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도 ‘아스파라거스 파는 도지사’로 변경했다.
아스파라거스 특별판매는 다음 달 31일까지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도는 이 기간 동안 아스파라거스 1㎏이 담긴 2만 상자(20톤)를 판매할 예정이다. 택배 물류비와 포장재 비용은 도에서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신모(32ㆍ닉네임 켈리) 씨가 항소를 취하하면서 1심에서 받은 징역 1년이 확정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 씨는 춘천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김대성 부장판사)에 이달 17일 항소취하서를 제출하면서 항소심 재판이 종결됐다. 앞서 2심은 신 씨 측의 항소로만 진행됐다....
'부따'라는 닉네임을 쓴 강 군은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하고 범죄 수익금을 조 씨에게 전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를 받는다.
강 군은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면 이를 현금화해 조 씨에게 전달하는 등 일종의 '자금책'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 군 측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박사방을...
텔레그램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강 군은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ㆍ관리하고 범죄 수익금을 조 씨에게 전달하는 일종의 '자금책' 역할을 한 혐의로 지난 9일 구속한 뒤 이날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경찰은 "위원회는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등의 공개 제한 사유와 함께 미성년자인 피의자가 신상 공개로 인해 입게 될...
텔레그램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강 군은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ㆍ관리하고 범죄 수익금을 조 씨에게 전달하는 일종의 '자금책' 역할을 한 혐의로 지난 9일 구속한 뒤 이날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경찰은 "위원회는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등의 공개 제한 사유와 함께 미성년자인 피의자가 신상 공개로 인해 입게 될...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온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의 공범 강훈의 신상공개가 결정됐다.
경찰은 16일 오전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강훈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을 했다. 강훈은 2001년 5월생으로, 올해 나이 만18세다.
미성년자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은 강훈이 올해 생일을 맞으면 만 19세가 돼 청소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신상...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강 군은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ㆍ관리하고 범죄 수익금을 조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강 군은 조 씨 측이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언급한 인물 중 하나다.
강 군은 박사방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면 이를 현금화해 조 씨에게 전달하는 등 일종의 자금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주빈이 박사방의 '공동운영자'로 지목한 닉네임 '부따' 강모 씨도 만 18세 청소년으로, 경찰은 '부따'의 신상 정보 공개 여부도 검토 중입니다.
◇코로나19 재양성 확진자 증가 추세…격리해제자 관리 강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3일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격리해제 후 재양성으로 확인된 사례는 13일 0시 기준 현재 116명...
다른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수원 영통구청 사회복무요원 강모(24) 씨와 '태평양'(닉네임) 이모(16) 군도 함께 추가 기소했다.
검찰은 조 씨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 8명, 성인 여성 17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이를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ㆍ배포했다고 파악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15세 A 씨에게 나체 영상을...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강 군은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ㆍ관리하고 범죄 수익금을 조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강 군은 조 씨 측이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언급한 인물 중 하나다.
강 군은 박사방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면 이를 현금화해 조 씨에게 전달하는 등 일종의 자금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각각 ‘부따’, ‘이기야’, ‘사마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조 씨를 도와 박사방을 홍보하고 성 착취물을 유포하는 등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동 운영자로 지목된 3명 중 ‘부따’와 ‘이기야’는 현재 구속된 상태다. ‘이기야’는 경기도의 한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현역 육군 일병 A 씨로 파악됐다. A 일병은 박사방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 군은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ㆍ관리하고, '박사방'을 통해 얻은 범죄수익을 조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7일 강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 군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된 자신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및 퇴장하며 '조주빈한테 무슨 지시를 받았느냐',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나...
경찰은 A 씨의 닉네임에 대해 A 씨의 본명 일부와 일치하는 문제로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또 다른 채널 운영자인 고교생 B 군과 중학생 C 군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현재 만 12세인 C 군은 지난해 범행 당시 초등학생이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채널 운영자는 아니지만 성착취물을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를 통해...
강 씨는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ㆍ관리하고, '박사방'을 통해 얻은 범죄수익을 조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7일 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조 씨의 변호를 맡은 김호제(38ㆍ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는 "조 씨 외에 '부따', '사마귀', '이기야'라는 닉네임을 가진 3명의 박사방...
검찰은 ‘n번방’, ‘박사방’ 등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을 성행시킨 닉네임 ‘와치맨’ 전모(38)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가 비난 여론이 커지자 변론 재개를 요청했다. 법원은 ‘n번방’을 ‘갓갓’에게 물려받은 ‘켈리’ 신모(32) 씨에게 징역 1년의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성 착취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은 더욱 커졌다. 급기야...
(24)의 공범 A(18) 씨에게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하고, 범죄수익금을 조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날 곧바로 A 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이날 오전 닉네임 '태평양' 이모 군을 불러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유포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군은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태평양'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태평양원정대'라는 별도 대화방에서 성 착취 영상 등을...
검찰은 이날 오후 '태평양'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성 착취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이모(16) 군도 소환해 조사 중이다. 다만 조 씨와의 대질조사 계획은 없다. 이 군은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로 지난달 5일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검찰은 주말인 4일과 5일 조 씨와 함께 박사방 운영 혐의를 받는 거제시 8급 공무원 천모(29) 씨를 불러...
지난해 9월부터 박사방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이미 대화방에 참여한 회원들의 닉네임 1만5000여 건도 확보한 상태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조 씨에게 돈을 건네고 박사방에 참여한 유료 회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와 구매대행 업체 20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순차 집행 중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3일 4대 암호화폐 거래소...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수사를 진행하며 박사방에 참여한 닉네임 정보 1만5000여 건을 파악했으며 이를 토대로 현재 다수의 유료 회원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 씨가 사용한 암호화폐 지갑 주소와 유료 회원 등을 추가로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고, 이를 바탕으로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조 씨의 공범에 대한 수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