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달 30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튜버 A씨는 도주 우려로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지인 B씨는 기각됐다. A씨는 과거 ‘참교육’을 한다며 사적 응징 콘텐츠를 만들어 인기를 끌던 유튜버로 알려졌다.
A씨의 마약 혐의 구속에 누리꾼들은 “누구 누굴 응징한다는 건지”, “내로남불이 따로 없다” “본인이 참교육 받아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일본 서포터즈가 가미카제 티셔츠를 들고 응원하는 장면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됐고, 즉각 FIFA 측에 고발해 재발방지를 요청했다”라며 “아직도 전 세계 곳곳에서 가미카제에 대한 용어 사용 및 상품들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도 누리꾼과 함께 꾸준히 없애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주일 동안 천국과 지옥을 오갔습니다.”“이차전지가 보여주는 광기는 집단지성이 만들어낸 21세기 최대 행위예술 아닐까요.”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에코프로에 대한 누리꾼들의 코멘트 중 일부다. 대부분 가격 급등락에 대한 불안과 값쌀 때 사지 못한 아쉬움, 팔짱을 끼며 지켜보는 조소로 가득 차 있다. ‘닷컴’만 붙어도 상한가는 쉽게 갔던 2000년대 초의...
27일 자신을 특수학급 교사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주호민에게 고소당한 특수학급 교사가 작성한 경위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경위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5일 한 초등학교의 통합학급 수업 도중 주호민의 아들 A 군이 갑자기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했다. 여학생은 큰 충격을 받아 등교를 거부했고, 이는 학교폭력 사안으로...
실제로 누리꾼 B씨는 "BBQ 카카오 기프티콘으로 매장에서 먹을 때 추가요금 내신 분들 있냐"며 "카카오톡 선물 받은 쿠폰을 왜 자꾸 배달·포장 전용이라고 (점주가) 우기는 지 궁금하다"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 C씨도 "bhc를 가니 계산대 앞에 '상품권 결제, 앱 결제는 홀 비 따로 추가됩니다'라고 써붙여 있었다"고도 했다.
가맹본사...
11일 한 누리꾼은 ‘한국에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외국 문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팁 박스’라고 적힌 유리병에 현금이 가득 찬 모습이 담겼습니다. ‘1인 1잔 주문 부탁드린다’는 공지 글로 해당 공간은 카페임을 알 수 있죠. 이 글을 게재한 누리꾼은 “원래 팁이 직원들 시급을 법적으로 최저임금보다 적게 줘도 되는 것...
논란이 확산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현재 더기버스 소속인 손승연의 과거 전속계약 분쟁과 피프티 피프티 사태의 유사성에 주목했다. 손승연은 전 소속사인 포츈과 법적 분쟁을 겪어 전속계약을 해지, 이후 안성일 대표가 수장이었던 ‘투애니포스트릿’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폭력은 없어야 한다’고 하는데, 체벌과 폭력을 같은 범주에 묶어 놓고 방송에서 주장하니 ‘금쪽이’ 같은 애들이 자꾸 출몰하는 것”이라며 “인간도 결국 동물이다. 말 안 들으면 따끔하게 혼내고 체벌도 해야 한다. 무자비한 폭력이 아니라 체벌 후에 아이를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주장에...
남명렬의 지적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손석구의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또 일각에서는 공개적인 모욕이라며 손석구의 편을 들기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남명렬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몇이 시대를 못 타는 늙은이의 말이라고 타박을 한다. 하지만 셰익스피어 시대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이어질 본질에 대한...
유 씨의 승소 소식이 전해지자, 다수의 누리꾼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자원입대로 병역 의무를 다하는 등 스스로 국적 회복을 할 수 있었던 기회를 무시하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을 시도하는 행위가 괘씸하다는 지적이다.
한 네티즌은 “단순히 병역을 기피한게 아니다. 방송에서 직접 군대에 가겠다고 말을 하고는 아무렇지 않게...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중국이 과거 ‘영토분쟁지’ 지도를 두고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 BTS에 트집을 잡은 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중국 누리꾼들은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실적보고서에 올라온 세계 지도에서 중국 영토 ‘남티베트’가 인도 영토로 표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중국 관영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바오의 변화와 더불어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와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까지 자취를 감추면서, 최근 며칠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이바오가 출산했다’는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그러나 에버랜드 측은 당장 며칠 전까지도 “아이바오가 임신이 아니라고 부정하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확실한 긍정도, 부정도 아닌 모호한 입장은...
누리꾼들의 비판으로 보로노바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나, 이미 영상은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상태였다.
패트리엇은 미국이 제공한 값비싼 요격 미사일 시스템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첨단 항공기, 순항 미사일을 모두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국의 지대공 미사일이다. 지난해 2월 24일 개전 이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보낸 무기 중 가장 최첨단 무기로...
또한 “강철원 사육사가 판다 바오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온 마음을 다하고 정성스럽게 돌보면서 많은 중국 누리꾼에게 큰 감동을 줬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강 사육사는 “아끼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푸바오가 잘 자라준 것처럼 앞으로도 잘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지난 6일 위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7월 6일 새벽 2시 28분경 트위터에 한 누리꾼이 EPEX(이펙스) 멤버 위시와 관련된 허위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라고 밝히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화이트 회장이 누리꾼 5만9600여 명을 상대로 승자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3만1000여 명(52.3%)이 ‘머스크가 이긴다’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연 ‘테크 큰형’들의 대결이 성사될지, 그리고 대결에서 승리해 이미지 반전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가운데 탑의 출연 소식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불렀다. 탑은 2016년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 지난해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SNS를 통해 연예계 은퇴나 빅뱅 탈퇴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들 장근석의 코에 대해 “코 이상하다. 뭐 넣지 마”, “낮은 게 매력” 등의 글을 남겼다.
이에 장근석은 “도대체 몇 번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내 말이 안 들리나. 코 수술한 것 같냐”라며 직접 돼지코를 만들어 성형설에 반박했다.
장근석은 지난 2011년에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코 성형설을 반박한 바 있다. 당시 장근석은 코 성형인들은...
앞서 황의조 변호인은 26일 “황의조의 여자친구를 사칭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황의조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전날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에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게시물을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 5개를 관련 자료로 제출했다”며 “(5개...
영업 시작 첫날 파이브가이즈에 방문했다는 한 누리꾼이 올린 인증 사진에 따르면, 그는 베이컨 치즈버거와 감자튀김, 셰이크를 주문해 총 3만3200원을 결제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젠 버거가 치킨보다 비싸다”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쉐이크쉑의 버거 단품 가격은 6800~1만5400원 수준이고, 감자튀김은 4800원, 셰이크는 6500원입니다. 슈퍼두퍼의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