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농협생명의 디지털 헬스케어 및 농업인에게 유용한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농협중앙회의 종합영농 플랫폼 '오늘농사'도 홍보하고 있다.
농협은행의 디지털부스 운영 및 홍보에는 대학생 봉사단 N돌핀 학생들도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디지털 미래를 책임지는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ADB총회를 통해 미래...
그린 솔루션 랩은 농협금융 탄소시장 비즈니스 추진전략 중 규제시장을 타겟으로 한 사업이다. 먼저 농진원과 협력해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주를 비롯해 은행, 생명, 증권 등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추진조직을 구성하고, 세부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온실가스...
NH농협생명은 올해 초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더좋아진스마트페이NH종신보험(무)'을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올 1분기에만 2만건을 넘게 판매하며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은퇴 후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독특한 납입방식을 인정받아 작년 3월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농협생명의 대표 인기상품이다....
우리금융은 계열사로 우리투자증권이 있었지만 2014년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이를 NH농협금융지주에 매각했다. 이후 9년여 만에 다시 증권사 매입에 나선 셈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취임 직후 수차례 증권사 인수에 대한 언급을 해왔다. 임 회장은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우리은행 영등포시니어플러스점 개점식 직후 기자들에게 “아직 구체적으로 제안을 받거나...
NH농협생명은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연도대상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행사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FC채널과 DM채널 공동으로 진행됐다. 수상 부문은 3가지로 △영업실적 부문 29명 △장기활동 공로상 19명 △사무소 및 영업관리자 부문 6명 등 총 54명이 수상의...
농협 서둘러 480명 선발 마쳐인뱅 300명·보험업계도 확충돈잔치 비판에 "사회적 책임"
지난달부터 시작된 금융권의 상반기 채용이 계속되고 있다. 높은 성과급으로 ‘돈 잔치’ 비판을 받았던 금융권이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늘리는 등 일자리 확충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금융권은 4600명 이상을 신규...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7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주담대 고정형(혼합형) 금리는 연 3.69~5.91%로 집계됐다. 지난달 7일과 비교하면 금리 하단이 0.75%포인트(p) 하락했다. 시중은행의 주담대 혼합형 금리가 연 3%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금리가 떨어지면서 연 5~6%대 대출을 받은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줄어...
지난해 발생한 금융 사고의 약 82%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내부통제 강화를 압박하면서 금융 사고가 줄어들지 관심이 집중된다.
7일 5대 은행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은행의 금융사고는 4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금융사의 금융 사고가 49건인 것을 감안하면 약 82%가...
예금으로는 본인이 수협은행, 과학기술인공제회, 신한라이프생명보험, KB라이프생명보험, 농협은행 등에 총 3억1420만원, 모친은 농협은행 등에서 1890만원을 등록했다. 조 장관과 장남은 수협은행에 각각 1억 원의 금융채무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 조 장관 배우자가 보유한 500만 원 상당 다이아몬드(1캐럿)를 신고했다.
조 장관의 재산은 1170만 원이...
앞서 임 회장은 금융위원장이던 2016년 11월 우리은행 민영화를 추진해 우리은행을 7개 과점주주(동양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IMM PE) 체제로 만들었다. 매각물량은 29.7%였다. 이후 2021년 말 예금보험공사가 남은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면서 공적자금 투입 23년 만에 우리금융지주가 완전 민영화를 이뤘다.
임 회장은 공식...
NH농협생명은 10일부터 NH농협생명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보험 상품의 설계부터 가입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온라인보험 원스탑 청약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원스탑 청약 서비스’는 모바일앱에서 최초 1회 로그인 시 추가적인 본인인증 없이 상품설계부터 가입이 가능해 설계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앱에서 ‘원스탑’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장아초등학교를 비롯한 우수학교 20개교와 농협은행, 삼성생명 등 금융회사 6개사, 모아저축은행 팀장 등 14명 총 40명이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성남중학교 등 2개교와 서울염리초등학교 교사 등 24명, 저축은행중앙회 대리 등 14명 총 40명이 '금융협회장상'을 받았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이 인근 초‧중‧고교와...
위성호 전 흥국생명 부회장은 GS글로벌 사외이사 및 감사로 신규선임된다. 이대현 전 산업은행 수석 부행장은 대원강업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농협금융지주 CIO,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낸 김희석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실장은 일동홀딩스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이외에도 나승용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종근당 홀딩스), 성인모 전...
아울러 이인석 삼정회계법인 전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처리됐다. 신임 이 상임이사는 1969년생으로 의정부고등학교와 경희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생명, 한국수출입은행, PwC컨설턴트 등을 역임했다.
신임 공익대표 비상임이사에는 한석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전무)와 신재근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 단장이 선임됐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28일 “청렴 보험사 구현과 반부패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대표는 전날 농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와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농협생명...
NH농협은행은 2월과 5월에 걸쳐 총 5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 3월 160명, 카카오뱅크는 2~6월 148명 신규 채용에 나선다.
생명보험업계는 453명을 신규 채용한다. 회사별로는 △교보생명 140명 △한화생명 126명 △KB라이프생명 30명 △AIA생명 30명 △동양생명 22명 △라이나생명 15명 등이다.
손해보험업계는 50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NH농협카드와 NH농협생명은 이원화된 채널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이 회장은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뚜렷한 방향성과 비전을 갖고 있는 조직만이 초일류로 거듭날 수 있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농협금융의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