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는 지난 8월 사단법인 제주농업농촌 6차산업 지원센터와 ‘제주 농촌 융복합산업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동반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6차산업과 제주 농업ㆍ농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제주 농촌 지역 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20㎏(1포) 단위로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지역농협에서 내년 1월부터 수령하면 된다. 가격은 내년 1월 초에 신청기관 또는 농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공급되는 보급종은 27품종 2만1800톤 수준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영진', 전남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청무'가 확대...
광동제약은 농가소득증대를 목적으로 농촌진흥청과 옥수수수염 기능성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연간 약 300t(생 옥수수 기준 400t) 규모의 국내산 볶은 옥수수를 사용하는 등 국산 농작물의 기능성 연구부터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각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 농업과 농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도지사...
해수부는 앞으로도 수산펀드의 투자처 발굴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을 하는 지역별 창업투자지원센터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수산모태펀드 운영 10년간의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유망한 수산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육성하고...
세븐일레븐은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지역 우수 청년농업인인 신승빈 씨와 함께 황야 복숭아(황도)를 활용한 ‘세븐셀렉트 허니복숭아에이드(1000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월 농촌진흥청과 ‘국내 육성품종 및 지역특화 농산물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세븐일레븐은 농촌진흥청의 추천을 받은 지역 우수 청년농업인과 함께 차별화...
농촌 진흥청에서 지난해 ‘농업으로 국민을 힐링하자’는 취지의 법을 제정했다. ‘치유농업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약칭 치유농업법)을 제정해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이다. 치유농업을 통해 국민을 위로하고 힐링시켜 주는 것이다. 치유농업은 치유(healing)와 농업(agriculture)이 합쳐진 개념이다. 영어로는 애그로 힐링(agro-healing)이라고 한다. 네덜란드, 영국 등...
농촌진흥청의 코피아를 통한 개발도상국 지원은 현장 실용적 협력사업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끈다. 코피아 센터는 대륙 차원의 농업 협력 협의체로 확대돼 아시아 지역 8개국은 ‘한·아시아 지역 협의체’, 아프리카 지역 7대국은 ‘한·아프리카 지역협의체’, 중남미 5개국과는 ‘한·중남미 협의체’로 발전됐다. 한·중남미 간의 지역 협의체 활동은...
한국라이스텍은 167개 지역농가와 계약재배 등을 통해 연간 2400톤의 벼와 쌀을 조달한다. 이를 활용해 쌀과 크래커, 과자 등을 제조·가공하고 판매하는 농촌융복합산업체다.
라이스텍은 안동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백진주' 품종을 특산품으로 발전시켰다. 쌀을 도정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저온저장고를 개발해...
정부가 농지 투기 방지를 위해 농업진흥지역에서 주말·체험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할 수 없도록 했다. 투기 목적으로 취득한 농지는 유예 기간 없이 즉시 처분토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법,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등 농지 관리 개선을 위한 개정법률 3건을 17일 공포한다.
먼저 주말·체험 영농 목적의...
지난달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지역 우수 청년농업인과 함께 여름 제철과일을 활용한 에이드 상품을 선보인 세븐일레븐은 고구마 ‘소담미’와 지역특화품목인 제주 ‘한라봉’ 등을 원물로 한 기획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세븐일레븐의 신선식품 통합 브랜드 ‘세븐팜’ 상품도 함께 발굴하기로 했다.
편의점 CU는 N개 M원 균일가 할인 행사 확대와 구매...
한·중남미 간의 지역 협의체 활동은 정상들 간의 공동 선언문에서 다룰 정도이다. 종자, 양잠, 기계, 토양 분야의 농업협력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9년 필자가 농촌진흥청장 재직 시 시작한 코피아 센터 사업은 이제 전 세계 22개국에 설치돼 명실상부한 농업 외교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았다. 한국의 ‘디지털 친환경’ 농업에 대한 세계 각국의 러브콜도 나날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귀리 추출물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4일 소개했다.
농진청은 귀리 수요가 증가에 따른 국내 품종 이용 증진을 위해 귀리 추출물 제조 연구를 지속해 왔다. 특히 농진청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인 '대양'은 다른 품종에 비해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고, 항산화 활성이 높다....
구선손반은 주요 사업영역인 장류(우렁된장, 간장, 고추장 등)를 지역 사회와 연계해 농촌을 진흥하고 장류를 선호하는 국가들과 사업화를 할 수 있다. 스마트팜 등 현대화된 기술이 지역 장류 또는 농사 장인들과 만나면 충분히 대형 농업 벤처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에이지엣랩스는 스마트팜을 통해 식재료의 수준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를 할 수 있는...
특히 농업인이 정직하게 만든 상품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정성 있게 소개되면서 관련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네이버와 함께 지역별 대표 농·특산물 및 가공제품을 소개·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시범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1일까지 격주 금요일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참여한 8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