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27개 전 지사무소에서 23일까지 추석 특판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17일간의 프로모션 기간 지난해 추석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100여 선물세트 품목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 7대 행사카드(NH채움, BC,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롯데)로 결제하면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30만 원...
(서울)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전략회의(세종)
△‘18년 친환경인증기관 등급 평가결과 공개(석간)
△배 ‘신화’․‘창조’, 올해 추석 선물 시장에 ‘첫 선
△2018년산 공공비축미 35만톤 매입 추진
△’19년 3.13(수) 농․수․산림조합장 동시 조합장 선거 대비 공명선거를 위해 9.21(목)부터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가 제한된다...
(서울)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전략회의(세종)
△‘18년 친환경인증기관 등급 평가결과 공개(석간)
△배 ‘신화’․‘창조’, 올해 추석 선물 시장에 ‘첫 선
△2018년산 공공비축미 35만톤 매입 추진
△’19년 3.13(수) 농․수․산림조합장 동시 조합장 선거 대비 공명선거를 위해 9.21(목)부터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가 제한된다
21일...
오후엔 경기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찾았다. 김 회장은 농산물 공급 상황을 보고받고 추석 선물세트와 소포장·전처리 상품 생산라인 등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고, 폭염·태풍·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산물에 대한 특판전을 추진하여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농약을 뿌린 후 출하 예정일보다 빨리 출하하면 부적합 농산물로 적발될 수 있다는 점을 농업인에게 강조할 계획이다.
조재호 농관원장은 "농관원은 지속적으로 안전농산물의 생산·유통기반을 조성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한국 과일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한한령 등으로 좁아졌던 중국 수출길도 트이고 있다. 올 상반기 대중(對中) 농식품 수출 실적은 49억 달러로 지난해 감소세에서 벗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했다. 그중 인삼 수출액은 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3% 늘었다. 농식품부는 이달부터 최혜국 관세가 적용되면서 수출 증가세가...
'코리아 고메 마켓'(Korea Gourmet Market)이라는 이름이 붙은 홍보관에서는 수출 유망 농식품과 여행용 식품, 농식품 선물세트 등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130여 개 제품을 판매한다.
지난달 8일 aT와 시티면세점은 1년간 면세점 내에 판매홍보관을 운영하기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aT는 판매홍보관이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돕고 외국 소비자를 겨냥한...
또 상처 입은 과일에 대한 판로지원과 함께 대국민 홍보를 통해 대체과일 선물(거봉포도, 복숭아, 멜론 등) 활성화도 추진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농산물 가격의 등락폭이 큰 것과 관련해 생산 전부터 생육ㆍ출하까지의 단계별 수급조절 체계를 구축, 적정 생산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관측의 정확도를 제고하기 위해 드론, GIS 등 ICT 기술의 활용도를 높히고...
굴비 산지가공 선물세트 직거래 판매액은 약 69.3% 늘었다.
김정욱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청탁금지법 시행령이 개정된 후 위축된 소비심리가 해소되기에는 시간이 짧았음에도 이번 설 명절 농수산물 판매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 직거래매장 등을 활용한 농축산물 판촉활동을 확대하겠다”며 “5만~10만...
농협몰 오픈 기념으로 22일부터 5일간 삼겹살 400g 1팩 무료제공(배송비 별도) 등 최대 68%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9일부터 15일간 설 선물세트 특가전과 설 쿠폰북행사도 실시한다.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을 활용해 농업인들이 제값 받고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농식품 전문 쇼핑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선물용 농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만300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전반이다.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도...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원‧재료 50% 초과)의 선물 한도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된 영향이란 분석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의 설 선물 사전예약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에 비해 65.3% 증가했다. 대형마트 등은 실제 찜갈비,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이하의 한우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화훼도 연초...
국민들은 농식품 안전, 가축질병과 축산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체결한 FTA의 관세 감축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시장에서 수입산 농축산물과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고 농정의 근본을 바로 세워서 우리 농업이 미래로 나아가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은 “청탁금지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농축산물 소비 수요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선물세트의 95% 이상이 10만원 미만인 과일·화훼의 경우 가액조정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초등학생에게 과일간식을 제공하고, 직장인 과일도시락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생애주기별 과일소비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겠다”...
하지만 브리핑에서 농식품부가 공개한 착한선물 스티커 도안에는 ‘우리 과일·우리 축산물 선물로 농가에 웃음을’이라는 문구가 한가운데 명시돼 있다.
소비자가 우리나라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성분 함량 표시가 작아 한눈에 알기 쉽도록 예산을 들여 만든 안내가 오히려 외국산을 국산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셈이다.
농식품부...
농식품부에 따르면 발표식품(소스류)인 된장, 고추장은 대두 50~55%, 천일염 15% 내외로 적용된다. 간장도 대두 30~35%, 천일염 20% 내외로 가능하다.
콩기름, 참기름은 콩 100%, 참깨 100%로 적용된다.
식초류의 경우 감식초는 감 100%로 가능하지만, 현미·사과식초는 농축액 5~7%에 불과해 적용이 안 된다.
한과류는 쌀 50%, 조청 15% 등으로 가능하다.
과일쨈은 사과...
함량이 기재되지 않거나, 정보표시면에 명시된 글씨 크기가 작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소비자가 바로 판단할 수 있도록 ‘착한선물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각 업체에서 품목에 부착하거나, 매대에 직접 표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조속히 협의할 예정이다. 내년 설 이전 청탁금지법 시행령이 개정됨과 동시에...
실제로 농식품부는 이날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액이 전년 대비 25.8%, 추석 판매액은 7.6%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던 농업계의 피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과일과 화훼는 10만원 미만 선물세트가 전체 선물비중의 95% 정도를 차지해 가액조정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외식분야는 식사비가 현행(3만원)대로...
원으로, 선물 5만 원 규정을 농·축·수산물 품목에 한해서만 10만 원으로 각각 상향하는 개정안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더불어민주당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 등 당정 의견이 갈리면서 아직 결론을 내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총리는 이날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으로부터 수확기 농산물의 수급 안정 계획을, 김병문 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