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원해 61품종을 등록했으며, 2009년 이후 딸기, 참다래 등 13개국에 10작목 66품종에 대해 국외적응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이양호 농진청장은 "앞으로 농진청은 종자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힘써 국산 종자의 자급률 향상은 물론, 종자 수출 확대로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21일 경남 합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농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농업인과 농촌진흥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이어 이 청장은 ‘창조경제시대의 우리농업’ 특강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산업으로써의 농업 6차산업화를 제시하며 농업인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수출 100만 달러를...
이양호 농진청장은 “이번 수상자들은 농업인이 재배하기 편한 품종을 육성하고 보급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품종 개발과 보급에 매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농식품부는 국내 종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8일 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을 찾아 김석환 군수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교육에서 이 청장은 무역 장벽이 낮아지면서 경제 영토를 넓히고 시장을 선점하려는 치열한 각축전 속에서 농업인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교육에 참가한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장준규 회장은 농촌진흥청장이 직접...
라오스 정부는 2012년 11월과 올해 8월 두 차례에 걸쳐 농진청에 KOPIA센터 설치를 요청했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KOPIA 라오스 센터를 설치해 두 나라 간 농업기술협력을 확대·발전하기로 했다.
현지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이양호 농진청장은 “현재 아시아에는 KOPIA 센터가 8개 나라(베트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몽골)에...
세미나에서 농진청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연구 개발과 기술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농경연은 쌀 소비 동향과 시사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양호 농진청장은 이에 대해 “농정 현안 중 하나가 쌀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는 것인 만큼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기능성·가공용 쌀 품종 개발과 수출 확대 방안 등을 연구하고 있다” 라며“이번 정책...
이양호 농진청장은 “오늘 출발을 알린 ‘찾아가는 농산업 희망버스’를 통해 국민 모두가 우리 쌀과 우리 농산물, 기능성 농식품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알고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농진청은 이번 ‘찾아가는 농산업 희망버스’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 전주 등을 돌며 2주 동안 현장 소통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농진청은 단위 면적당 풀사료를 최대로 생산할 수 있는 혼파재배 현장을 농가에 소개함으로써 IRG와 귀리 섞어 심기 기술을 알리는 한편, 재배 면적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양호 농진청장은 “기호성이 좋고 사료 가치가 높은 두 작물의 한 번 파종으로 두 번 수확할 수 있는 ‘IRG와 귀리 혼파 재배 기술’ 보급으로 질 좋은 풀사료 자급률 향상은...
농업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는 '소득 조사 프로젝트 경진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렇게 발굴한 아이디어는 영농 활용 자료로 현장에 보급하거나 농업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양호 농진청장은 "이번 대회는 연구자, 정책담당자, 농업인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춰 생산, 유통, 판매 등의 경영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17일 충북 청주시 남이면의 농촌관광농장과 현도면 달계리 옥수수재배농가를 방문해 메르스 여파로 방문객이 줄어든 농촌관광 현장과 농가의 가뭄대책 현황을 점검한다.
이날 이양호 청장은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가뭄으로 인한 생육지연과 시들음 증상을 살펴보고 “가뭄대책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농촌진흥청이 ‘농업기술 명예의 전당’ 첫 헌액 대상자에 고 우장춘(1896∼1959) 박사와 고 김인환(1919∼1989) 제5대 농진청장을 선정했다.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농업기술 개발·보급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장춘 박사와 김인환 전 농진청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 첫 헌액 대상자로 선정했다.
우 박사는 일본에 의존하던 채소종자를 국내...
싶다.”
◇ 김재수 aT 사장 프로필
◆학력 △1974 경북고 △1978 경북대 경제학과 △1984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1988 미국 미시간 주립대 경제학 석사 △2001 중앙대 경제학 박사 ◆주요경력 △1977 제21회 행정고시 합격 △농림부 식량정책과장ㆍ농산물유통국장 △농업연수원장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농진청장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2011.10~ aT 사장
이양호 농진청장은 “인류 역사상 뉴턴의 사과 다음으로 유명한 사과가 된 애플사는 기존에 있지 않았던 새로운 개념의 핸드폰을 개발해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꿔 놨다”며 “농진청도 기존의 흐름에 새로운 발상의 전환과 창조적 융·복합으로 농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산업 전반에 새로운 진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진청은 500년 전 한쪽 끝을...
중요한 가치는 안전”이라며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농촌지역에서의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문화가 각 지자체 농촌지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양호 농진청장은 “시범사업의 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 수렴하여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안전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지난 26일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AFACI) 총회를 주관하기 위해 우간다(Uganda)에 방문해 무세비니(Y.K. MUSEVENI)우간다 대통령과 한·우간다 농업기술 협력 사항을 논의 했다. 이번 대통령 예방에서는 우간다가 필요한 식량작물 품종개량, 수확 후 관리와 유전자원 관리기술 분야 등 농업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신임 식약청장 내정자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고와 성균관대 약학과를 나와 줄곧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근무했다.
전남 함평 출신인 박 신임 농진청장 내정자는 목포고와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25회로 공직에 들어와 농림수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기획조정관·식품산업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을 거쳤다.
경제계와 농업계의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아이디어가 많고 현장주의자로 마당발이어서 농진청장으로 적임이라는 평이다. 충남 금산에 벤처농업대학을 만들어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점 등이 평가돼 2009년 1월 농식품부 1차관에 발탁됐다.
경실련에서 환경농업 활동을 한데다 2008년 대통령 농수산식품비서관을 지내 대통령과 농정 철학을 공유하고...
제1차 AFACI 총회는 농진청장과 당해 연도 총회 개최국 대표를 공동의장으로 추대하고 ‘아시아 농업기술정보센터 설치’와 ‘아시아 이동성 병해충 관리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한 2010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새 협의체인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이니셔티브(KAFACI)'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