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화·체육·관광 관련 업계 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과 정책역량을 총결집하기로 하고, K팝과 영화·드라마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한류 저변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년 정부업무보고 합동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
내년 중 4조 원 내에서 정책형 뉴딜 펀드 조성을 지속하고, 뉴딜 분야 정책금융 목표(18조4000억 원)를 당초보다 확대한다.
녹색 금융, 탄소 배출권 거래 활성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공시 촉진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할 방침이다. 먼저 녹색 금융을 위해서는 촉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탄소 배출권과 관련해서는 선물시장 도입 방안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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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책형 뉴딜펀드, 혁신 솔루션펀드, 성장금융 직접투자 등을 활용한 투자도 지원될 예정이다.
비보존 관계자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각 부처에서 기업의 혁신성·기술성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하는 것인 만큼, 이번 선정으로 비보존의 혁신성과 기술성을 다시 한 번 인증 받게 됐다”며 “다양한 지원을 받아 비보존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이와 함께 ‘2022년 뉴딜펀드(정책형 4조 원, 국민참여형 2000억 원)’를 신규 조성하고, 뉴딜 정책금융을 총 38조5000억 원 규모로 추가 공급한다. 뉴딜 혁신제품은 내년 100개 이상 신규 지정해 혁신기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BIG3(미래차·반도체·바이오) 산업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기업·정부 간, 기업 간 협력·지원체계를...
공급망, 물가, 가계부채, 통화정책 전환 등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뜻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선도국가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은 한시도 멈출 수 없다"며 "한국판 뉴딜 2.0의 본격추진으로 선도형 경제 전환과 탄소중립 시대 친환경 저탄소 경제전환을 국가의 명운을 걸고 강력히 추진해...
한편 조광 ILI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산업계의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수소충전소용 안전밸브(PSV)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심의 기준을 통과한 상태다. 이어 해외 수출을 위해 미국ㆍ중국 등 각국의 표준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 원전용 대형 안전방출밸브(SRV)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신고리 5, 6호기향 안전밸브를...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16일 국토교통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았고 디지털트윈·메타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도 높고 필요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공사법이 통과된다면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 디지털 트윈 확대, 메타버스 추진, 더 나아가 한국판 뉴딜 성과 창출에 적극 조력하겠다"고...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수산분야 온실가스 배출은 2018년 기준 총 406만1000톤으로 국가 배출량의 0.56%를 차지한다. 이중 해운은 101만9000톤으로 유류사용에 따른 직접배출량이며 수산ㆍ어촌은 304만2000톤으로 유류사용에 따른 직접배출량...
또 정책형 뉴딜펀드, 혁신솔루션펀드, 산은, 성장금융 직접투자 등을 활용해 선정된 기업에 투자를 지원한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정부 부처에서 주관하는 혁신기업에 선정돼 미래 성장성을 인증받았다”며 “기존의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사업인 IR리시버는 내년에도 실적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디자인하우스 사업은 신규...
걸음마 수준인 그린분야 혁신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사를 추가로 발굴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탄소중립 대응 지원방안을 15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한 데 이어 지난달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 이상 감축한다는 계획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정책사업은 금융권에서 추진해 온 IP(지식재산)금융 등 동산담보 활성화, 기술금융 고도화 등과 함께 담보나 재무적 성과가 당장은 부족하지만 기술 혁신성과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에 충분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선정 분야는 뉴딜분야 기업이 84.3%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미래차·시스템반도체·바이오 등 빅3...
조혜영 신임 부이사장은 산업 입지 정책 연구 분야의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공단에 입사해 입지연구팀장(2급), 산업입지연구소장(1급)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에는 공단 최초 여성 임원(상무이사)으로 선임됐다.
조 부이사장은 당시 기업지원본부장으로서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의...
금융위는 정책형 뉴딜펀드 4조 원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은행에 6000억 원을 출자할 에정이다. 재정·정책자금을 마중물로 대규모 민간자금을 유인하여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그린분야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디지털금융 혁신 지원과 핀테크 기업 육성, 핀테크 인력 양성 등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및 핀테크 확산 촉진을 위해 146억 원의...
녹색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해 143억 원을 배정했다.
탄소중립 생활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탄소포인트 제도를 96억 원을 들여 운영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포인트제도에도 37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김영훈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2022년 환경부 예산안은 2050 탄소중립 이행 기반 마련과 그린뉴딜 추진, 홍수 등 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