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테마관을 운영하는 동시에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쇼핑몰과 농산물 공급 제휴를 맺어 우리 농·축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은 농협몰 오픈 기념으로 22일부터 5일간 삼겹살 400g 1팩 무료제공(배송비 별도) 등 최대 68%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9일부터 15일간 설 선물세트 특가전과 설 쿠폰북행사도 실시한다.
김원석 농업경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과 정승 농어촌공사 사장, 김창길 농촌경제연구원장, 정영일 농정연구센터 이사장 등 업계 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일련의 노력에 힘입어 농협은 서명운동 개시 한 달 만인 지난해 11월 30일에 서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범농업 차원에서 추진한 농업가치 헌법반영 1000만 명...
농협 농업통상위원회 조합장들은 “한미 FTA 이행 5년이 경과한 현 시점에서 농축산물 무역수지 적자가 65억 달러, 약 7조 원에 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협정 이행이 진전될수록 관세 감축 누적효과가 더욱 커져 미국산 농축산물의 수입이 더 크게 늘어나는 등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정부가 개정 협상에서 농업부문을 제외할 것을 촉구했다.
산업부...
△회장 3억6000만 원 △전무이사 3억5900만 원 △농업경제대표이사 3억1300만 원 △축산경제대표이사 3억1700만 원 △상호금융대표이사 3억6800만 원 △감사위원장 3억3300만 원 △조합감사위원장 3억3300만 원 등이다. 농협중앙회의 비정규직인 계약직 평균 연봉은 2900만 원으로 조사됐다.
경영수지는 악화되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00억 원...
김 장관은 “4일 열린 2차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에서 한미 양국은 FTA 개정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다” 며 “향후 통상절차법에 따라 경제적 타당성 평가, 공청회, 국회 보고 등 한미 FTA 개정협상 개시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농업부문에 대한 미국 측의 구체적인 요구는 없었다”면서 “미국으로부터의 농축산물...
모자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는 가족단위 관람객의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가을의 안성팜랜드에서는 푸른 초원과 분홍색의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가을바람과 한데 어우러진 묘미를 느낄 수 있다”며 “즐거운 가축체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는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이형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축산관측팀장은 “살충제 여파로 인한 소비 불안 심리가 일정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면서도 “통상적으로 추석을 앞두고 식자재 물가가 오르는 만큼 계란 가격이 소폭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먹거리 안전 불신과 함께 당장 다가올 추석 물가 불안정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살충제 계란 파동 이전인 지난 14일 계란값(7595원)과 비교하면 13.8%, 한달 전(7718원)보다는 15.2% 하락한 가격이다.
이형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축산관측팀장은 “살충제 여파로 인한 소비 불안 심리가 일정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면서도 “통상적으로 추석을 앞두고 식자재 물가가 오르는 만큼 계란 가격이 소폭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란 판매 중단 조치는 정부의 계란농가 전수조사 기간 동안 이뤄진다. 농협은 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판명되는 계란에 대해서만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그동안 자체 연구 시설인 농협축산연구원에 살충제 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계란의 위생과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왔다”고 설명했다.
축산물플라자는 지역의 로컬푸드 직매장 같은 기능을 수행해 지역 축산물 수요와 공급을 담당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지역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높은 기여를 하고 있어 맛있는 한우를 즐기면서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가벼워진 주머니로 주말 나들이나 휴가 때 무엇을 먹을지...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을 지내고 나서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거쳐 금융위원장에 선임된 바 있다.
또 김용환 현 NH농협금융지주 회장도 조 장관과 인연이 깊다. 김 회장은 행시 23회 동기이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동문이다. 다만, 김 회장은 1952년생으로 조 장관이 다섯 살 어리다. 김 회장은 금융감독위원회 공보관을 거쳐...
축산방역부는 백신공급 등 기존 방역 업무 외에 농협 가축방역 표준행동절차(SOP)의 상시 적용 및 관리, 방역 전산시스템구축, 전문방역 인력 육성을 담당하게 된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잦은 가축질병 발생으로 농가와 국민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며 “농협의 방역 역량을 강화해 깨끗한 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전날 김태환 대표이사가 동해삼척태백 축협과 강릉축협을 방문해 관내 농가 피해를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사료작물이 소실되고 연기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2개 축협에는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위로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피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이번 산불...
농촌태양광 사업은 농업인(어업인, 축산인 포함)이 거주지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사업을 할 때 장기저리 정책융자 우선지원, 장기고정가 입찰시장 전력판매시 우대 등을 지원하고, 에너지공단과 농협 등은 사업컨설팅과 시공업체 알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보급된 태양광 설비 중 약 63%가 농촌에 설치됐으나, 사업 대부분이 외지인에 의해...
화훼류는 경제 상황에 따라 구매의향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나, 실속형 상품 개발로 안정적 소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돕는 것은 물론, 꽃 생활화를 통해 국민의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어 이로운 점이 많다”며 “꽃 생활화 운동이 일상 속에서 진정한 꽃을...
김 대표는 “결론적으로 농협 축산경제는 축산유통 인프라 구축에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 합리적인 축산물 유통구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다는 방안”이라며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대다수 축산농가가 위법하게 돼 결과적으로 생산기반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는 축산업의 대위기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1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축산업을 육성하려면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각오다.
농림축산식품부 전수조사에...
금융을 금융으로만 풀지 않고 경제, 축산, 유통, 상호금융 등 범농협과 연계된 사업을 추진한다면 자연스럽게 성과는 따라온다고 생각하다. 이 연장선상에서 임직원들이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손익 증대를 통해 범농협 수익센터 역할을 완수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또한 연초 농협금융 전 경영진이 참여한 경영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