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플립5’, 31만 번 접었다 폈다…“엿새째 테스트 중”

입력 2023-08-08 13:15 수정 2023-08-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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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Mrkeybrd' 영상 화면 캡처.
▲유튜브 'Mrkeybrd' 영상 화면 캡처.

폴란드의 한 유튜버가 엿새째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플립5’을 열었다 닫는 폴딩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IT 전문 유튜버 ‘Mrkeybrd’는 3일(현지시간)부터 ‘Samsung Z Flip 5 vs Motorola Razr 40Plus(Ultra)-The Great Folding Test’라는 제목의 실시간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상은 ‘삼성 Z플립5’와 ‘모토로라 레이저 40 울트라’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이날 오후 1시 기준 갤럭시Z플립5을 여닫은 횟수는 31만 회를 넘어섰다.

함께 실험을 진행했던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는 4만3800회 여닫는 과정에서 힌지(경첩) 부분에 문제가 생겼고, 12만6266회에서 파손됐다.

Mrkeybrd 측은 이번 실험과 관련해 “삼성이나 모토로라로부터 스폰서를 받지 않았고, 두 폰은 이 실험을 위해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갤럭시Z플립3로 사람이 직접 40만 회 이상 여닫는 실험에 나선 바 있다.

이 영상을 지켜보는 누리꾼들은 “사람이 먼저 지치겠다”, “실험하는 사람 표정에 영혼이 없다”, “이러다 100만돌이 탄생하겠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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