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지놈은 최근 중국 헬스케어 그룹인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센터와 유전자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지놈은 2년간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센터에 자사 유전자검사 전 품목을 공급할 계획이다.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센터는 중국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기업으로, 유전자검사 서비스와 세포치료, 의료 및...
한편 ISO 37001을 도입하기로 한 55개사 중 최초인증을 받은 제약사는 이날 현재 1차 기업군 9개사(GC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아ST, 일동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한미약품, 코오롱제약), 2차 기업군 6개사(동구바이오, 명인제약, 안국약품, 종근당, 휴온스, 보령제약), 3차 기업군 2개사(엠지, 영진약품) 등 17곳이며, 나머지 기업들도 추진일정에 따라...
‘정도경영’을 기업 정신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 GC녹십자그룹이 최근 일감 몰아주기와 영업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 등이 드러나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 규제 기준치 이하로 줄어드는 듯했던 녹십자엠에스의 내부거래는 작년 3분기 전체 매출이 전년보다 줄어든 가운데 그룹 계열사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GC녹십자그룹은 국내 제약업계...
디아시스 인디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인 디아시스의 인도법인으로 그룹 내 현장진단(POCT) 의료기기 사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4년간 총 133억 원 규모이며 GC녹십자엠에스는 측정기기부터 진단시약까지 당화혈색소 시스템 전체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디아시스 인디아가...
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코넬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와 워싱턴대학교 로스쿨 박사 과정을 밟았다.
한편 코넬대학교 한국인 동문으로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구본천 ㈜LB부회장, 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 문윤회 아주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 조희대 대법관 등이 있다.
지난해 누적 해외 수출액 2억 달러를 돌파한 GC녹십자는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예외 없는 혁신의 대상이라는 각오로 글로벌 GC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강조했다.
GC녹십자의 혈액제제 ‘IVIG-SN’은 FDA가 품목허가 승인을 위해 제조공정 자료의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더 빠르게 행동해야 할 때”라며 “임직원 모두가 예외없는 혁신의 대상이라는 각오로 글로벌 GC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강조했다. GC녹십자는 올해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의 해외...
GC녹십자, JW중외제약, 동아쏘시오그룹, 삼진제약, 휴온스 등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부터 1월 1일까지 쉰다. 동아쏘시오그룹과 JW중외제약은 올해 처음 연말 휴가를 도입했다.
화요일인 크리스마스와 신정으로 샌드위치 데이가 된 24일과 31일을 활용하는 제약사들도 많다. 대웅제약, 종근당, CJ헬스케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제일약품은 24일, 26일, 31일을...
해당 법인은 녹십자그룹의 북미지역 혈액제제 생산법인이다. 상환전환우선주로 3600만주를 3자배정 유상증자로 진행한다. 회사 측은 R&D연구비용 및 운영비용 조달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2014년 설립된 Green Cross Bio Therapeutics Inc.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2200억 원을 들여 연간 100만...
이날 프로그램은 △베트남 의약품 현지 투자 및 진출 환경의 미래 방향(베트남 식약청장) △한국 제약기업의 베트남 진출 전략(대웅제약, 삼일제약)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현지화 전략(이범진 교수 주재 패널 토론-베트남 식약청장, 녹십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JW중외제약, FLC 그룹 등) 순으로 진행된다.
포럼 참가신청은 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녹십자셀은 1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에 대한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 받았다고 밝힌데 이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해 러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면서 지난주 28.52% 급등했다. 녹십자셀은 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계기로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한편, 리미나투스는 국내 최고 제약 그룹인 녹십자셀과 한국 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이어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합작회사는 리미나투스가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CAR-T치료제의 한국 및 중국 독점 판매권을 갖고 판매허가 취득을 위한 임상연구 및 제조를 전담할 계획이다.
GC녹십자셀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고 있는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EEF)에 참석, 러시아 시스테마와 메드시 그룹, 러시아 국부펀드 RDIF와 함께 러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계약을 통해 러시아 내 세포치료제 사업화 및 기술이전, 기술개발 협력을 진행하기 위한 계획과 전략을 수립할 프로젝트...
녹십자 그룹주인 녹십자랩셀도 같은 기간 16.27% 뛰었다.
◇삼본정밀전자, 새 최대주주의 주식담보 대출에 급락 = 삼본정밀전자는 지난주 24.26% 떨어졌다. 10일 최대주주에 오른 케이에이치블루홀딩스가 보유주식 100만여 주 가운데 85만여 주를 담보로 110억 원을 차입 받는다고 13일 공시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13일 하루에만 주가는 20% 넘게 추락했다....
이밖에 유한양행(1.12%), 녹십자(0.54%), 한미약품(1.45%) 등도 동반 상승했다. 제약·바이오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네이처셀 주가조작 이슈 등으로 홍역을 겪었지만 삼성의 투자 소식에 숨통이 트이는 모습이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계기로 칩셋·단말·장비 등 전 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발표 역시 영향을 미쳤다. 통신장비 부품...