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까지 사용하던 삼성동 아이파크는 한국수력원자력에 임대를 주고 용산 아이파크몰로 이사를 했다. 외형적으로는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에 임대료를 주는 모양새지만 아이파크몰이 현대산업개발의 100% 자회사로 사실상 자사 소유인 셈이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사옥 매각에 나서는 것은 결국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위기에서 버틸 수 있는 유동성을 확보하기...
◇모델하우스 오픈(15개)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상아3차를 재건축한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11월 13일 오픈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31층, 4개 동, 전용 49∼142㎡, 총 416가구 중 9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언북초, 언주중, 영동고교 등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삼성중앙역을 모두...
이외에 공공분야에선 서울시데이터센터, 대학교와 연구소 분야에선 서울대와 고려대, 호텔 분야에선 호텔롯데와 SK네트워크워커힐, 백화점 부문에선 프라임에이엠과 현대아이파크몰이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
병원 부문에선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학병원이 에너지를 가장 많이 썼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은 2013년보다 지난해 에너지 사용량이 5...
수도권 남부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1-2블록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고 대우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448번지에 위치한 ‘논현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또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NSIC(송도국제도시개발 유한회사)가 연수구 송도동 4-1번지에 위치한 ‘송도 더샵...
도림아이파크 = 104동 17층 17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8년 7월 준공한 5개동 34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건물 중 17층이다. 전용면적 101.73㎡,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제2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서창JC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중경산, 오봉산 등산로가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도림초등학교, 한빛초등학교, 장도초등학교, 논현중학교...
논현동과 삼성역, 마곡나루역 인근이 수혜 지역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22번지에 아이파크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상아3차 재건축 아파트로 7호선 청담역, 9호선 삼성중앙역이 걸어서 10분 안팎이다.
아울러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를 6월 분양한다. 이...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 중 눈여겨 볼 만한 물량으로는 △인천 논현2차 푸르지오시티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위례 오벨리스크 △대방 디엠시티 등이 있다.
이들 물량은 아파트만큼 주거편의성이 높게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스텔은 공급량도 많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은 입지, 설계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계약을 해야한다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한...
아이파크백화점도 내달 7일까지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아이파크백화점은 올해 윤달이 끝남에 따라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오는 21일 ‘웨딩&리딩 가구페어’를 연다. 리빙관 전 브랜드에서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상품권이 증정하며 소파와 침대, 식탁 등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공부방 만들기 특별전’에서는 겨울방학을 준비할 수...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6일에 견본주택을 오픈 한 ‘마곡 아이파크’는 3일간 계약률이 50% 이상에 달한다.
마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오피스텔 공급이 많은 것을 감안, 3일간 50% 이상 계약률을 달성한 것은 선방한 것으로 본다”면서 “아무래도 마곡지구 내에서도 입지와 브랜드 등의 효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마곡지구에서도...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가는 3.3㎡당 1900만원 대로 인근 고덕 아이파크가 2009년 당시 2500만~3000만원 대였음을 고려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주택경기 침체 탓에 수요자들이 좀 더 저렴한 착한 가격의 아파트에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착한 가격을 책정한 아파트들의 인기는 남다르다.
올해 위례신도시 첫...
또 현대산업개발도 올해 입주예정인 '청담청구아이파크'를 포함해 강남권에서 모두 7건의 리모델링 사업권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사들 사이에서도 재건축 수주에서는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5년과 2006년 '논현 꿈에 그린 1·2차' 입주 이후 강남권에서 분양성과를 내지 못했고 SK건설은 2011년 '개나리SK뷰 역삼동 프로젝트'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