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을 직접 사육하고 지역에서 매입해 이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만드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휴먼인섹트 김용평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휴먼인섹트는 매년 직접 사육하는 장수풍뎅이 3만여 마리와 지역에서 매입한 사슴벌레 등 곤충 15종 1200여 마리를 활용해 곤충 사육 키트를 제작·판매하고, 곤충 전시 체험과 교육...
12일 농촌진흥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50 탄소중립 실현 농업기술 개발과 현장보급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50년까지 농식품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38%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농진청은 탄소 발생 감축 등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실천을 유도해 농축산 분야 탄소 중립을 이행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온실가스 배출 통계...
올해보다 1600명이 늘었고, 업종별 고용 기준도 완화해 농촌 일손 가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정부는 최근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고용허가제 인원 내용을 담은 '2022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을 의결했다.
내년 고용허가제를 통해 우리나라로 입국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총 5만9000명이다. 지난해 5만2000명에서 7000명이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현재 130개소인 농촌인력중개센터는 155개소로 늘린다.
또 농가의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도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하고, 비료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무기질비료 원료 구매를 위한 융자 지원 규모도 올해 2000억 원에서 내년 6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달걀은 유통구조를 개선해 2곳의 공판장에서 경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쌀 공공비축 매입...
기술인력 2025년까지 8000명, 2030년까지 2만 명 육성 추진(석간)
△통상교섭본부장,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석간)
△제3차 한-콜롬비아 FTA공동위원회 개최(석간)
△RCEP 발효, FTA해외활용지원센터와 함께 준비하세요(석간)
△한-베트남 산업공동위 및 FTA공동위
△1차관,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IDXF) 참석
△산업부, ’22년...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되더라도 국내 체류 외국인을 활용해 농촌 인력난을 지원하겠다는 방안이다.
실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3497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농촌에 투입됐다. 올해는 542명이 들어오는데 그쳤다.
한시적 계절근로 참여 가능 대상도 확대한다. 기존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방문동거(F-1), 동반(F-3) 자격과 코로나19로 출국하지...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계절근로제도를 더욱 활성화한다. 내년부터 계절근로제가 상시로 운영되고 성실 근무자에 대해서는 재입국 기회도 보장한다. 인구 감소 지역에는 이민비자 도입도 추진한다.
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계절근로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최
△스마트농업 인력·기술의 확산 거점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두 번째 운영 시작
△12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 사업자 선정
△'농지가격·임차료 정보제공'을 통해 맞춤형 농지정보 제공
△팥, 영양식품에서 당뇨 혈당 조절 보조제로 진화
16일(목)
△농식품부 장관 10:30 우분 고체연료 이용촉진...
‘대통령 후보자’가 ‘대통령 당선인’이 되고 ‘당선자 비서실’이 움직이고 청와대 조직과 인력이 갖춰지는 바쁜 시간이 전개된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가장 무게를 가질 때가 이 시기이지만 가장 위험한 시기이기도 하다. 법령과 규정에 없는 ‘당선자 뜻’이라는 무소불위의 칼이 춤을 추는 시기이다. 연초부터 이어지는 고위직 인사와 맞물려 ‘당선자 뜻’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 경영 청년 농업인의 육성과 신기술 현장 확산을 위해 '기술자문단'과 홍보 지원단 '청년목우'를 30일 위촉했다.
기술자문단은 사양, 경영, 번식, 개량, 질병 등 5개 분야 12명의 전문가, 청년목우 홍보 지원단은 청년 선도농과 거점 지역별 청년농 9명으로 구성됐다. 기술자문단과 청년목우 홍보 지원단의 활동 기간은 2년이다....
발표 주제는 공간정보산업에서 활용 중인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700만 캠핑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앱 △국내 농촌 워킹홀리데이 플랫폼 앱 △개인 자가용 렌트 서비스 앱 △반려동물 원스톱 돌봄 서비스 앱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앱 등 총 5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기업 채용담당자에게 지난 5개월간 습득한 기술의 전문성과 기획력, 열정을 선보이는...
가뜩이나 인력도 부족해 인건비도 웃돈을 줘야 하는 상황"이라며 "금리도 인상돼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에 올해 종료되는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 조치라도 연장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8월 10일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농축산경영자금·농업종합자금·농촌융복합자금 등 1조7000억 원 규모의...
이어 “직영 기관이지만 기존 공무원 행정인력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많은 외부 인력을 다수 채용했다”며 “50플러스센터 안에 다른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마을미디어지원센터, 아이플러스 키움센터 등도 입주해 있다”고 설명했다.
단계별 성장지원 모델을 구축해 상담을 통해 필요한 교육을 받고 커뮤니티실에서 능동적 학습이...
이 같은 수요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로컬 MD 인력을 올해 12명에서 19명으로 보강했다. 아울러 자체 품질 기준 (L-GAP) 및 현장 지도를 수립해 품질 경쟁력이 담보된 로컬푸드를 공급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로컬MD들이 안정적 판로 제공, 마케팅, 홍보, 품질 교육 활동 등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체계를 관리함으로써 생산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 생산에만 몰입할 수...
이들 기관의 농업(농촌)에 대한 편중이 심각한 상황으로 수산ㆍ어촌 분야 업무를 해양수산부 쪽 기관으로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16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간한 ‘OECD 수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의 1인당 평균 수산물 연간 소비량은 68.1㎏으로 세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나 일본보다 한국인이 수산물을 더 많이...
그렇다 보니 비탈진 밭에서도 작업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했고, 이런 작업방식은 필연적으로 많은 인력을 요구하기에 여성이나 아이 등 근력이 약한 사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미가 개발된 것이다.
조선시대 최고의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은 농업 발전을 위한 ‘삼농(三農)정신’의 가치를 강조했다. 농민들이 잘 먹고 살아야 하고(후농·厚農), 농사짓기가...
경제발전 전략, 교육과 인력지원 등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중장기적으로 매우 유익한 방안이나 때로는 적용 가능성이 없거나 예산만 낭비하는 사례도 있다. 농업 발전이 시급한 개발도상국에 정책 컨설팅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986년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유학할 때의 이야기다. 농업정책을 강의하는 글렌 존슨(Glenn L. Johnson) 교수가...
한국농촌계획 및 한국농촌건축대전 우수작 선정
8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제26회 미래성장포럼 온라인 개최
△축산관련기관 현장점검단 점검 결과
△2021년 한식 콘텐츠 공모전 개최
9일(목)
△추석맞이 농공상기업 기획전 추진
△명절 과일, 더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10일(금)
△농식품부 차관 11:00 성수품 채소 수급...
대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홍보 및 주요 판매처 안내
△제10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한국농수산대학, 2022학년도 신입생 570명 모집
△남극에서 애호박 된장찌개에 수박화채까지 먹어요
9월 2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9월 3일(금)
△FAO 8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양 정상은 2022년 외교 관계 수립 60주년을 맞아 디지털 혁신과 연계한 농촌 개발, 청정 성장, 인프라, 과학기술 등 전략적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관계를 포괄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최근 콜롬비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37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한 것을 축하하였다. 양 정상은 콜롬비아의 OECD 가입이 국민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