트푸드업체, 김밥집 등이 포함 돼...
오는 31일부터 개정된 소방법이 시행될 예정으로 고시원과 노래방ㆍ비디오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상구와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만 한다.
또 2005년 1월 1일 건축허가분부터 소방시설 의무화 면적이 늘어나면서 소방방재시설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스프링쿨러 등 소방 시설 생산업체인 파라텍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