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6일 축산부산물로 알려져 있는 돼지껍질 내 콜라겐단백질에서 분리한 펩타이드를 실험동물에 급여한 결과, 뼈 성장을 크게 촉진시켰다고 밝혔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009년부터 한서대학교 식품생물공학과, 세명대학교 한의대와 공동으로 돼지껍질에서 콜라겐을 분리, 정제하고 분리된 콜라겐을 저 분자화, 특정분자량의...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9일 농업현장에서 바로 식물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진단키트를 개발 보급한 결과 지난해 농가 피해를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수박, 오이, 호박, 멜론 등 박과작물에서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를 간편하게 진단하기 위한 식물바이러스병 진단장치를 2007년 개발해 각 시군에 무료로 보급해 오고 있다.
휴대용...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3일 조, 수수, 기장 등 잡곡이 항당뇨, 항암, 항염증, 항산화 활성 같은 건강기능성에 높은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잡곡연구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 앞으로 잡곡을 국민의 녹색식생활을 뒷받침하고 농업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잡곡은 쌀에 부족하기 쉬운 철, 비타민 B2...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6일 감귤부산물을 발효시켜 새로운 신소재인 감귤유래 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물질은 물성이 우수해 인공피부 등 의료용 및 산업용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인공피부란 인체에 무해해 피부 등에 손상이나 결함이 발생했을 경우 상처보호 및 결손부위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9일 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와 공동으로 한우고기를 현장에서 판별할 수 있는 이동형 진단 시스템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 완료한 SNP(단일염기다형) 이동형 진단 시스템은 분석시간을 기존 3일에서 3시간으로 단축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장비와 시약은 이번에 모두 국산화됐다.
기존의 MS(초위성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일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3일 개최하는 7차 보고대회에서 농업 녹색기술 개발과 현장 실용화 성과와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보고대회에서 김재수 청장은 지열 등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기술과 축산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 누에고치를 활용한 인공고막 등 첨단 융․복합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을 아시아...
주요 위원은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가족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부 차관과 농촌진흥청장 등 관련부처 차관 8명과 농협협동조합중앙회장, 농수산물유통공사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한국식품연구원장 등 유관기관장 4명이다.
위원회는 교육, 보건의료, 영양, 언론·소비자, 식품, 농업 등 관련분야를 대표하는 직능단체 대표 및...
이마트는 오는 12일 이마트 성수 오피스에서 열리는 협약식에서 농촌진흥청 김재수 청장, 조은기 국립농업과학원장, 김제규 국립식량과학원장, 강상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라승용 국립축산과학원장 등 주요 농촌진흥청 관계자와 이마트 이경상 대표 및 임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농업선진화 및 신상품, 신품종 개발 등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