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의 사촌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반기문 수혜주로 거론되며 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에너지솔루션은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에너지솔루션은 전일대비 14.96% 떨어진 1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른손이앤에이(-15.00%), 누리플랜(-14.94%), 아이디에스(-14.90%)도 하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 하이스탁론, 연 3.2% 금리로 주식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하이스탁론〉에서 연 3.2%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주식투자자 누구나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저렴하게 주식 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보유주식 매도 없이 증권사 미수/신용도 즉시 대환이 가능하다.
마이너스 통장식 대출, 추가 및 증액대출...
개별 종목 별로는 스틸앤리소시즈가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반기문 테마주로 묶인 보성파워텍도 상한가다. 이날 거래가 재개된 누리플랜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5개를 포함한 519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5개를 비롯한 36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누리플랜이 거래 재개와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누리플랜은 전 거래일보다 14.94%(1280원) 하락한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저가도 갈아치웠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8월 누리플랜을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으로 결정한 뒤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거래소는 27일 개선기간 이후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누리플랜의 상장폐지...
2%↓
△씨씨에스, 320만주 신주인수권행사
△영진코퍼레이션 “경영정상회 위한 재무구조개선 계획 마련 중”
△스틸앤리소시즈, 423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누리플랜, 상장폐지 기준 미해당
△동부화재, 김준기 회장 보유 주식 200만주 장외취득
△동부화재, 동부건설로부터 120억원 규모 부동산 매수
△대양금속, 60억원 규모 단기차입 결정...
처분
△누리플랜 "소액주주, 주총ㆍ이사회 결의 부존재 확인 항소 취하"
△디엠씨, 자회사에 99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케이피에프, 스페인 법인 종속회사 탈퇴
△예스24, 250억원 규모 두산동아 자산양수 결정
△오성엘에스티, 녹색기술∙사업 인증
△차바이오텍, “차헬스케어, 해외 의료기관 인수∙신설 추진 중”
△푸른저축은행...
누리플랜은 소액주주 대표인 박현진씨가 대주주인 이상우 전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전부 취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결정에 대한 취하를 할 예정"이라며 "취하 결정이 나면 지난 3월 개최했던 제20기 정기주총 의결사항을 등기할...
최대주주의 횡령과 경영권 분쟁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상장폐지 실질심사까지 받고 있는 누리플랜 소액주주들이 임총을 통해 강력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누리플랜 소액주주연합회는 “배임횡령한 대주주가 자신의 부도덕성과 무능을 반성하기는커녕, 또다시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자신 회사의 소액주주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파렴치한 의도를 즉각...
1%↑
△경봉, 2분기 영업이익 8억원…전년동기比 흑자전환
△제주반도체, 14억원 규모 반도체 공급계약 체결
△차바이오텍, 피부재생용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누리플랜, 18억원 규모 횡령혐의 발생…주권매매거래 정지
△레드캡투어, 9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레드캡투어, 2분기 영업이익 75억4100만원…전년동기比 13.9...
도시경관 조성업체 누리플랜 경영진이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김범기 부장검사)는 누리플랜 이상우(50) 회장과 이일재(62) 전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 등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물품대금을 과다계상하는 수법으로...
[적대적 M&A측 지분 매입 투자자 접촉 중 … 임시주총 표 대결 촉각]
[종목돋보기] 누리플랜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최대주주와 적대적 M&A측이 법적대응에 나선 가운데 적대적 M&A측이 우호지분을 추가로 매입해 줄 투자자들을 접촉하고 있어 조만간 열릴 임시주총 표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M&A업계 관계자는 "쌍방의...
누리플랜의 경영권 분쟁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현 대주주가 지분 44%를 확보한 가운데 약 30%대를 확보한 분쟁 상대방측인 누리서울타워는 추가적인 지분 매입에 나섰기 때문이다.
3일 누리서울타워는 보도자료를 통해 “더 이상 피해를 두고 볼 수만 없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장 중 누리플랜 주식을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누리플랜 지분을...
△희림, 31억 규모 용역 계약 해지
△에스엔유, 중국업체에 69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종근당, 파마비전과 125억 규모 상품 공급 계약 체결
△현대피앤씨, 4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대양금속, 보통주 5126만여주 보호예수기간 종료일 연장
△[답볍공시]두산중공업 “동양파워 인수 본입찰 불참”
△누리플랜,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소송 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