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2006년부터 '기업사랑농촌사랑'이라는 이름으로 5곳의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사내게시판을 통해 직접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 장터를 마련해 결연마을과 직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전 임직원들이 매년 한 차례씩 총 4만 여점의 물품을 수집해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양세영 전경련 사회협력본부장은 “지난 2004년부터 '1사 1촌 운동'이 시작된 이래로 우리 기업들은 농촌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구입, 농촌에서 여름 보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농산어촌 여름휴가 보내기’, ‘1사 1휴양지 운동’도 국내 소비를 진작시킴과 동시에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