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은 ‘옥순에게 사과하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옥순님께서 SNS도, 메신저도 모두 저를 차단하셨다. 전할 방법이 없어 전화를 해봤는데 안 받으셔서 문자 메시지를 남겨놨다. 목소리로 전하고 싶은데 제 뜻대로 잘 되진 않는다”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옥순님이 차단 안 했다고 하는데 왜 차단했다고 말하셨냐. 차단했다는 것도 거짓이냐”고 묻자...
작성자는 배우 A씨가 라이브 방송 중 누리꾼으로부터 임신 관련 질문은 지속적으로 받았으며 방송을 시청하던 팬들이 해당 누리꾼을 신고하는 과정에서 이 누리꾼이 배우 김히어라와 이아진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친분 있는 배우들끼리 어느 정도 성희롱은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팬들과 소통하는 라방에서 반복적으로 임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작성자는 배우 A씨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누리꾼으로부터 ‘임신’ 관련 질문은 지속적으로 받았는데, 해당 질문을 한 누리꾼이 배우 김히어라와 이아진이라는 사실이 이후 밝혀졌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친분 있는 배우들끼리 어느 정도 성희롱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팬들과 소통하는 라방에서 반복적으로 임신 이야기를 하는 것은 괴롭힘이나...
이만하면 그리 나쁜 일도 아니라 생각한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달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가 쓰레기 방이 된 사실을 알리며 충격을 안겼다. 당시 정정아는 “방 쓰신 분 이거 보시면 반성하시고 쓴 방 치우고 가라”라고 분노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함께 분노한 바 있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한 누리꾼이 “애들을 괴롭힌 기억은 없다”며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히어라 중학교 때 유명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 씨는 “김히어라와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며 “(김히어라가) 학교 다닐 때 유명했다. 그렇게 하얀데 안 유명할 수가 없다. 엄청 하얀 걸로...
수려한 외모로 인기를 끌면서 현재 2만 명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MZ 스님’으로도 불린다. 현재 화엄사에서 출가해 해군기지사령부 해안사 주지로 있다.
앞서 화엄사는 지난달 6차례에 걸쳐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호응도가 높자 매월 1회 특별 편성을 하기로 했다.
다만 화야몽...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될 수가 있냐”라며 “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인데 제대로 못 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 순간이었다. 너무나도 황당한 경험”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정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예약받는 ‘오버부킹’ 피해를 의심했지만, 델타항공 측은 기종변경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때 뭐라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고기를 줄이고 텀블러를 최대한 가지고 다닌다. 수세미도 천연으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를 키우는데 환경 오염이 제일 많이 된다고 하더라. 다른 건 몰라도 소는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해당 발언 후 일부 누리꾼들은 전효성의 비건 생활을 두고 이를 왜곡하며 악성 댓글 등을 달기도 했다.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30)이 25일 검찰 송치를 위해 경찰서를 나서면서 보인 태도가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M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최윤종은 오전 7시께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면서 모여든 취재진을 신기한 듯 쳐다보며 “우와”라고 감탄했다.
이어 취재진 앞에 선 최윤종은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는 질문에...
한 누리꾼은 “페미니즘에 대한 과도한 적개심과 남녀대결의식에 빠져 정책을 펼친 결과가 이런 참담한 사고를 일으켰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비판과 논란이 확산하자 최 의원은 유튜브 채널 댓글창을 닫았다. 대신 고정 댓글을 통해 “앞으로도 여성안심귀갓길 글자 써놓고 안전한 곳이라고 믿음을 선동하지 않겠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또 “비상벨과 CCTV를...
한 누리꾼은 “아르바이트할 때 매번 매장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탕후루 쓰레기를 정리해야 한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려를 자아내는 지점은 건강입니다. 일각에서는 특히 청소년 건강엔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죠.
물론 탕후루를 한두 개 정도 간식으로 먹는 건 당장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 누리꾼은 “마시멜로 인형 탈 아이유 맞다. 처음부터 뭔가 이상하긴 했다”며 “전시 보는데 아이유가 먼저 사진 찍자고 하고 말 걸어주고 대화하고 굿즈도 사주셨다”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탈 쓰고 몰래 가서 팬들한테 말 걸고 사진 찍어주고 MD 사라고 카드까지 쥐여줬다고 한다”며 “그리고 혼자 야무지게 MD 키링 뽑기까지 하고 갔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고 이를 전시하는 게 아쉽다’고 지적했는데요. 같은 날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전한 여러 연예인과 비교되면서 비판 여론이 확산했습니다.
고소영은 사진을 삭제했지만, 비판은 이어졌는데요. 그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인지 후 바로 삭제했지만...
누리꾼들은 이 단어들이 주의력결핍행동장애(ADHD) 등을 약물을 쓰지 않고 치료하는 이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서 파생됐다고 주장했다.
이 카페는 한 사설 연구소가 만든 카페로, 우뇌형과 좌뇌형 등 두뇌 타입을 여러 단계로 구분하고 유형별 양육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자폐나 언어·지적장애를 무약물로 치료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해당 연구소는 관련 책도...
해당 글을 본 다른 누리꾼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북도는 직원들에게 사비로 밥값을 내라고 한 게 아니라 출장비에 포함된 식비를 다시 되돌려달라고 했다는 입장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워낙 많은 직원이 동원됐는데 식비를 한 부서에서 모두 부담할 수는 없었다. 더운 날씨에 직원들 고생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대한 도우려고 했지만, 출장비를 지급하는...
실험을 지켜보는 누리꾼들은 “참가자 눈에 초점이 없다”, “삼성은 대체 뭘 만든 거냐”, “실수인 척 휴대폰을 뒤로 접으라고 말해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해당 유튜버는 지난해 6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갤럭시 Z플립3에 대한 여닫기 실험을 진행했다. 당시 Z플립3는 41만8506회를 기록했는데, 힌지가 부분적으로 들린 것 외에는 화면이...
목격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누리꾼도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각에서는 전국민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PTSD란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을 말하죠....
누리꾼들이 A씨로 지목한 인물은 당시 방송에서 “학교에서 두 번 잘렸다”, “어렸을 때 친구들을 많이 괴롭혔다”, “다른 학교 애들도 땅에 묻은 적이 있다” 등 스스로 학교폭력 사실을 시인했다.
한편 A씨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측은 “사고 당시 A씨는 밑에 사람이 있다는 주변의 외침에도 엑셀레이터를 밟아 피해자를 매단 채...
2020년 7월 국내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동생으로, 국내 첫 쌍둥이 판다다. 누리꾼들은 아직 이름이 결정되지 않은 쌍둥이 판다 중 첫째를 ‘동바오’, 둘째를 ‘생바오’로 부르기도 한다. 쌍둥이 판다의 이름은 생후 100일이 지난 뒤 결정될 예정이다. 푸바오도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났을 무렵 공모를 거쳐 이름이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