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도서벽지, 농어촌 지역, 전교생 60명 이하, 교육부가 지정한 서울시 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중학교와 특수 학교를 대상으로 AI지니어스를 실시한다. AI지니어스는 중학교 정규 수업 시간에 1일 6시간 동안 편성된다. 학생들은 △AI 물류로봇 △AI 챗봇 △마이데이터 등 DX 신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LG CNS는 물류...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월 발표한 태양광 설비의 이격거리 가이드라인에서 적정 이격거리를 주거지역 100m로 설정했다. 태양광 시설에 따른 전자파와 빛 반사, 소음 피해가 유해성 연구 등에서 큰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손용권 농어촌파괴형 풍력 태양광 반대 전국연대회의 준비위원장은 "태양광 설비가 들어선 부지 근처에만 가도 상당한 소음이...
지난 4일 DR콩고 수도 킨샤사 남동부 렘바임부 킴반세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안남규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과 발주처인 레지데소(DR콩고 상수도공사) 무톰보 사장, 조재철 주콩고민주공화국 대한민국대사, 이상범 농어촌공사 감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 7월 해당 사업을 착공했으며, 지난해 8월 통수식을 하고 정수된 물을 생산...
다행히 농어업계의 유일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기존 국무총리 소속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위원회(이하 삶의 질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흡수·통합하는 형태로 살아남았다.
정부위원회 통폐합 움직임으로 그 당시 농어업계에선 대통령 직속 농특위의 존치 여부가 최대 관심사였다. 농어업계는...
효성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와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한다.
효성은 17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 마포구 효성 사옥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중소기업, 농어촌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이...
현대건설은 중동과 동남아 지역의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축적한 관개수로, 저수지, 에너지, 해수담수화 등 인프라 개발 사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국가 농업 생산을 기반으로 구축한 민·관 해외 농업 투자 플랫폼을 통해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에 한국농어촌공사가 보유한 스마트팜 기술력과...
농식품부 관계자는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분기별 정기 점검과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우선적으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튀르키예 지역의 강진을 계기로 2~3월 중에 내진 보강 대상 저수지 13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에쓰오일은 “난방 연료가 대부분 도시가스로 전환됐지만, 일부 복지시설과 농어촌 지역에서는 여전히 등유를 난방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난방비 전달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에쓰오일 측은 현대오일뱅크 지원금보다 훨씬 적다는 지적이 나오자 추가 지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에너지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 150억 원을...
환경부 관계자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9만 동의 주택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했다"며 "이번 철거비 지원 확대로 그간 주택규모가 커서 사업 참여를 주저했던 영세 농어촌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의 부담이 완화돼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철거비 지원 확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의 '제3차 석면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드론 기술은 재난으로 인해 진압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 혹은 농어촌 도서 지역 등에서 구호 물품, 생필품 등을 원활하게 배송할 수 있게 함으로써 물류 경쟁력을 향상할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방송사와 영화업계, 스포츠 중계뿐만 아니라 개인 레저용 활동으로서 촬영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뉴스 보도에 드론을 활용, 촬영하고 촬영한...
손용권 농어촌파괴형 풍력 태양광 반대 전국연대회의 준비위원장은 "정부의 태양광 이격거리 가이드라인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안전권과 기본권, 행복추구권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주거지역으로부터 100m 떨어진 곳에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게 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태양광 시설에 따른...
원장은 “이번 쌀 나눔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노후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REB 행복홈’ 사업 △농어촌 현장 봉사활동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구경찰청 협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중이다.
정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총 200억 원의 세수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발표된 세제개편안에 포함된 세수효과를 제외한 수치다. 정부는 법인세가 2500억 원 감소하는 가운데, 교육세와 농어촌특별세,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개별소비세가 2100억 원 증가하고 교육세 등이 포함된 주세는 200억 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선물 세트는 LG유플러스가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 국내 농어촌 지역의 특산품으로 준비했다.
LG유플러스는 용산복지재단과 함께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에 대한 의견을 사전 수렴해 오랜 기간 저장이 가능한 젓갈을 선물 품목으로 결정했다. 선물세트는 개당 5만 원 상당이며 낙지젓갈, 명란젓갈, 오징어젓갈 등 총 3가지로 구성했다....
신 의원은 "지난 10여 년간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의 정책은 비수도권 지역에 혁신도시가 건설됐다"며 "이를 통해 2019년 기준 1704개 기업의 입주와 20 만 명 이상의 인구가 유입되는 성과를 냈다"고 추가적인 지방이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특히 전남은 전국 최대 농산물 생산지이자 한국농어촌공사...
강원랜드는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제주에서 개최된 ‘2023년 농어촌상생기금 참여기관 워크숍’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농어촌ESG실천인정 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지방소멸 위기, 탄소중립 전환 등 농어촌의 대내외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노민선 연구위원= 농어촌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숙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외국인 근로자 거주를 위해 농지 사용을 허용하거나 냉난방, 화장실, 급수시설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임시 건물을 숙소로 인정하는 등 규제 완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최정규 변호사= 의식주를 해결하면서 일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