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8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4월부터 10월까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전국 보건소에서 모기방제를 진행할 예정...
본부는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8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4월부터 10월까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전국 보건소에서 모기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질병관리본부는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질병관리본부의 정기적인 유행예측 사업을 통해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최초로 발견된 경우 발령되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거나 매개 모기 밀도가 높은 상황 등에서는 경보가 재발령된다....
2월부터 무료접종
일본뇌염 생백신을 2월부터 무료로 접종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일본뇌염 생백신을 국가예방접종지원 대상에 추가해 개정안을 예고한 상태다.
생백신은 병원체를 죽인 뒤 사용하는 사백신과는 달리 병원체의 양을 조절하고 실험실에서 변형한 뒤 살아 있는 상태로 몸 속에 넣어 면역력을 키우는 방식의 백신이다.
앞서 백신은 올해...
일본 뇌염 주의
추석을 앞두고 대구 및 경북에서 '일본 뇌염 모기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대구시 달서구 거주하는 40대 여성 1명이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양성판정을 받은 데 이어 대구·경북에서만 4명의 의심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달 들어 달성군 박모 양, 수성구 이모 씨가 일본뇌염 의심환자로 분류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본...
달서구에 사는 도모씨가 지난달 29일 일본뇌염 양성판정을 받고 지역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또 추가로 2명이 최근 일본뇌염 의심환자로 분류돼 병원에 입원, 치료와 검사 등을 받고 있다.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 내로 퍼지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신경계 증상 등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일본뇌염 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전파됩니다. 그러므로 일본뇌염 경보가 발생하면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가 진 무렵 저녁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일본뇌염 매개모기 유충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A. 일본뇌염 매개모기는 주로 논과 연못, 관개수로, 미나리꽝, 빗물고인 웅덩이 등...
또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 팔, 긴 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일본뇌염 경보는 주로 7월 중순경에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증가 및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모기에서 분리 된 경우 등에 발령된다.
일본뇌염도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특히 생후 12∼24개월, 7∼14일 간격으로 2회, 만6세와 만12세에 각각 1회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한다. 또 모기 활동이 활발한 새벽이나 저녁에는 바깥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알려야...
일본뇌염 주의보는 해마다 작은빨간집모기를 처음 채집하는 시점에 발령되고, 이후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되거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진전되면 한 단계 높은 '경보'가 내려진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특히 부산 지역 거주자들은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 서식처로 의심되는...
일반적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경우 해가 진후 특히 밤 8시부터 10시까지 가장 활동이 왕성하다.
△장마 후 질병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음식물과 조리 과정에 대한 주의가 가장 중요하다. 해충기피제를 뿌리거나 모기 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삼가고 발열, 설사가 있거나 피부가 부어오르는 등 몸에...
일본뇌염에 걸릴 경우 마치 감기증상처럼 열이 난다거나 구토, 복통 등을 일으키며 일부는 뇌염 증상을 일으킨다.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야외 활동을 할 때 긴팔 옷을 입고, 집에는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집 주변 물웅덩이를 미리 없애 모기 유충이 살 만한 곳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19일 질병관리본부는 39개 매개모기 감시 지역 중 1개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기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의 50% 이상으로 분류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지난 16~18일 채집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7%로 분류됐으며...
특히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는 모기가 평년 대비 2배, 지난해 대비 84%나 증가했으며, 말라리아와 일본 뇌염 매개 모기도 작년 대비 45% 증가해 철저한 위생 관리가 요구된다.
김도균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부 부장은 “올여름엔 예년에 비해 모기의 개체수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느데 생활 속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쉽게 모기를 쫓을 수 있는 방법을...
반면 감소한 감염병은 인플루엔자 A(H1N1),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세균성이질, 일본뇌염, 비브리오패혈증 등 16종이었다. 이중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등 모기나 진드기와 같은 매개체 전파 간염병은 폭우와 같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매개체 감소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만성 감염병은 지난해 총 4만452명이 신고돼 2010년 3만7084명에 비해 9.1%(3368명)...
심형보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마케팅부 차장은 “최근 일본뇌염과 알레르기 등 모기로 인한 피해가 속속 증가하면서 모기의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정성이 확인된 살충제 제품을 집안 곳곳에 비치해두면 모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먼지 제거, 다기능 아이템으로 손쉽게 해결= 바람과 비가 잦은 봄·여름 시즌은...
올해 첫 번재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지난 25일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부산 및 경남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총 사망자는 4명이었다.
사망자 7명 중 4명은 30∼40대 중장년층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 의원은 “일본뇌염은 법정전염병(2군)으로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며 “올해도 장마가 끝나고 가을철 모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당국은 예방접종을 독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일본뇌염매개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갖고 있지 않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려도 95%는 증상이 없다. 그러나 일분에서 뇌염으로 진행해 고열,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 등의 신경과적 증산이 나타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10월 하순에도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고 특히 작년의 경우 총 26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고 9일 밝혔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지난 5일 저녁부터 6일 새벽 사이에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발견됐다.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 채집한 매개모기에서는 아직 바이러스가 분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