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인 생명상에 선정된 주실숲은 영양군 일월면에 위치한 마을숲으로 마을의 동쪽 경계를 지키고 풍수의 기맥을 보하고자 100년 전에 소나무를 심었으며, 250여년 된 느티나무를 비롯, 느릅나무, 소나무가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 주실마을은 청록파 시인이자 승무(僧舞)의 시인 조지훈 선생의 생가가 있으며 주실숲을 '시인의숲'으로 부르며 보전하고...
가장 높은 가격이 형성돼 있는 정자동 느티마을 선경·경남빌라가 평당 1800만원 선에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구미동, 서현동, 야탑동 등 대부분 분당지역 빌라 가격은 평당 1000만~15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분양가만 인근 시세의 90%를 넘는 이번 2차 분양 692가구 연립주택은 분양가 상한제만 적용될 뿐 채권입찰제가 실시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